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첫 수확
올해는 작년보다 많이 줄었네요
오늘 아침 수확물
오늘은 양이 쪼매 낫네요~ㅎ
산딸기
산골짝 올라가니 산딸기 열렸네요
딸기가 바알갛게 익어서 맛있겠다
기다란 가지에 열려 따먹으니 좋아요
Well I'm running down the road tryin' to loosen my load I've got seven women on my mind Four that wanna own me two that wanna stone me One says she's a friend of mine Take It easy, take it easy Don't let the sound of your own wheels drive you crazy Lighten up while you still can Don't even try to understand Just find a place to make your stand and take it easy 나는 내 짐을 떨쳐 버릴려고 길을 따라 달려가고 있어요 내 맘 속에 일곱명의 여인이 있는데 넷은 나를 소유하려 했고 둘은 나에게 돌을 던지려 했고 하나는 자기가 나의 친구라고 말하곤 했어요 쉽게 생각하세요, 쉽게 하세요 당신의 바퀴 소리에 빠져 너무 빨리 달리지 마세요 당신이 할 수 있는 한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요 애써 모든 일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아요 멈출 수 있는 곳을 찾아 봐요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하세요 Well, I'm a standing on a corner In Winslow Arizona And such a fine sight to see It's a girl my lord in a flatbed FORD Slowin' down to take a look at me Come on baby, don't say maybe I gotta know If your sweet love is gonna save me We may lose and we may win Though we will never be here again So open up I'm climbin' in, so take it easy 나는 아리조나주 윈슬로의 어느 길 한모퉁이에 서 있었어요 이 얼마나 멋진 풍경인가요 저기 납짝한 포드를 탄 아가씨가 속도를 낮추며 나를 쳐다 보네요 오 그대여, '아마 그럴거예요'라는 말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달콤한 사랑이 나를 구해줄 수 있을지 알아야 겠어요 우리는 얻을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겠지만 다시는 이곳에 오지는 않을 거예요 그러니 마음을 여세요 내가 들어가게, 쉽게 생각하세요 Well I'm running down the road trying to loosen my load Got a world of trouble on my mind Lookin' for a lover who won't blow my cover She's so hard to find Take it easy, take it easy Don't let the sound of your own wheels make you crazy Come on baby, don't say maybe I gotta know If your sweet love is gonna save me Oh we got it easy we oughta take it easy 나는 내 짐을 떨쳐 버릴려고 길을 따라 달려가고 있어요 내 맘속에 세상의 온갖 고민을 다 가지고 있어요 내 정체를 알아차리지 못할 연인을 찾고 있어요 그런 여자을 찾기가 참 어렵네요 쉽게 생각하세요, 쉽게 하세요 자신의 바퀴 소리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오 그대여, '아마 그럴거예요'라는 말은 하지 말아요 당신의 달콤한 사랑이 나를 구해줄 수 있을지 알아야 겠어요 서두르지말고 느긋하게 하세요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하세요 ------------------------------------ '이글스'는 1971년 8월 L.A에서 창단되었습니다. 그런데 창단 멤버가 모두 포코나 린다 론스태트, 플라잉 뷰리토 브라더스, 버즈 같은 밴드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었지요. EAGLES라는 특급 그룹을 탄생시키는 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사람은 비틀즈의 음악을 좋아했던 드러머 돈 헨리와 기타리스트 글렌 프레이입니다. 처음에 백 밴드로 활동하던 글렌이 돈 헨리에게 그룹을 결성하자고 제의한 것이 계기가 되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여기에 베이스 주자인 랜디 마이스너와 기타 주자인 버니 라든이 합세하면서 그 형태를 갖추게 되었지요. 프레이와 잭슨 브라운이 공동 작곡한 "Take It Easy" 는 그들에게 첫 번째의 큰 히트곡이었습니다...
미디어 안 보이는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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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딸기 말을하면 대장님 생각나요딸기를 어찌하면그리잘 키웠나요내평생 먹어본중에제일맛난 그딸기##어느해 부울경 걷기모임에 수확하신 산딸기를 갖고 오셨던눈동자님...맛과 모양도 뛰어났지만 그일은 도우미로 있던 제게 갚을수없는 은혜가 되었습니다방일이 힘들고 억울할때도 그때의 고마움과 따뜻함등의 위로를 되새기며 이겨나가는 원동력이 되었답니다참 고마웠어요...
