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64)이 유영재 아나운서(60)와 결혼했다. 선우은숙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조선닷컴에 “선우은숙이 유영재 아나운서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혔다. 유영재 아나운서는 CBS ‘가요 속으로’와 SBS 러브 FM을 거쳐 현재 경인방송 ‘유영재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는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 아래 신앙과 신뢰를 쌓아왔으며,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며 “선우은숙씨와 유영재씨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1978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선우은숙은 3년 후인 1981년 배우 이영하와 결혼했다가 2007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아들이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결합을 논의하기도 했다. |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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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이페지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