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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반연구실 이혼 그리고
이두(김선호) 추천 0 조회 402 23.05.16 06:4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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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6 08:45

    첫댓글 오랫만에 올려주신 듯하여
    무슨일 있으신가? 많이 궁금하엿습니다.

    오늘도 좋은 내용 잘 열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5.16 08:46

    ^^

  • 23.05.16 10:07

    명궁이 감정혈육을 의미하는 염정이 부처,노복,자녀을 주하는 파군을 보고 있고 특히 노복궁의 태양은 고과,화령,도화성등을 보는 태양(남성육친)이 양타와 더불어 인리산재를 형성하는데 경양이 파군과 함께 있으며, 타라는 과수의 별 무곡과 함께 있으면서 각각명궁을 비춤으로 부처,자녀방면의 감정적 파구창신이 있기 쉬운명입니다.
    신궁은 부관선에서 탈애를 주하는 별 정도화 탐랑이 무곡절족마와 파군을 보고 있어 역시 부처방면의 상황을 더욱 가강시키는 모습입니다.그리고 천동이 절족마협에 계획착오의 천기를 보고 있으면서 탐랑을 암합을 하고 있는 모습도 자녀방면의 문제를 가강시키는 모습입니다.
    신유대한은 자전선 대한이면서 면연綿延의 별 태음이 대한명궁에 있으면서 일월양타의 태양을 보고 대한부관선 기량은 대표적 별리 성계이면서 화기에 보필이 있어 부처방면의 문제는 지속적 계획착오를 일으킬 듯 합니다.(태음이 화권이면서 화령을 보고 있는것도 여명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 23.05.16 13:39

    대한 부처궁이 좀 특이한데 대한자녀궁의 파군(자녀)과 암함하고 있으며, 절족마 협이된 천동, 공겁협이된 거문,문창화기가 보좌성과 더불어 천기화기를 비추고 있읍니다. 부처관련 감정적 구설시비,어두운 면등이 여러 가지(보필),삼자개입등의 문제가 계획착오로 이어지기 쉬운 상황입니다.
    - 초급강의록에 보면 “여명이 동월동궁하면 미美하나 음淫하며 편방시첩偏旁侍妾이 된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계묘년은 앉은자리가 대한부관선의 별리성계를 인자로하는 대한2차 결과선이어서 헤어지게 된 듯 합니다.
    재결합은 대한명궁의 상황과 대한부처궁의 상황을 볼때 쉽지 않을듯 합니다.^^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 23.05.16 11:29

    훌륭한 추론입니다.^^

  • 23.05.16 11:58

    @이두(김선호) 감사합니다 선생님^^

  • 23.05.16 10:54

    혼인신고 안 했으면 결혼으로 보기 어렵고, 장기간 동거한 걸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혼인신고도 안 해, 애도 없어, 언제든지 헤어질 수 있는 상황이니 여성분이 불안해 할 만 하네요.

    선천부관선에 탐욕강한 탐랑이 천요, 지겁, 타라와 있으니 좋아보이지가 않습니다.

    신유대한 부처궁(미궁)에 계획착오의 천기화기가 있어 여성분 계획대로 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5.16 11:30

    감사합니다.^^

  • 23.05.16 16:56

    다 접고 옛사랑을 찾아서 가시길 바랍니다. 노기주된 사람에 연연하지말고 말입니다.

  • 23.05.16 17:16

    황금오리님, 자미두수님 추론 감사합니다. 다른 분의 추론 글을 읽으면 확실히 생각의 폭이 넓어 지는
    것 같습니다.오늘은 시간이 좀 나서 수리술이님, 김종유님이 추론을 올리시기 전에 제가 먼저 올려 보겠습니다.^^
    이분 선천 명반을 잠깐 살펴 보면, 지공과 지겁을 나와 부처궁에 나눠 가졌으니, 나와 배우자간의 파동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부처궁에 탐랑과 천요가 동궁하고 있는데, 천요가 부처궁에 좌한 경우에는
    "중매없이 스스로 만나 결혼한다, 중혼 재취하기 쉽다, 또는 배우자가 바람피기 쉽다"하여 결혼 생활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데 현재 이 분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부처궁에 탐랑록이 복덕궁에
    천마가 있으니 나의 복덕과 부처간엔 서로 필요한 것이 또한 분좌하고 있습니다. 파동은 있겠지만, 결국은 서로를
    찾는다 정도로 추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3.05.16 17:17

