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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문인협회 . 백두산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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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스크랩 "가장 중요한 일은?"
평천 백창기 추천 0 조회 3 11.07.20 00:4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역사를 바라보고 생각하는 관점을
'누가, 무엇을' 하는 것보다도
'왜, 어떻게'의 의미와 개념을 바르게 아는 일이 중요합니다.

 

당장 먹고 살기 급급하다고 그 일에만 몰두하다가

과음 과식 과로로 지치고 병들어 제 명대로 살지도 못하고

별볼일 없는 주색잡기에 빠져서 술과 노름, 색色으로

대부분의 시간과 돈과 정력을 낭비하면서도

정작 우리들의 내적인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외적인 이미지 관리도 바르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진실과 정신은 뒷전, 뒷방 늙은이 취급이요

전통과 문화, 정의와 양심은 애완견 강아지보다도 못한

그런 취급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현실?입니다.

 



우리가 배운 역사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알고 있는 문화는 
환국~ 신시 ~ 단군조선 ~ 부여 ~ 고구려로 이어진 정통성이 아니라
대부분 신라(불교국가)와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이르른 바
중국에 사대하던 관점에서 왜곡, 축소되어진 역사입니다.
일제 식민지 하에서는 완전히 말살된 우리의 역사입니다.

그 역사를 아직도 고집하고 있는 사람들이
국사편찬위원회, 국정교과서편찬위원회라는 허울을 쓰고 있는
'조선사편수회' 이병도의 후예들입니다.
강단사학이라고들 하지요.

그리고 재야사학이니, 실증사학이니 하는 많은 학자들이
제각각 다른 방법으로 역사를 해석하고 있습니다.
100이면 100 사람의 학자들 주장이 모두 다릅니다.
지난 20여년 간 수 많은 학자들의 말씀을 들어보았으나
누구의 학설이 정설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나름대로의 '일리(一理)있는 주장'이긴 하나
'합리(合理)적인 합의(合議)'는 불가능한 그들의 세계였습니다.......
'역사는 한 점 한 획도 그르치지 말고 사실 그대로를 기록으로 남겨
후세에 잘못된 일은 고쳐나가고 잘된 일은 계승발전 시켜라.......'함이
조상님들의 준명입니다.

바로 제가 주장하는 '유전자 사학'입니다.......

힘의 논리, 돈의 횡포, 귀신놀음으로 기록된 역사는 편중된 역사입니다.
'독선과 아집, 오만과 편견'의 관점에서 기록되어진 역사는
역사가 아니라 사이비, 장난이거나 어거지, 농담에 불과합니다.

역사는 장난이 아니고 문화는 농담이 아닙니다.

역사는 하늘의 뜻이요 문화는 사람된 길입니다........

 

하늘의 뜻에는 인간이 알 수 있는 시작이 없고

사람답게 살아가는 길에는 그 끝이 없습니다.

역사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 젊어지고 발달하는데

인간은 덧 없는 세월 속에서 늙고 병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21세기......
디지털, 빛의 시대, 속도의 시대, 열린 세상, 광통신정보화 시대입니다.
불가능이 없는..........
생각만 하던 일들이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말로만 했던 일들이 실제상황으로 가능해진 세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뭘하고 있습니까?
아직도 역사적 망각을 자랑삼고 문화적 착각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며
조상님을 우상이라 우기고 전통문화를 미신으로 치부하고 있습니다.
'정신분석학, 심리과학, 유전자학, 나노과학, 양자역학, 카오스이론'은
서양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현대의 과학보다도 한층 더 넓고 깊은 과학으로
생활-생명활동-을 하셨던 역사와 문화를 유지발전시켰습니다.
역사의 목표는 하늘의 뜻대로 사람된 길을 여는 일입니다.
문화의 목표는 대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삶의 원칙을 세우는 일입니다.
역사는 정신의 뿌리-유전자-요, 문화는 양심의 축-가치관과 습관=관습입니다.

전체를 하나로 보는 문화와 제각각으로 보는 문화는 그 관점이 다릅니다.
분열이냐 화합이냐, 생명이냐 죽음이냐로 나타납니다.
속이지 않고 훔치지 않고 싸우지 않고 죽이지 않고 망치지 않으려는 민족과
속이고 훔치고 싸우고 죽이고 망치는 일을 당연하게 여기는 민족이 부딪히면
전자의 민족이 백전백패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기를 녹여 농기구, 살림살이를 만드는 평화로운 민족과
농기구, 살림살이를 부셔 무기를 만들어온 사악한 민족과의 전쟁은
안 봐도 비디오요 안 들어도 오디오입니다.
사필귀정이요 인과응보입니다.
착하게 살면 복을 받고 악하게 살면 화를 당해야 하는데
그 반대의 현상으로 빚어질 수밖에 없었던
현재 까지의 지구촌 역사입니다.

