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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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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밥 요 리 우리집에는 설날에 떡국보다 만두가 주인공인 떡만두국을 먹는답니다(우리집 만두국)
똘배 추천 0 조회 449 21.02.12 22:44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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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2.12 22:55

    첫댓글 아유~~배고프고 만두 먹고파요
    넘 맛나겠어요

  • 작성자 21.02.13 17:05

    ㅎㅎ 딱 일년에 한번해먹는 김치만두~
    산에서 먹으니 더맛나넹~
    내년 구정엔 우리집에와 만두해줄께~~

  • 설날 음식 골고루 다 만드셨내요
    만두도 이쁘게 만드시고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도 떡국 보다는 만두 국을
    잘먹어요
    강원도 산촌이람니다

  • 작성자 21.02.13 17:21

    만두국 좋아하는 통골농원 언니댁도
    만두만드시면서 즐거운 설명절 보내셨겠죠 ?
    통골농원 언니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우리 남편 어릴때부터 어머님께서
    만두 만드는거 시켜서 그런지
    만두잘만든답니다( 만두만든거 울남편솜씨)

    우리시부모님이 강원도와 가까운 이북에서 태어나셔서 설날에
    만두를 만드시나봅니다( 이북 화신백화점이 시할아버님것이었다네요 큰아들이 일본유학에서 모두탕진)

  • 21.02.12 23:20

    와~~^^
    멋지세요
    맛나겠네요
    건강하시고복많이받으세요

  • 작성자 21.02.13 17:26

    대박언니도 어머님댁에서 어머님 친정식구들과 설명절 잘보내셨겠죠

    효녀이신 대박언니~
    본받아야할점이 참 많은데
    실천이 안되네요

    대박언니두 건강하시구 복많이 받으세요~~

  • 21.02.12 23:30

    행복이 넘치시네요
    다복한 가족입니다

  • 작성자 21.02.13 17:32

    홍아님 감사합니다
    뭉처야산다!!!!!
    이 다섯글자가 우리가족을 지켜주었지요~~^^

  • 21.02.13 01:07

    시댁의 가풍을 잘세워 가시는모습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ᆢ

  • 작성자 21.02.13 17:52

    라일락님~
    설명절 잘보내셨나요?

    나는 남쪽 끝에서 태어나 짜고매운음식을 먹고자라
    우리어머님하고 음식이 맞지않았는데~

    새댁때 우리어머님 만두만드시는걸
    보고 배워서그런지
    설명절에 우리어머님식대로
    만두를 만들게 되네요

    우리어머님은 추운북한에서
    태어나셔서 전쟁통 피난길에
    아버님은 교직생활 전라도섬까지
    이곳저곳 발령받아 다니시다
    마지막 정착하신곳이 양수리~

  • 21.02.13 03:33

    내눈에는 육회로 보이는안주가 눈에 번쩍 뜨이네요
    만두는 삼국지에 나오는 제갈량이 풍파센 강을 지나다가 풍난을 일으키는
    신을 달래기 위해서 만든
    유래가 있지요

  • 작성자 21.02.13 18:26

    만두에대한 유래가~~

    육회안주가 눈에번쩍이라며
    약주도 한잔드려야겠네요~ㅎ

    약초꾼 남편둔덕에
    중딩 동창회때 동창들줄 미니어처 45병 남편이 1년반 공들여 만들어준 미니어처중 몇병남았는데 금나래님
    취향에 맞게 골라드세요~

    이렇게 45병만들어 사진에 함께한 친구들 한병씩 주라면서 청주까지
    실어다준 우리 남편 고맙게 생각하며 살아야겠죠~~ㅎㅎ

  • 21.02.13 18:39

    @똘배 하모요 주당이 종류 가리것슈ㅎ
    아무거나한잔 따라주슈 ㅋ

  • 21.02.13 04:18

    가족들이 하나씩 해놓은 음식 모아 행복한 시간들 되셨군요
    다른것 하나도 부러울게 없는 그러한 모습들 그리고 큰행복
    매년마다 이어지길요
    똘배님 글은 재미납니다
    방송국에 채택되어질만도 하고요
    저는 방송국에서 받았던것 이제 사라졌고 테잎두개와 시디만 남아있어요