    더하여 선천의 자녀궁을 보면 태음이 영성과 동궁하고 있으며 화성을 보고 있고, 십악격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좋게 보이지 않는 자녀궁이지만, 선천태음화권이 좌하고 있어, 이분 명에 어째든, 선천적으로
    점지된 최소한 자녀 한 명은 있을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물론, 그래서, 자녀를 더 원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임술 대한은 자녀궁에 선천 천기 화기가 좌하고 있으며 최종 결과로 움직이니, 자녀가 있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신유 대한은 비록 자녀궁 파군이 온갖 살들을 다 보고 있긴 하지만,록마교치 또한 보고 있어
    자녀를 낳을때 의느님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는 등 생육이 힘들 수는 있겠지만 자녀가 이번 대한에는 있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신유 대한은 자녀궁 대한으로 태음 화권이 선천 우필 화과와 록존을 보고 있어 영성을 충분히
    제화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 23.05.16 17:19

    올해 계묘년을 보면 대한의 2차 결과선에 좌하면서 선천의 자전선 대한입니다. 유년의 록기를 보면 파군화록이
    염정 천상과 함께 감정적 파구창신을 자전선에서 움직이는데 경양 천형이 있으니 쌍칼을 휘두르는 격입니다
    그래서, 동거하던 분과 단절을 과감하게 한 것 같습니다.
    최종 결과로 진술궁의 부질선을 움직이는데, 여기에 탐랑화록, 천요(둘이 하나가 됨)가 댓궁에 무곡 타라를
    보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 엣남편과 다시 한번 인연이 이어지지 않을까 추론해봅니다. 진술궁이 움직이면
    축미궁의 기량 또한 움직이는데 부처궁 천량의 봉흉화길, 기회의 자귀 향귀, 한번 더의 우필화과(이미 인연이 있던)가
    움직입니다. 물론, 천기화기도 움직이는데, 화기후 화과로 보고 먼저 동거하였던 분과의 인연 정리 후 다시 한번
    옛 인연과의 만남 정도로 추론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 작성자 23.05.16 17:50

    논리적인 추론 입니다.^^

  • 23.05.16 18:38

    잘읽었읍니다. 추론 감사합니다^^

  • 23.05.17 23:41

    귀한글감사합니다 . 윗선후배님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됩니다. 저는 별로 아는게 없지만 언뜻눈에 띄는건
    신유 대한인지라 대한부관선에 천기화기가 있어 부처관계 뭔가 계산착오가 생기기쉬운데 . 계묘년 이 2차결과선에
    앉아있고 화기가 해필 선천부처궁 이자 대한 부질선에 떨어지니 부질부질 활성화가되면서 대한 암시가 실현이 된듯하구요

    댓궁에 타라 를 보고있으니 이렇게 지지부진하면서 이랬다저랬다 하는 관계가 질질 끌면서 좀 갈것으로 보입니다.
    신궁에 천요랑 댓궁 십이사항궁에 목욕지에 앉은건 , 이분 이런상황을 은근히 썸타면서 재 보는맘이 있는건 아닐까요.
    ㅎㅎ 대한부관선 보필에화과를 덕에 남자가 생긴거 같구요. 대한 복덕궁에 록 기 가 다 떨어져잇는건 아마도
    마음이 복잡하기 때문일거라 봅니다. 거문에 문창이니 구설수만 잔뜩뿌리겠네요
    원래 염파상이 좀 우유부단한 성격이던가요?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