그 후유증으로 지구촌 인류 전체가 스스로 자초한
분열과 부패의 독한 맛을 톡톡히 보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이 온통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터가 되었습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일이 경제의 밑바탕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영원할까요?
지하자원이 고갈되지 않고 영원히 솟아 나올까요?

인간이기를 포기한 동물적 본능-짐승의 잣대, 감식촉-이
과연 지상 최고의 가치관일까요?
인간적 본성이 사라진 세상이 과연 언제까지
복福을 누리면서 경제발전과 국가안정으로 이어질까요?
황금과 달러가, 미사일과 핵무기가, 허황된 귀신놀음들이
과연 세계평화를 지켜주고 인류희망을 이루어줄까요?
멀리 내다보고 깊이 생각할 때 국가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한
가장 확실하고 공명정대한 방법일까요?

우리 역사가 내포하고 있는 핵을 알아야 합니다.
무엇이 '홍익인간'이고 어떤 것이 '이화세계'일까요?
돈 많이 벌어 들이는 사람, 많이 배운 사람, 나름대로 출세한 사람.......
그런 사람이 진정한 홍익인간인가요?
하고 싶은 대로, 돈으로, 무기로, 세 치 혀로.........
남이야 어찌되든 나만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면 그만이다........
이것이 과연 이화세계인가요?

감정의 노예가 되어 제 성질대로, 성격대로,
제멋대로, 끼리끼리, 따로따로.......

퍽하면 욕이요 툭하면 싸움질.......
감상에 빠져서 사리분별을 못하고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반대를 위한 반대, 찬성을 위한 찬성.......

이런 것이 진정 이화세계일까요?

배울 수 있는 만큼 배웠습니다.
할 수 있는 만큼 해 봤습니다.
익힐 수 있는 만큼 익혔습니다.

가질 만큼 다 가졌습니다.......
그런데 부끄러움을 모르고 두려움을 모릅니다.
감사할 줄도 모르고 책임질 줄도 모릅니다.

말로만 되뇌이고 껍데기 속에서 꿈만 꾸느라

행동하지도 참여하고 조화되지도 못합니다.

나서는 사람, 앞장서는 사람만 바보가 됩니다.

배운 대로 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고
아는 대로 하는 사람도 아주 적습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역사는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닙니다.
바로 지금이 역사요 문화입니다.
지금 나의 생각이 이치에 밝고 순서를 따를 줄 안다면
그게 바로 참역사요 새문화입니다.

제아무리 부국강병, 강성대국이면 뭐합니까?
하늘의 뜻을 무시한 제국주의, 어거지군주는
하늘이 바라는 세상이 아닙니다.

사람된 길을 외면한 종교논리, 사이비교주는

우리를 살리는 방법이 절대로 아닙니다.

혼을 빼고 맥을 끊고 기를 죽여서

나라와 세계를 망치고 겨레와 인류를 죽여왔던 것이지
참된 백성들이 원하는 희망찬 세계도 아닙니다.

물질문명과 정신문화의 조화와 균형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열어 '소통과 공감, 참여와 조화'를 통한 

'대통과 감동, 동참과 융화'를 이루어야 할 때입니다.

2012년 ~ 2018년의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올바른 정신이 먼저요 바른 양심이 우선이며
정신과 양심과 육신이 모두 건강한 세상이어야 합니다.
인권을 주장하기 보다 인격, 명예를 소중히 하면서
돈, 물질은 마지막 선택이어야 합니다.
돈과 힘으로 무리지어 싸우기를 즐기고
썩은 고기-고정관념과 이기심을 탐하는 자들에게
언제까지 속고 빼앗기고 짓밟혀서는 안 됩니다.

'합성산패(합성산패)라' 했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들의 뼈와 피와 살에 잠재된 역사의식과 문화양식을
이제 다시 부활시키고 새롭게 창조하면 다 됩니다.
역사적 망각에서 깨어나고 문화적 착각에서 벗어나
생각할 줄 아는 국민, 참 주인이 되면 다 해결됩니다.

'의식구조의 공감대'와 '행동양식의 동질성'이

정보화 시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시대를 맞이한

우리 앞에 주어진 역사적 과제요 대천명입니다.

