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순례자들 모임을 시작합니다.
6월 8일(토) 첫 발걸음입니다. 대구 개신교 성지 순례가 그 시작. 청라언덕 선교사 고택과 제일교회 그리고 곳곳에 성지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기총 대표목사님이셨던 범어교회 장영일 원로목사님도 만납니다. 교우들 서너명과 함께 외부 참가자들도 함께합니다.
한달에 한번 하려구요. 교회, 성당, 절, 사원의 성지 그리고 역사, 문화, 예술의 성지에도 갑니다. 놀며 쉬며 걷고 먹고 자는 놀이처럼 해보려구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성공회 안과 밖 모두 열어놓을 계획입니다.
사진과 글로 정리해서 잘 나누겠습니다.
젊은 순례자들에게 평화♡
*숙소 필요하면 성당 순례자의집 가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