  • 작성자 23.05.18 05:15

    자연스런 추론 감사합니다.^^

  • 23.05.18 09:52

    요즘 아침마다 돌아다니느라 졸려 죽겠습니다. 겨우겨우 가게에서 쪽잠을 잡니다. 우선 협업(동업 비슷한거)할 대상이 있었다면 과감하게 야탑쪽 오피스텔을 얻을 생각이었지만 혼자서 감당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선회를 해서 경기 광주역 방향으로 다시금 알아봐서 철학관을 개업할 예정으로 수정을 했습니다. (자미두수로 본 길한 방향이 틀어진건 아님) 우선 골방에서 2년정도 검증을 거친후에 대도시로 나가기로 변경이 되어 블미르님에게 죄송할 따름입니다. (찾아오시는 건 언제든지 콜입니다 ^^) 처음부터 너무 크게 가지 말라는 30기 고미승 선생님의 조언대로 (굉장히 지당하신 말씀) 작게 시작 할 예정이고 댓글을 안달고 갈려니 찜찜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부지런히 더 찾아보고 보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보는 관점에서 본다면 염정천상이 댓궁에서 쌍칼을 보아 형수협인에 가까운 명천선이 된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일반격으로 해석을 했을 경우에 한합니다. 위명이 특수격이 아니라고 판단할 경우 입니다.

  • 23.05.19 23:27

    경기도 광주에서 차한잔을 마시던 이천에서의 치맥이던
    블미르는 위치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오궁 태양의 화록일 뿐입니다
    사람 만나는 것을 즐기는 학인으로써 골방을 꾸리시는데 도움이 못되드려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어디로 찾아오라고 하시면 어디든 찾아갑니다
    그래서 또한 고맙습니다.

  • 23.05.20 00:02

    @블미르 블미르님을 위해서 깔끔한 곳으로 얻어야 할 것 같습니다.^^

  • 23.05.20 01:37

    @수리술이 에궁...고수분들이 기거하시는 어디든 다 깔끔입니다.ㅎㅎ
    고맙습니다

  • 23.05.18 10:04

    천량이 부모궁인데 책에서는 음덕의 의미를 크게 가지질 못하지만 이두샘 강의에 의하면 재산을 물려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상담을 한다면 물어보고 시작하면 편합니다. ㅎㅎ 왜 보필괴월이 있고 화성으로 실제로 떨어져 있었는지 등등을 요..
    위 명주가 결혼한 을미년의 문서가 좀 찜찜한 면이 있으니 아마 문서적으론 정리가 되지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하~ 이럴경우 문서정리는 하지 않고 동거를 하는구나 ~ 여튼 많이 봐봐야 합니다.
    우선 염정천상이 명궁이고 몸신궁이 탐랑이고 겁공 삼태팔좌 용지봉각이 있어 아마 예술적인 면.. 색체감각이 뒤어나질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직업이 무었인진 모르겠습니다.
    염정 차도화, 탐랑 정도화이고 몸신궁이니 위 명주는 남자를 탐하고 밤문화를 즐기는 듯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염정은 혈육의 성이기 때문에 전택궁의 천동인 아이의 성에 민감하기 마련이니 당연히 아이도 원하기 쉽습니다. 전택의 복이 명궁에 위안을 주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전택궁의 천동이 절족협되어 어려움이 있기도 하거니와 심곡샘 말에 집착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위 명주는 아이를 원하기 마련인데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 23.05.20 02:29

    천동이 집착의 의미로도 읽혀지는 것입니까?
    나중 심곡샘 강의중에 천동의 집착에 대한 설명이 나오면 경청해서 들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18 14:14

    부처궁은 몸으로 하는 사랑을 원하기 쉽습니다. 위 명주는 염정이 명궁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사랑도 동반하지만 부처의 경우는 아닐거라 판단이 되는데 서로에게 주어지는 공겁 양타는 반드시 결혼생활에 어려움이나 장애는 거치라는 신호입니다. 한쪽이 잘못 되었다기 보다는 둘다 똑같이 문제가 있으니 서로 좀 양보하라고 해야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위 명주는 염정 지공 절공 양타를 보고 부처는 탐랑 지겁 순공 양타를 보니 부창부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부처궁에 록이 욕망에만 머무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록마를 보고 있고 타라로 인해 인연이 금방 끝나는 인연이 아니라 판단되고 양타는 한차례 반드시 헤어질 위기가 있을 거라 판단이 됩니다.
    복덕궁과 부처궁에서 각기 곡허를 나누어 가지기 때문에 어려움이 더 가중됩니다. 길한듯 보여도 엄청 흉해보이며 염정이 창곡을 보지 못하는 상황이라 더더욱 성질 부리는 것이 진정이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없이 박차고 나온듯이 보입니다.
    창곡이 질액궁에 있는데 천기가화기가 되어 역시나 가볍게 처신하는 경우가 더해집니다.

