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포함해 139개 국가 중 130곳이 지지한 ‘디지털세’에 대해 정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상에 포함돼도 개별 기업의 조세 부담은 중립적이라고 설명했다. 세수 측면에서도 국내 기업의 법인세가 해외로 나가도 나머지 98~99개 기업으로부터 받는 플러스·마이너스 요인이 동시에 있는 만큼 정확하게 추산하기는 어렵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93161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