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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레 자유게시판 플라스틱같은거 사용하실때 흠집은 어느정도까지 이해하세요?
눈곰 추천 0 조회 386 09.08.02 01:2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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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2 01:30

    첫댓글 아는것이 힘이다... 또는 아는게 병이다 =_=......... 저는 사실 무식하기도 하지만 무딘편이라.. - _-.... 스크라치까지는 잘 신경을 못....아니 안쓰는 편이예요;; 다만, 뜨거운물 담는 건 조금 꺼려지긴 하더군요.

  • 작성자 09.08.02 17:26

    루이님이 무디신게 아니라 제가 좀 그래요ㅋㅋㅋ친구들이 피곤한성격이라고 안놀겠대요ㅠㅠㅠㅠ친구잃기전에 그냥 써야겠어요ㅋㅋㅋㅋ

  • 09.08.02 02:27

    와우.. 전 그런거에 무딘편이라... 아주 예전에 환경호르몬 수업들을때 잠깐 유난떨다가.. 텀블러도 흠집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지도 않고 그냥 막 사용중이네요..ㅋㅋㅋ 근데 얘기듣고보니.. 스크래치에 미생물이........ 껴있을까요..정말 걔네들이 제 텀블러에 살고 있는걸까요..ㅠ.ㅠ

  • 작성자 09.08.02 17:28

    달꼼님도..ㅋㅋㅋ무디신게 아니라 제가 사소한거에 신경쓰는편이라...사실 저도 이런거 말고 식영과에서 안좋다는 식품들 머 이런거 좋다며 다 먹어요ㅋㅋㅋㅋㅋ미생물 실험실에서 음료수도 마시고 그랬어요^^;;;

  • 09.08.02 02:44

    모르는게 약이다라고 해야하나;; 전 플라스틱엔 무디네여. 근데 전자기기에는 예민 하다는;;

  • 작성자 09.08.02 17:28

    맞아요. 전자기기나 전자파도 좀....핸드폰 끼고자고 이런거 못하겠더라구요ㅠㅠ어차피 전화도 안오니 전자파에서라도 해방되자 하면서;

  • 09.08.02 04:18

    체질상 뜨거운 음료수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텀블러는 항상 스텐제품을 사용해요. 겉은 프라스틱이라도 안에는 반드시 스텐.(중국산 스텐중에서 녹이 쓰는 이상한 제품도 있지만 - -;;) 사람이 항상 걱정만 하고 살수는 없고, 이왕 돈을 주고 사는 것 나중에 덜 신경쓰이는 것으로...^^;

  • 작성자 09.08.02 17:30

    스뎅이 많이 비싼대신 확실히 좋더라구요. 텀블러가 여러개 있는데 자주쓰는건 결국 스뎅 두어개랑 플라스틱 작고 가벼운 숏사이즈에요..스뎅은 마구 닦아도되고 뜨거운거 콸콸 부어도 되고 막쓰기 편해요ㅋㅋㅋㅋ 처음부터 확실히 걱정을 차단할^^ 제품을 구입해야겠네요.

  • 09.08.02 06:11

    요즘 간염이 다시 유행한다는데 특히 30대 이하의 나이에서 많이 발병한다 하더라고요. 이게 30대 이하의 사람들은 나름 우리나라가 먹고살만해진 이후 출생한 사람들이라 어려서부터의 생활환경이나 습관이 워낙 청결하다보니 간염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적었고 그렇다보니 어려서 간염항체를 형성시키지 못했고, 나이들어 간염이 쉽게 발병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평생을 무균실 수준의 환경에서 살수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선 어느정도의 미생물이나 약간의 더러움은 그냥 무시하고 사는것이 오히려 더 건강(정신적 신체적 모두)에 이롭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09.08.02 17:32

    지존님 말씀하신거 환경보건 가르치시는 교수님들이 마르고닳도록 얘기하셨던 거네요ㅋㅋ 예전에 애들 흙파먹고(?) 잘 안씻고 이랬을땐 뱃속에 기생충은 있더라도 잔병치레는 적고 건강했다고....저도 그런 얘기 듣다가 이러다가 작은 세균에도 꼼짝못할까봐 심하게 유난떨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진짜 사소한거 신경쓰지 말아야겠어요ㅠㅠㅠ

  • 09.08.02 14:06

    저도 전공 그쪽인데...좀 유난히 전공에 관심이 없긴 하지만...수업시간에 듣고..휙~ 그냥 처묵처묵 했었는데..-_-;;; 교수님이 말씀하신곤 하셨져..어차피 조심해도 딴데서 똑같이 흡수되니깐..그냥 묵으라고...교수님 쏘 쿨~ -_-;;;

  • 작성자 09.08.02 17:36

    저희 교수님들도 그래요. 이러이런건 이래서 안좋다 하시면서 술자리에서 술 제일 많이드시고 맨날 담배피워대시고....탄거먹으면 다이옥신 어쩌고 하시면서 식사하러 가서는 고기는 태워야 제맛이라면서ㅠㅠㅠ넘 웃기더라구요ㅋㅋㅋ근데 학교다녀보니까 진짜 전공에서 하지말라는 온갖 안좋은짓(?)은 죄다 즐거운일이네요...