  • 23.05.18 10:29

    동궁한 천상도 문제인데 봉상간부하여 천부도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이래저래 상황이 편하지가 안습니다. 그래도 내 명을 어느정도 알고 실천한다면 어느정도는 충분히 바꿀 수 있다라고 해야합니다.
    노복궁에 록존이 있고 부처궁에 몸신궁이 있고 록이 있기 때문에 잘 찾아보아야 합니다.
    노복궁 시이불수 하는 태양이 록존으로 인해 위축된 부분도 있고 화령을 보고있고 거문이 겁공의 협이 되어 있어 사해궁이 록권과를 보고 있다손 치더라도 아름답다라고 보긴 힘이 드니 참 명반이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록이 있는 부처궁에 그냥 있는게 좋아 보일듯 한데 마침 신유대한 부처궁에 육길성이 들어오고 선천화기는 있지만 움직이질 않고 있으니 타라로 인해 끊기 힘든 옛사랑이 나아 보입니다. 창곡을 봐야 안정을 취하는 염정이고 천상또한 길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
    우선 임인년 음력 6월에 헤어진 이유는 거울공명으로 인한 것이니 신묘년은 상황이 달라 보입니다.
    물론 대한에서 부처궁의 보필때문에 문제가 있기는 하겠지만 선천부처궁 탐랑록이 작사전도를 만나는듯 보이지만 육길성이 있어 화기를 안정시켜주는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오히려 무심삼류 유성음(맞나?)의 무심하게 뿌린 버드나무가

  • 23.05.18 10:33

    자라서 그늘을 만드는것처럼 말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어떠한 변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전 그래서 시앙님처럼 다시 만날거라 판단이 됩니다.
    음력 12월 쯤에 이사할 것 같은데 전 남편이랑 잘되어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짧게 쓸려고 했는데 역시 안되는 군요. 수리술이의 생각이었습니다. 자료 항상 감사감사 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정진해 나가다 보면 좋은 날이 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작성자 23.05.18 11:40

    ㅎㅎ 잘 추론하셨습니다.^^

  • 23.05.18 14:07

    좋은 추론 감사합니다^^

  • 23.05.18 14:14

    @이두(김선호) 넵 ! 재미있게 해 나가고 있습니다. ^^

  • 23.05.18 14:15

    @황금오리 황금오리 선배님 글도 제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 23.05.18 15:03

    감사합니다. 가게내면 주소알려주세요 놀러가겠습니다 ㅎㅎ

  • 23.05.18 15:08

    @조나단리빙스턴 ㅎㅎ 감사합니다 올려 드리겠습니다^^

  • 23.05.19 12:35

    우와아......이거이거 저도 많이 분발해야겠습니다!~ 특히나 임인년 거울공명은 제가 본 것과 같아요^^

  • 23.05.19 12:53

    @심곡 아 ! 맞다니 다행입니다.
    방금도 사주보러 온 손님이 있었는데 별일이 없어 보이는데 왜 왔냐고 하니까 ,, 하도 별일이 없어서 한번 보러 왔다고 하더라구요..ㅎㅎㅎ

  • 23.05.20 09:33

    진짜 다들 대단들하십니다.
    댓글 내용들이 결론은 조금 달라도 각자의 칼라까지 입혀져 있습니다.
    같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또 같습니다.
    다들 멋지십니다
    부럼부럼 열심히 뒤쫒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5.22 20:38

    명반을 보면서 댓글을 읽다보니
    고수님들의 댓글에는
    정말 정성스러움이 많이 느껴집니다
    읽는것만으로 이해는 안되지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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