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기10회개인전(원시반본-달바라기)인사동현갤러리7.11~7.17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85> <TBODY> <TR> <TD align=left>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85> <TBODY> <TR> <TD height=100 vAlign=top width=783 align=left> <TABLE border=0 cellPadding=40 width=700 align=center> <TBODY> <TR> <TD colSpan=3> <DIV align=center> 『 원시반본-달바라기 - 조광기展』 Cho Gwanggi Solo Exhibition :: Painting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rthub.co.kr%2Fadmin%2Fadmin_board_01%2Fdata%2F2012%2F07%2Fckk2-12w1.jpg" width=450 height=454> ▲ 조광기, 원시반본-달바라기, 89x90cm, 혼합재료, 2012 전시작가 ▶ 조광기(Cho Gwanggi 趙光基) 전시일정 ▶ 2012. 07. 11 ~ 2012. 07. 17 관람시간 ▶ Open 10:00 ~ Close 19:00 ∽ ∥ ∽ 현 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86 T. 02-723-5554 ● 원시반본-달바라기 ★조광기</DIV> 선사시대 인간은 어떤 것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의미를 전달했을까? 최초의 예술은 무슨 목적에 의해 어떤 의미로 그려졌을까? 나의 작업 방향은 이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인간 역시 동물의 일종이기는 하나 여타 동물과는 분명 다르게 오직 인간만이 정신문화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만이 지닌 이 정신문화의 핵심에는 종교와 예술이 있다. 아니 이 양자의 구분이 아직 있기전 이 시기 인류가 최초로 보여 준 정신행위가 바로 제천의식(祭天儀式)이었고 이 제천의식 속에 오늘날의 우리가 예술이라 부르는 모든 것들 즉 노래와 춤 퍼포먼스와 미술이 포함되어 있었다. 여기서 나는 하늘에 제를 올리며 읊었던 축시와 축문, 그리고 동굴 벽에 그려진 암각화에 주목한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rthub.co.kr%2Fadmin%2Fadmin_board_01%2Fdata%2F2012%2F07%2Fckk2-12w2.jpg" width=550 height=375> ▲ 조광기, 원시반본-달바라기, 80x117cm, 혼합재료, 2012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rthub.co.kr%2Fadmin%2Fadmin_board_01%2Fdata%2F2012%2F07%2Fckk2-12w3.jpg" width=450 height=456> ▲ 조광기, 원시반본-달바라기, 89x90cm, 혼합재료, 2012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rthub.co.kr%2Fadmin%2Fadmin_board_01%2Fdata%2F2012%2F07%2Fckk2-12w4.jpg" width=450 height=447> ▲ 조광기, 원시반본-달바라기, 89x90cm, 혼합재료, 2012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rthub.co.kr%2Fadmin%2Fadmin_board_01%2Fdata%2F2012%2F07%2Fckk2-12w5.jpg" width=350 height=515> ▲ 조광기, 원시반본-달바라기, 54x78cm, 혼합재료, 2012 선사시대 암각화에서 보여지는 소박한 염원과 아울러 자신의 사냥 방법 등을 기록하고 남기고자 하는 행위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음을 위해 동굴 암벽에 새기어 놓은 것에서 착안해 2009년 선(인간)형(자연)의조화 란 타이틀로 암각화를 그리는 것으로 시작해 바위에 자연과 동화되는 인간을 새겨놓은 자연에게 길을 묻다 와 소중한 것을 단지 안에 담아 남기고픈 원시반본-단지이야기에 이어 나의 근작은 원시반본-달바라기란 제호로 노래처럼 우리에게 각인되어 지금까지 회자되는 문인화를 지향하며 우리의 전통시조에 근간을 두고 있다.