아이고~ 별것도 아닌데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
산마루 풀숲에서 빨갛게 열매맺은딸기가 탐스러워 한개를 먹어보니기똥찬 그맛에 반해 황홀감에 젖었네
김태백님 반갑습니다.산딸기 먹어보면 그맛에 반하지요딸기도 맛있지만 건강에 좋잖아요기력도 좋아 진다니 회춘되면 우짜누
산골길 걷다보면 길옆에 산딸기들빨갛게 익은딸기 침고여한알뚝딱기분은 업이되어 콧노래절로나네 나의 출근길은 산골길5분정도 걸어가다보면 탐스런빨간 산딸기들이 빵긋 몇알 따먹고 올라가면서 시한수낭독 외우면서~ㅎㅎ행복이 따로없다이것이 나의 행복이다
오~좋은느낌님 반갑습니다.산에는 나무들이 파랗게 색칠하고딸처럼 예쁜꽃들 보면은 아름답죠 기억은 가물 하지만 언제갈수 있을까
산좋고 물좋은곳 내고향 그곳에서딸기밭 일구면서 살아도 좋았으리기름진 문전옥답엔 푸성귀가 넘치리
쟈스민님 반갑습니다.산넘어 강촌에는 그님이 살고있어딸기도 따다주고 오디도 따다주니기쁨은 말할 수 없이 행복하고 좋아요
산천은 그대론데 잡목이 우거져서딸(딸기) 따러 다니던 길 흔적도 없더이다기찻길 오막살이도 사라진지 오래네"딸~"은 딸기의 경상도 방언
예쁜 은아님 반갑습니다.산딸기 시조행시 잘 지었습니다.종장은 불변의 원칙 이지만(약간 변수 있음)초장,중장은 3x4 4x4 4x4 3x4해도됩니다.글자수에 맞출려다 보면문장이 어려워 지지요~^^
@검은눈동자 방장님은 모를까나촌사람은 딸기를 "딸~"이라고--어릴땐 딸(딸기.경상도 말) 따러 간다했으니 아는 사람만 알지요
@은아. 아하~ 그렇군요~^^
산길을 걷다보면가끔씩 눈에띄던딸기와 다래들을맛있게 따먹었지기억을 되새겨보니그시절이 꿈같네
구르는돌님 반갑습니다.산에 가면 맛있는 열매들 나눠주죠딸바보 아부지와 따먹던 산딸기를기억이 새록 해져요 그시절의 그때를'
산에 푸르러지는 숲과 함께딸기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을 내 고향 산과 들기억을 되살려 다시 한번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보노라
원경희님 반갑습니다.산딸기 행시 참 잘 지었습니다 ~^^
첫댓글
산딸기 말을하면 대장님 생각나요
딸기를 어찌하면
그리잘 키웠나요
내평생 먹어본중에
제일맛난 그딸기
##
어느해 부울경 걷기모임에 수확하신 산딸기를 갖고 오셨던눈동자님...
맛과 모양도 뛰어났지만 그일은 도우미로 있던 제게 갚을수없는 은혜가 되었습니다
방일이 힘들고 억울할때도 그때의 고마움과 따뜻함등의 위로를 되새기며 이겨나가는 원동력이 되었답니다
참 고마웠어요...
아이고~ 별것도 아닌데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부끄럽네요 ~
감사합니다 ~^^
산마루 풀숲에서 빨갛게 열매맺은
딸기가 탐스러워 한개를 먹어보니
기똥찬 그맛에 반해 황홀감에 젖었네
김태백님 반갑습니다.
산딸기 먹어보면 그맛에 반하지요
딸기도 맛있지만 건강에 좋잖아요
기력도 좋아 진다니 회춘되면 우짜누
산골길 걷다보면 길옆에 산딸기들
빨갛게 익은딸기 침고여
한알뚝딱
기분은 업이되어 콧노래
절로나네
나의 출근길은 산골길
5분정도 걸어가다보면 탐스런
빨간 산딸기들이 빵긋
몇알 따먹고 올라가면서 시한수낭독 외우면서~ㅎㅎ행복이 따로없다
이것이 나의 행복이다
오~좋은느낌님 반갑습니다.
산에는 나무들이 파랗게 색칠하고
딸처럼 예쁜꽃들 보면은 아름답죠
기억은 가물 하지만 언제갈수 있을까
산좋고 물좋은곳 내고향 그곳에서
딸기밭 일구면서 살아도 좋았으리
기름진 문전옥답엔 푸성귀가 넘치리
쟈스민님 반갑습니다.
산넘어 강촌에는 그님이 살고있어
딸기도 따다주고 오디도 따다주니
기쁨은 말할 수 없이 행복하고 좋아요
산천은 그대론데 잡목이 우거져서
딸(딸기) 따러 다니던 길 흔적도 없더이다
기찻길 오막살이도
사라진지 오래네
"딸~"은 딸기의 경상도 방언
예쁜 은아님 반갑습니다.
산딸기 시조행시 잘 지었습니다.
종장은 불변의 원칙 이지만(약간 변수 있음)
초장,중장은 3x4 4x4 4x4 3x4해도
됩니다.
글자수에 맞출려다 보면
문장이 어려워 지지요~^^
@검은눈동자 방장님은 모를까나
촌사람은 딸기를 "딸~"이라고--
어릴땐 딸(딸기.경상도 말) 따러 간다했으니 아는 사람만 알지요
@은아. 아하~ 그렇군요~^^
산길을 걷다보면
가끔씩 눈에띄던
딸기와 다래들을
맛있게 따먹었지
기억을 되새겨보니
그시절이 꿈같네
구르는돌님 반갑습니다.
산에 가면 맛있는 열매들 나눠주죠
딸바보 아부지와 따먹던 산딸기를
기억이 새록 해져요 그시절의 그때를
'
산에 푸르러지는 숲과 함께
딸기가 빨갛게 익어가고 있을 내 고향 산과 들
기억을 되살려 다시 한번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 보노라
원경희님 반갑습니다.
산딸기 행시 참 잘 지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