각각의 생각이 합리적인 합의를 이루면 '정신'이 됩니다.
그 정신이 바로선 상태가 '혼魂-동방의 등불'입니다.
닫힌 마음이 열려 세상을 이해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상태가
바로 '양심-무궁화 꽃'입니다.
하여 '혁신, 정신, 당신, 자신, 확신, 삭신'의
'6신'을 혼신의 힘을 다하여 발견하였습니다.
꺼지지 않는 조국의 영광과 깨지지 않는 민족의 명예를 위하여.

세계적인 구도 속에서의 대한민국의 역량과 역할,
역사적 대의와 문화적 명분을 생각할 줄 알아야 합니다.
먼저 스스로 깨달아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제 뿌리도 모르고 살아온 세월에 대한.......
그리고 자신의 양심을 버리는 행위가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무분별과 무책임, 무소신과 무관심이 얼마나 큰 범죄인지
인식을 할 줄 아는 대한국인이 되어야 합니다.

'진실을 모르면 바보요 진실을 알고도 외면하면 범죄'입니다.

어떤 민족도 가지고 있지 못한 역사적 대의와 문화적 명분을
바로 우리 한겨레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제 말이 아니라
유태인 최고의 랍비, 이슬람 최고의 현자가 저에게 들려준
우리 민족-동방예의군자지국의 실체요 핵입니다.

여러 장소에서 아주 많은 세계의 석학들을 만났습니다.


꾸며내거나 꼬실려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으나 분명히 존재하고 계시는
역사의 교훈이며 조상님들, 순국선열, 호국영령, 무명용사, 산업전사,
죽은 이의 한과 산 자의 고통입니다.

2012년입니다.
세계역사의 갈림길입니다.
우리 인류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느냐,
아니면 구태의연한 돈의 횡포, 힘의 논리, 귀신놀음으로
천심의 분노와 역사의 심판 앞에 공멸하느냐 하는
판가름이 나야할 2012년입니다.

그리고 2018년 까지........

우리의 분별력과 책임감이 천심과 역사의 저울 위에 올려집니다.

그 과정과 결과가 고스란히 역사로 남아 길이 후세에 전해질 것입니다.

국민들의 올바른 역사의식-정신과 분별력이 깨어나고
지도층의 바른 문화양식-양심과 책임감이 살아나야만 합니다.
'소통과 공감, 참여와 조화'가 말과 꿈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내야만 하는 역사적 사명이요 대천명입니다.

'하늘의 뜻이니 벗어날 수 없고

사람된 길이니 어긋날 길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진정한 지혜를 발휘해야만 합니다.
참다운 용기를 발휘해야만 합니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자연적 재앙과 인위적 재난의 최종적인 피해자는
가난하고 힘 없는 어머니와 어린이들입니다.
그 모든 책임은 결국 모든 국민들에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국민이 주인이요 주인이 주인다운 세상'이
'민주시대'인 것입니다.

'무명시대 ~ 신주시대 ~ 군주시대 ~ 물주시대 ~ 대환란의 시대'가
우리가 알고 있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그러나 이젠 누구나가 '민주시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천하만민 모두가 주인이요 책임자인 시대입니다.
책임을 회피하고 안일무사에 빠져있을 수 없는 속도의 시대입니다.
더는 감추고 피하고 숨길 수 없는 빛의 시대, 정보화 세상입니다.

알아서 기지 마시고 제발 알아서 하십시다.
그 누구도 아닌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가 해냅시다.
담배꽁초, 껌쪼가리 하나에서 부터 분별력과 책임감을 가지고
소중한 우리의 의식주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국민이 됩시다.
세상을 놀이터로 여기지 말고 배움터로 여기는 국민이 됩시다.
무식을 자랑삼지 않고 무례를 무기삼지 않는 대한국인이 됩시다.

세계인, 외계인, 우주인 그 누구를 만나도 전혀 거리낌이 없고
어떤 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닥쳐도 결코 막힘이 없는
이치에 밝고 순서를 지킬 줄 아는 대한민국 국민임을
세계 인류가 인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준비합시다.

그래야 동방예의군자지국, 천손민족, 한겨레가 아니겠습니까?
무늬만. 말로만, 껍데기만, 꿈 속에서만..........
위대한 조국, 자랑스러운 민족은 이제 그만합시다!!!!!!!!!

 

 



~ '한겨레지킴이' 평천 백창기 마티아 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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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20 04:29

    첫댓글 역사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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