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엄청 오더니 오늘은 해가 쨍쨍 무지 덥네요
저희집에서 똘이가 젤로 수다쟁이일꺼라고 생각 했답니다
똘이를 처음 발견 했을때 이쁜이를 따라 댕기면서 계속 울더라구요
말도 많구요
그런데 지금은 똘이는 사료 달라고 할때나 낚시대 흔들어라할때 딱 고떄만 에옹 한답니다
젤로 땡깡쟁이는 딱지네요 ㅋㅋㅋ
목소리도 커요 ㅎㅎ
딱지가 이렇게 뛰면 똘이는 테이블 아래서 궁둥이 흔들며 구경 중이랍니다
대리만족 하는거 같아요
낚시대를 항상 이렇게 물고 와요
티코 몸단장 중~~
설거지 하러 가니 콩이랑 딱지랑 둘이 따라 오네요
아침에 간식 먹었답니다 ㅎㅎ
첫댓글 똘이는 여전히 참 이쁘게 생겼구나 느끼게 하네요. 딱지는 삐삐를 보는듯 해요.세상 겁나는거 없는 고양이. 보채면 통한다는 걸 이미 알아버린 고양이 ㅎㅎㅎ티코는 나이가 드니 뭔가 의젓해보여요.
요즘 딱지가 젤로 보채네요 ㅎㅎㅎ나이가 드니 티코도 성격이 많이 변해서 온순해졌어요
딱지가 싱크옆에 앉아서 난향님 설거지를 구경 하는모습이 상상 됩니다 ^^
건조기 위에 올라가서 다 보고 있답니다 ㅎㅎㅎ여차하면 울면서 간식 달라고 해요^^
ㅎㅎㅎ 딱지가 간식 먹고는또 먹고싶은가 봐요아주 쫌만 더 먹었음...간절함이 보여요뒤에 딱지 덕에 얻어 먹어보려고콩이가 잔뜩 기대하고 있는데그래도 성공 못한 딱지를 위로해 주네요~
ㅋㅋ콩이가 딱지 덕분에 얻어 먹으려고 줄 서 있어요 아침에 넉넉히 먹었답니다 딱지가 행님들 남은거 다 먹고 다녀서 어쩔떈 괴식으로 토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한꺼번에 많이 안줄려구요 ^^
잘 놀고, 잘 먹고, 안 주면 달라고 소리 지르고 ㅎㅎㅎㅎㅎ냥이들 천국이 따로 없네요.얘들아, 너희들 진짜 행복하겠다^^.
첫댓글 똘이는 여전히 참 이쁘게 생겼구나 느끼게 하네요. 딱지는 삐삐를 보는듯 해요.
세상 겁나는거 없는 고양이. 보채면 통한다는 걸 이미 알아버린 고양이 ㅎㅎㅎ
티코는 나이가 드니 뭔가 의젓해보여요.
요즘 딱지가 젤로 보채네요 ㅎㅎㅎ
나이가 드니 티코도 성격이 많이 변해서 온순해졌어요
딱지가 싱크옆에 앉아서 난향님 설거지를 구경 하는모습이 상상 됩니다 ^^
건조기 위에 올라가서 다 보고 있답니다 ㅎㅎㅎ
여차하면 울면서 간식 달라고 해요^^
ㅎㅎㅎ 딱지가 간식 먹고는
또 먹고싶은가 봐요
아주 쫌만 더 먹었음...간절함이 보여요
뒤에 딱지 덕에 얻어 먹어보려고
콩이가 잔뜩 기대하고 있는데
그래도 성공 못한 딱지를
위로해 주네요~
ㅋㅋ콩이가 딱지 덕분에 얻어 먹으려고 줄 서 있어요
아침에 넉넉히 먹었답니다
딱지가 행님들 남은거 다 먹고 다녀서 어쩔떈 괴식으로 토할때가 있어요
그래서 한꺼번에 많이 안줄려구요 ^^
잘 놀고, 잘 먹고, 안 주면 달라고 소리 지르고 ㅎㅎㅎㅎㅎ
냥이들 천국이 따로 없네요.
얘들아, 너희들 진짜 행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