  • 작성자 21.02.13 18:41

    단비님댁도 가족간에 정과사랑이 가득한 가정이다는걸
    단비님 글에서 많이 느낀답니다
    단비님야말로 글들이 방송많이 채택되었을거같은데요~

    남들이 갖고있는 부와명예가 우리집에는 없는 대신 가족간에
    화목하나는 있답니다
    지지리 쪼들리게 살면서도
    아이들에게 우리부부는 이새끼 이지지배소리
    한번 한적이없네요

    우리어머님이 그런 말씀을 하시대요(몇달을 계셨을때)
    에미너는 애들한테 큰소리한번 안내고 딸~ 아들 어떻게 그렇게 부르냐고~~ㅎ

  • 21.02.13 05:29

    똘배님표 만두
    음청 맛난 보입니다.
    가족들의 개인기로 선 보인 음식도 화기 애애
    사랑이 넘치는 가족 입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요

  • 작성자 21.02.13 18:53

    체리향기님
    만두 맛있게 보이셨나요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송구영신날 꼭 제야의종소리를 가족이 한자리에서 치킨을
    시켜놓고 치맥하면서 보는데(아이들 친구들 만나러 나가도 그시간에 맟춰서 들어오라고)
    이번엔 시켜먹는것보다
    각자요리솜씨 발휘하자고~~ㅎㅎ
    체리향기님도 올한해 가족들 건강하시구 행복한 한해되세요~

  • 21.02.13 06:06

    푸짐합니다
    애쓰셨습니다
    기분좋은 연휴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02.13 18:56

    송이3님 감사합니다
    송이3님의 정갈하고 맛있는 요리
    많이 배우며 따라쟁이 하고있답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울께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21.02.13 08:42

    가족이란 이렇게
    함께 있을때가 행복
    합니다 저도 복딱거리며 살다
    시부모님 가시고 자녀결혼 이러다 보니
    혼자인 지금이지만
    그래도 행복은 내안에 있지싶어요
    함께 있을때 이렇게
    더 잼나게 잼나게 먹고 마시며 즐길때가 가장 행복하답니다
    똘배님은 지금이 가장 행복만땅 보기좋아요~~♡

  • 작성자 21.02.13 19:16

    하늘빛언니 설명절 잘보내셨나요?
    언니말씀처럼 복닥거리며 서로 몸부대끼다 살다보니
    없는정도 들게 만드네요

    대궐같은 큰집에 사는사람들 각자방 방문닫고 생활하다보며 가족이지만
    하루얼굴보는것도 힘들다고~

    언니
    우리집은 좁아서 화장실갈때도 얼굴마주치고 부엌에 물먹으러갈때도 얼굴보고 몸부대껴야하니(각자의 방문도 열어놓고 생활 할때가 많아
    감추는것도 없고 아빠와아들은 친구같아
    아빠누워있음 아들녀석 아이고우리아빠하고 덮썩~~ㅎㅎ

    언니 혼자계시지만 언니하고싶으신
    취미생활하고 사시니 최고의
    행복함이라 보여 저도 일(미싱)접게되며 언니처럼 취미생활할려구 잘보고 있답니다

  • 21.02.13 08:43

    맛있겠는데요!
    똘배님 글을 읽는데
    모습이 그대로 그려집니다.ㅎㅎㅎ

  • 작성자 21.02.13 19:21

    효소초보님 감사합니다
    효소초보님 김해편백나무숲 산책길~~

    김해사는 친구집에서 하룻밤자고 온적이 있어서 김해란글에
    눈이번쩍~

    친구네가 김해에서 꽃농원을 하고있답니다

  • 21.02.13 21:02

    김치만두 아주 좋아합니다^^
    늘산은 만들줄을 몰라용ㅎㅎ
    자연산 표고버섯이 압권이고ㅎ
    설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셨네요

  • 작성자 21.02.14 09:45

    늘산님도 김치만두를 좋아하시는군요~

    만두 귀경도 못했던 산골촌뜨기가
    남편과연애하면서 시어머님 만두먹어봤던게
    처음이었습니다
    똘배가 우리어머님 만두만드는법 딱하나
    배운거라 그대로 만들고 있답니다(맛은 좀달라도)

    늘산님은 쑥버무리 잘하시쟎아요
    똘배는 쑥버무리 만들줄 몰라용ㅎㅎ
    작년가을에 물먹은표고(두배낭) 따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는데
    울도솔님
    지금도 물먹은표고따 무거운거 자기가 메고내려오다 미끄러져 무릅삐긋해
    자기 무릅나갔다고 똘배구사리 맞고있어요~

    구사리 하던말던 6월달에 여름표고
    따러 그자리 다시가자고 할갈거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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