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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삶의 이야기 방 영등포 한강성심병원 응급실
차마두 추천 4 조회 265 22.11.17 05:3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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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7 05:43

    첫댓글 음 그런사연이......ㅎ
    차마두님의 인생항로는 만만치 않았구나 느껴 집니다...
    누군들 사연이 없으리요 만은 .......
    오늘도 고은추억 으로 남았으면 하며 지내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11.17 06:47

    그래요 저에게도 그런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 흘러간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 22.11.17 05:51

    한 여자 때문에
    그리고 자신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바람에
    아까운 목숨까지................ ...................
    무슨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그때 잘 살아 나셨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차마두님이 존재하는 것 아니겠는지요
    늘 파이팅하시고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11.17 06:48

    그래요 한 순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운명이 바뀌는
    일들이 세상에는 많은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17 05:53

    추억의 글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 하셔요

  • 작성자 22.11.17 06:48

    선배님 오셨군요
    찾아주신 발걸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17 06:58

    @차마두 님~
    복매님은 선배가 아니라 후배입니다ㅎ

  • 작성자 22.11.17 07:06

    @시인김정래 오잉? 저 아래 지역방에서는
    나이가 80세 였습니다?

    (아하 대경방의 흑매님을
    복매님으로 착각했네요^^
    정신적으로 저보다는 나을
    것 같으니 그냥 선배님 하지요
    뭐)

  • 22.11.17 06:59

    시련에 목숨을 건 비화~~~~~
    하마터면 차마두작가님 그림 못 볼뻔했네요.

  • 작성자 22.11.17 07:01

    그러네요 살다보니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17 07:32

    젊었을때는 그런생각도 할수
    있지만 절대 잘못된 판단입니다.
    여자때문에 자신을 버리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것은
    어리석은 일 입니다.
    늘 건강챙기시고 더 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22.11.17 08:11

    그렇습니다
    당시의 감수성 예민한 젊은날에
    영화나 소설 이를테면 (윤심덕)
    (로미오아 쥴리엣) 그리고 김일엽
    스님의 (청춘을 불사르고)등의
    영향도 받은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17 07:37

    큰시련이 있었으니 오늘날 차마두작가님이 계시는것
    아닙니까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앞
    74년만 하더라도 영등포에서는 시장부근 제일 큰 건물이지요
    이곳에 상경해서 지금까지 근처에서 밥먹어면서 너무나 행복하게 잘살고 있네요

  • 작성자 22.11.17 08:13

    그래요 당시에는 그 병원만한
    큰 건물을 없었어요
    그 곳도 병원이라 냉정하여 당시
    그 위급상황에 한 밤중에도 돈20만워을
    달라하고는 손도 대지 않아서 아버님이
    대림동 까지 달려가 한 밤중에 큰누님댁
    에가서 애가 죽게생겼다고 돈달라해서
    큰누나가 금가락지등 폐물등 으로
    돈은 맞춰 응급처치를 하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11.17 07:44

    그 여성이 사람 잘 못 봤네요~
    경제 물론 중요하지만 .........

    저는 50만원 빌려서 결혼 했어요
    그래도 날 믿고 '

    잘해야 될텐데 철부지로 노는 나

    차마두님 덕분에 우울증이 사라졌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1.17 08:14

    그러셨군요
    당시의 어려운 가정사 참으로
    파란만장의 이야기들이지요

    감사합니다^^

  • 22.11.17 08:10

    그건 우리가 나이를 먹는다는 증거
    이지요 ᆢ 추억속에 아쉬움으로 그리워
    하듯이 ᆢ

  • 작성자 22.11.17 08:15

    그렇지요
    삶이란 것이 무엇인지
    지금도 생각하면 다 풀지
    못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22.11.17 08:28

    혹자는 그러더군요.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뭐 저도 이래저래 사연은 많지만
    그냥 웃고 삽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샬롬

  • 작성자 22.11.17 08:36

    그래요 아픔만큼 성숙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세정이 문우님 모친의 병세는
    좀 호전 되셨는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11.17 08:52

    어려운 고비였었군요.
    잘 넘기셨습니다.

  • 작성자 22.11.17 09:19

    그랬습니다
    정말 어려운 고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17 10:04

    구로 3동의 주소가
    꽃같은 님도 떠나고
    몹쓸약을 먹고 세상을 하직하려고 했다니요.
    대림동
    한강성심병원에서 살아나신건 참잘하셨습니다.
    젊음의 흔적이 아니었겠는지요.
    상처있는 추억도
    자산이 아니겠는지요.

  • 작성자 22.11.17 10:06

    당시 구로3동은 지붕이 하나이고 여러가구가
    각자 자기방이 주인인 화재민 수재민 이동
    공간이였습니다 당시 20만원하는 집이였지요
    지금은 아파트가 새단장을 했지만 달동내도
    그런 달동네 없었어요 빈곤한 생활상이 정말
    참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17 10:24

    차마두님~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에서
    다시 살아나시어 제 2의 인생길을 걸고 있는
    작가님의 행운은 계속 올것입니다.

  • 작성자 22.11.17 11:43

    선배님 덕담 고맙습니다
    찾아주신 발걸음 편안 하소서

    감사합니다^^

  • 22.11.17 14:45

    이제서야 봤네요.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에서
    다시 살아나셨다니
    클날뻔 얼마나 다행이셔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작성자 22.11.17 14:48

    선배님 죄송해요
    그런 철부지 시절이
    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22.11.17 16:22

    큰일날뻔 하셨네요
    깨어 나셔서 다행이지 부모님 맘은 어떠셨을까?
    그리움으로 추억으로 가끔 들여다 보시며 아픔을 성숙함으로 이끌어 오셨으니
    지금의 차마두님이 계실 겁니다

  • 작성자 22.11.17 18:07

    불효자입니다
    부모님 마음이야 오죽하셨을까요
    더우기 외동아들인데 말씀입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감사합니다^^

  • 22.11.17 23:37

    生 은 인간이 어찌 할 수 있는것이 아니지요

    37살 된 딸이 태어나기도 전
    여의도 샛강 건너 한강성심병원에
    장기입원한 어린 아내.

    아침저녁 으로 회사에서 병원으로 출퇴근
    잠 은 병실 한 침대에서 같이 자고
    환자용 밥 나눠먹고...
    신혼이라고 간호사들이 눈감아 주던..


    그 한강성심 이 여기에 !

  • 작성자 22.11.18 07:57

    그러셨군요
    당시에는 한강성심병원이 최고의
    큰 병원이였지요

    신혼초부터 고생을 하셨네요
    간호하는 것이 참 힘드실 텐데
    잘 견디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2.11.18 22:33

    여자의 속물근성은
    능력있는 남자 .

    돈 잘벌어서 호강시켜 줄 사람을
    선호 하지요
    교제를 해도 노골적으로 생활비 달라는
    늙은여자들 비일비재라요
    남자를 돈 벌어 오는 기계로 알아요

  • 작성자 22.11.18 18: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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