  • 09.08.02 15:42

    딱히 --;;; 신경 쓰실 부분은 아닌데요. 플라스틱 종류에 따라서 다른거구요. 보통 컵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에서는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습니다. ;;

  • 작성자 09.08.02 17:35

    많은분들 말씀과....친구들의 구박과 경기를 듣고 걍 맘편히 사용하기로 했어요ㅠㅠ생각해보면 집에서 플라스틱 식기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 씻고 걍 또 쓰고 그러거든요...똑같은 애들인데 텀블러에만 넘 유난을 떨었네요ㅋㅋ

  • 09.08.02 21:59

    헐...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플라스틱이 벗겨지면 그곳에서 환경호르몬이 나오나요? 그럼 플라스틱 제품은 겉면에 무슨 코팅을 한 건가요(내무물질과는 다른..)? 아니면 벗겨진 부분이 약해져서 흘러나오는 건가요?

  • 작성자 09.08.03 00:31

    오래 쓰면 그런 물질이 나온다는 수업을 들었어요. 벗겨진다고 해야할지, 닳아진다고 해야할지...코팅되어있고 뭐가 막 흘러나오는 그런건 아니에요ㅋㅋㅋㅋ가정에서도 플라스틱은 스뎅이나 유리, 사기보다 상대적으로 덜 오래(?) 사용하잖아요^^ 그래서 왠만큼 사용하지 않고선 그럴일이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 09.08.03 12:11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09.08.03 00:23

    직업병 같은 것이 아닐지. 저는 한글에 관심이 많아서 맞춤법에 좀 민감하거든요.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있는 평생 안고사는 병(?)이라 생각해용ㅋㅋ 저는 흠집은 별로 신경 안 쓰는데 뜨거운 물과 플라스틱이 닫는 건 싫어요. 컵,그릇은 물론이고. 간혹 플라스틱 국자랑 [#]이렇게 생긴..뭐라고 해야하나..망?같은거. 사용하는 음식점은 안가요 후후;

  • 작성자 09.08.03 00:34

    맞춤법 신경쓰신다니 댓글 다는게 긴장되네요^^;; 저도 좀 그랬던게...국수집 가면 스테인레스 체가 아닌 플라스틱 바구니에 국수 삶은거 건져내고 이런거 보면서 진짜 찝찝했거든요ㅋㅋㅋㅋTV에서도 막 그런거 나오고....맘을 좀 넓게 가지면 되는데 사소한것에 너무 신경을 쓰는 바람에 이러고 있네요ㅠㅠㅠㅠ

  • 09.08.03 03:22

    전 스텐만 사용해요, 환경호르몬 이슈화 되기 전부터.. 유딩, 초딩때부터 옛날컵라면같은거나 뜨거운 물을 플라스틱컵에 담는 거 꺼림직했었어요. 어렷을적 불장난을 많이 해오면서 컸던지라 플라스틱같은 류의 재질이 얼마나 열에 약한지 동물적인 감각으로 알게된듯.. 텀블러도 스텐만 쓰려하니 거참 가격이 ㄷㄷ. 기스는 쓰다보면 많이들 생기고 하니까.. 이왕 처음부터 플라스틱 텀블러 쓰려고 생각했던거고, 갖고싶었던 디자인이니까 저같으면 그냥 쓸것 같긴해요. 뜨거운류는 좀 덜 담으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 작성자 09.08.03 15:53

    불장난 많이 하셨군요ㅋㅋㅋ저희 어머니도 컵라면같은거 잘 안먹이셨는데 요즘에도 밖에서 컵라면 먹는다면 질색하시며 말리세요ㅋㅋㅋ저도 비슷하게 된 것 같네요..스뎅 텀은 진짜 비싸죠..ㅠㅠ플라스틱의 2,3배....이쁜 디자인도 많이 없구....제가 산 이 텀블러는 플라스틱이지만 진짜 넘 예뻐서ㅠㅠ그냥 좋게 생각하고 쓰기로 했어요ㅋㅋㅋ

  • 09.08.04 00:22

    근데요~ 솔직히 미생물이나 모 세균같은거는 왠만하면 그냥 무심하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플라스틱은 진짜 신경써야하는거 같아요~ 바이러스같은거야 내성이 생길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환경호르몬은 진짜 아니잖아요 특히 2세한테 영향을 엄청 미치닌까요...호르몬이랑 관련이 높다보니.. 너무 민감할 필요는 없어도 가급적이면 피해한다고 생각해요~ 눈곰님 글 보구여 저두 스벅 플라스틱 텀블러 안쓰구 커피빈서 스텐텀블러 하나 장만하려구요~ 이번에 장만하신건 누구 선물로 주세요 ㅋㅋㅋ이건 좀 그런가;;ㅋㅋ

  • 작성자 09.08.05 02:12

    미생물은 정말 살면서 수도없이 먹고있어요ㅋㅋㅋㅋ전 왠만하면 스뎅이나 도자기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요 플라스틱 텀블러는 너무 예뻐서 몇개 가졌네요-_ㅜ사실 사놓고 안쓰는게 대부분이고, 아직 개시도 안한것들도 있어요...결국 손이 가는건 스뎅이더라구요. 뜨건물 팍팍 넣을수도 있고 세척도 맘놓고 하고....커피빈에도 스벅에도 이쁜 스뎅텀들 있으니 많이 보고 고르세요~ 커피빈 텀 하나 있는데 음료가 나오는 구멍이 세척이 불편하고 좀 새더라구요. 근데 디자인이 예뻐서 그냥 조심조심 들고다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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