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rthub.co.kr%2Fadmin%2Fadmin_board_01%2Fdata%2F2012%2F07%2Fckk2-12w6.jpg" width=350 height=547> ▲ 조광기, 원시반본-달바라기, 52x78cm, 혼합재료, 2012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rthub.co.kr%2Fadmin%2Fadmin_board_01%2Fdata%2F2012%2F07%2Fckk2-12w7.jpg" width=550 height=376> ▲ 조광기, 원시반본-달바라기, 80x117cm, 혼합재료, 2012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rthub.co.kr%2Fadmin%2Fadmin_board_01%2Fdata%2F2012%2F07%2Fckk2-12w8.jpg" width=450 height=381> ▲ 조광기, 원시반본-달바라기, 45x52cm, 혼합재료, 2012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rthub.co.kr%2Fadmin%2Fadmin_board_01%2Fdata%2F2012%2F07%2Fckk2-12w9.jpg" width=450 height=386> ▲ 조광기, 원시반본-달바라기, 45x52cm, 혼합재료, 2012 <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rthub.co.kr%2Fadmin%2Fadmin_board_01%2Fdata%2F2012%2F07%2Fckk2-12w10.jpg" width=450 height=395> ▲ 조광기, 원시반본-달바라기, 45x52cm, 혼합재료, 2012 45자 내외의 짧은 3장 6구 12음보로 위로는 우주를 노래하고 아래로는 연인의 연정과 자연의 소소한 소통까지 표현하지 못할 것이 없는 것이 전통시조라고 생각한다. 과거 지식의 독점시대에서는 일부 상위계층의 전유물이었으나 지식의 공유시대에는 남녀노소 누구나가 노래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로 자리하고 있고 또한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면서도 쉽게 익히고 신속성이 강점인 한글을 통해 세계 속의 우수문화로 자리 메김 할 날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우수한 정형시조를 노래하고 또 한 장의 그림으로 표현하여 현대문인화를 지향한다. ⓒ </TD></TR></TBODY></TABLE></TD> <TD bgColor=#eeeeee width=1></TD></TR> <TR> <TD bgColor=#eeeeee height=1 colSpan=3></TD></TR></TBODY></TABLE></TD></TR> <TR> <TD bgColor=#f7f7f7 height=10 align=left></TD></TR> <TR> <TD align=left>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785> <TBODY> <TR> <TD bgColor=#cccccc colSpan=3><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arthub.co.kr%2Fsub01%2Fimg%2Ft3.gif" width=117 height=25></TD></TR> <TR> <TD bgColor=#eeeeee></TD> <TD height=100 vAlign=top width=783 align=midd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0%"> <TBODY> <TR> <TD style="FONT-FAMILY: 나눔고딕">조광기(Cho Gwanggi 趙光基)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졸업(1990) 2012 10회 개인전(원시반본-달바라기) 인사동 현갤러리 기획초대전 2012 더스페이스창립30주년기념전 초대작가(일본교토시립미술관) 경민미술관 신춘기획전 (경민미술관.의정부) 김수환추기경 선종3주기추모전 (명동.평화화랑) 크레이브아트신년 메세지전 (각갤러리)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세종문화회관) 부산 국제 화랑미술제(해운대 센텀호탤) 2011 아름다운선물전 (유나이티드갤러리) 시인 박희진 시미전(동성100주년기념관) 제7회 한.일현대미술동행전 (서울시립미술관경희궁분관) 기업인초청 한마음미술전 (프로하스미술관) 돌이 있는 풍경 3인전 (포천아트밸리 ) 경민미술관 100만원전 (의정부 경민미술관) 자유공간5월전 (줌갤러리) titicaca 아티스트 구룹전 (홍대숲갤러리 ,정동진 하슬라 아트월드 ) 남양주미술협회정기전 (와부갤러리) 핸드메이드 코리아페어 (코엑스) aw 갤러리공모전 (aw갤러리) 한국의미 가평사랑 현대작가전 (남송미술관) 제2회작가아트페어 (나비갤러리 ) 부곡국제아트페어 (부곡문화예술촌) 2010 김수환추기경 인물화전 (세종문화회관) 버섯심포지엄 미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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