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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활 정 보 스크랩 1억원으로 내집마련하기
해초 추천 0 조회 27 06.10.19 1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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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기획스페셜
[1억원으로 내집마련] 전세금으로 아예 소형 매입

[1억원으로 내집마련] 전세금으로 아예 소형 매입
자료원 : 부동산114 등록일 : 2006/10/13

아무리 아파트값이 치솟는다 해도, 잘 찾아보면, 지역에 따라 1억 원 안팎의 자금으로 매입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도 있다.
요즘 같이 매수세가 확산되는 분위기를 감안했을 때, 전셋집을 전전하기 보다는 "안정된 내집마련" 이 재테크에 있어서 좀더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물론 1억 원이라는 자금 수준을 고려할 때 크게 유망한 단지는 아닐 수 있지만, 전세 자금 정도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대한민국 부동산 정보의 표준, 부동산114(www.r114.co.kr) 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을 중심으로 1억원 안팎의 전세 자금 정도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단지를 살펴봤다.

◆ 서울 : 강북권에 몰려있는 1억원 이하 단지

서울에서 1억 원 이하 단지가 많이 모여 있는 지역은 노원구와 도봉구이다. 재건축으로 가격이 많이 상승한 강남권 노후단지와 달리, 강북이라는 지역적 입지여건과 입주연차 경과에 따른 노후화로 낮은 가격이 매물이 많다.

구로구에서는 오류동 금강 아파트 25평형은 매매평균 1억 250만원 선에서 매매가가 형성돼있다. 총 247세대로 규모는 작긴 하지만, 1호선 오류역이 도보 5분 정도 거리로 1호선을 이용하는 직장인 수요층이 둘러보면 좋다.

노원구에서는 중계동 중계그린 22평이 매매평균 1억750만원 선이다. 총 3,805세대 대단지로 7호선 중계역이 가깝다. 18,19,22,26평형의 소형평형 위주 단지라 큰 폭의 시세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적은 금액으로 초기에 집을 구입하려는 수요층에게 적합하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2001아울렛, 백병원 등이 있다.

도봉구에서는 도봉동 서원아파트 22평형이 1억~1억1,000만원으로 평균 1억500만원 선에서 매매가가 형성돼있다. 총 2450세대로 1996년에 입주한 입주 10년차 아파트이다. 1호선 방학역이 도보 5분 거리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방학동 우성1차 25평형은 9,500만원~1억 1,000만원 선에서 시세가 형성돼있다. 1991년에 입주한 단지로 입주한지 오래된 점은 감안해야 한다. 주변에 미도파백화점, E마트, 쌍문근린공원 등 시설이 있고, 4호선 쌍문역이 버스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 경기 : 분당, 중동, 평촌 1기신도시 역세권 소형 알짜 많아

경기도 지역에서는 서울로 출퇴근 하는 수요층을 염두에 두고 역세권 단지 중심으로 살펴본다. 소형평형일수록 자체 가격 상승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역세권 여부 등 단지 주변 입지여건을 고려하여 내집마련 하는 것이 좋다.

고양시에서는 행신동 햇빛주공 20단지와 화정동 달빛부영 단지에 관심 가져볼 만하다. 햇빛주공 20단지 20평형과 달빛부영 21평형 모두 매매평균 1억 원 선에서 시세가 형성돼있다. 3호선 화정역과 도보 15분 거리다. 입주 10년 차 아파트로 주변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광명시에서는 하안동 주공 10단지 19평형이 1억5,000만원 선이다. 1호선 독산역이 도보 10분 거리로 서울로 종로, 여의도에 직장을 둔 수요층이 둘러보면 좋다.

수원시에서는 구운동 삼환아파트가 눈에 띈다. 1991년에 입주한 단지로 총 1,680세대로 구성된다. 22평형이 매매평균 9,000만원 선. 1호선 화서역이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역세권 단지를 저렴한 가격 선에서 구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공원, 저수지가 인접해 있어 주변 환경도 좋은 편이다.

성남시에서는 역세권에서 다소 먼 것을 감안한다면 20평형대까지 매물을 구할 수 있다. 상대원동 지역은 8호선 단대오거리에서 버스 10분 정도 거리로 일성, 선경, 산호 아파트에서는 20평형대 매물을 구할 수 있다. 일성 28평형은 1억1,250만원, 산호 27평형은 1억750만원 선에서 시세가 형성돼있다.
역세권을 고집한다면, 20평형대 이하 매물이긴 하지만, 분당 생활권 내에서 매물을 찾아볼 수 있다. 수내동 양지한양 11평형은 1억원으로, 수내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다. 서현동 시범한양 12평형은 서현역 도보 5분 거리로 1억750만원 선에서 매매가가 형성돼있다.

안양시(평촌)에서도 성남과 마찬가지로 역세권과 생활편리성에 중점을 둔다면, 평촌신도시 내에서 20평 이하 매물을 찾아볼 수 있다. 평촌동 초원부영 15평은 매매가 1억원 선으로, 4호선 평촌역과 도보 3분 거리이다. 비산동 샛별한양 1차 17평형은 매매가 9,400만원으로 4호선 범계역과 가깝다.


◆ 인천 : 계양, 남동, 부평 일대 1억원 안팎 소형 관심

한편, 1억 원 이하로 인천1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20평형대 매물이 많은 편이다. 인천지역에 생활기반을 둔 수요층에서 초기 내집마련용으로 1억 원 선에서 둘러보면 좋다.

계양구에서는 효성동 태산 24평형이 매매평균 1억 500만원 선이다. 총 1,178세대로 대단지이며, 1997년에 입주한 단지로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1호선 작전역과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부평구에서는 산곡동 경남1차 24평이 관심 가져 볼만하다. 경남1차 24평형은 9억 750만원 선으로 총세대수도 810세대. 인천1호선 부평시장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주변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동구에서는 간석동 우성 22평형이 매매가 1억원 선에서 매매 가능하다. 총세대수 1,000세대가 넘는 단지로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 뉴코아백화점, 길병원 등이 있어 배후지도 탄탄하다. 1990년에 입주로 입주 15년차 이상인 점은 감안해야 한다.


[부동산114 이영주]


본 서비스는 부동산114(주)가 제공하는 것으로 매물등록, 시세 및 솔루션 문의는 070-7011-0114 로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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