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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지리산(智異山)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사진첩 ♡ 산 행 가을 지리산 종주^^
나빌레라 추천 0 조회 1,478 04.10.29 04:26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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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29 04:28

    첫댓글 마음이 아름다우신 분이네요 전 이글을 사진과 함께 읽으면서 저도 지리산을 종주 한듯한 착각에 빠져 봅니다 다음에 제가 지리산에 오르면 처음 가는 길이라도 거기가 어디쯤이라는걸 알수 있을것 같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올라올 글과 사진을 기대해 봅니다 나빌레라님 ~~~ 화이팅!!

  • 04.10.29 05:24

    좋은 글과 사진 잘 읽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들 많이 보여주어서 보맙네요

  • 04.10.29 05:39

    부럽네요... 정말 좋은 산행이셨을 듯... 축하드립니다.

  • 04.10.29 08:25

    지리의 느낌...세포에 침투됩니다...^^

  • 04.10.29 09:36

    저의마음이 지리에있는 느낌입니다,잘보고갑니다,감사,,

  • 04.10.29 10:48

    맘 편히 잘 보았습니다...지리산보고 있으니 조금은 흥분도 되고^^ 저도 대구사는데 언제 기회된다면 산행 같이 할수 있을까요?

  • 04.10.29 11:16

    부럽다.............

  • 04.10.29 11:28

    아이고 부럽습니다...종주...언제 다시 해볼라나......백무동의 단풍이 아직도 볼만 한가요?

  • 04.10.29 12:43

    사진 잘 보고 간니다..... 넘 부럽네요~~ 언제 다시 함 해 보나 지리종주 ㅠㅠ;;;

  • 04.10.29 13:15

    정말 멋지네요^_^

  • 04.10.29 13:26

    ㅎㅎ 같은날 장터목에서 그리고 일출을 같은날 보셨네요...저두 그 자리에 있었는데...그 아기 엎은 아저씨와 같이 중산리로 하산을 했죠..^^

  • 04.10.29 13:40

    2박3일을 동행한 기분입니다 너무나 생생하게 기록해 주시고 그림도 담아주어서... 더욱 감동 먹은것은 -촛대봉 안내판 아래있는 돌탑, 작년에 쌓은것이 흩어져서 올 여름에 튼튼히 새로 쌓은것- 멋있죠 산꾼의 안녕과 00의 사랑을 빌면서 / 나빌레라님 고마워요(사진과 문자 모두)

  • 04.10.29 14:41

    지리산을 마음에 담을 수 있다는 것, 지리산과 인연을 맺을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삶의 축복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저에게 지리산의 의미를 가르쳐 주신 분께 항상 감사드리며 살지요.

  • 04.10.29 14:41

    나빌레라님 가신길을 저도 님이 가시기 일주일전에 갓다 왔느데 ...다시또 가고싶군요. 잔잔하게 글 써주시어 잘보았습니다..사진과 같이요. ...수고하솃군요그럼....

  • 04.10.29 14:49

    거의 저의 코스랑 비슷하네요.일출은 제대로 보신듯하네요.아무튼 코스뿐만아니라 느끼는 것 또한 같은것 같네요.아무튼 지리를 사람을 끌어들이는 흡인력이 있는 듯 싶네요.넘 잘 보고 갑니다.그럼 수고하세요

  • 04.10.29 16:23

    촛대봉 아래 돌탑 중에는 제 것도 있는데... 덕분에 저도 가을종주를 했네요..감사!^^

  • 04.10.29 17:37

    23일 1박으로 로타리산장에서 하룻밤신세지고 24일 천왕봉 일출을 보고았는데 엄청 좋더라구요 깜빡하고 디카를 안가져와서리~~ 나빌레라님이 대신 사진을 많이 찍고 오셨어니 대리 만족합니다^^

  • 04.10.29 18:36

    다시 가고 싶다..... 감상 잘 했습니다^^

  • 04.10.29 20:17

    저희 원 선생님들과 같이 감상했어요. 올해는 종주는 못하고 짧게 두 번 다녀왔는데 님의 사진들을 보고있자니 지리산이 그립고 종주길에 나서고 싶은 맘 가득하네요. 기쁘게 잘 보고 갑니다!!

  • 04.10.29 20:36

    한편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스키스톡의 끝이 하늘로 향해 튀어 나온게 내내 걸리네요. 조금 위험해 보여요.

  • 04.10.29 20:51

    수고했심니더...난! 지난 10월4일-10월6일 종주하면서 젤 반가운것은 연하천대피소가 옛날 그대로라는 거였지요..20년전이나.....

  • 04.10.29 23:29

    나빌레라님의 사진과 글을 기다렸어요~ 곧 지리산에 가야할것 같네요~ ^^

  • 04.10.30 01:41

    흠... 그루터기 행님이다. 니 이렇게 배신하면 죽음인거 알제? 잘다녔온거 같아 다행이네... 임걸령 샘터 물맛 좋더라. 이번 일욜 모임있는거 알제? 시간되면 나오너라...^^

  • 04.10.30 09:54

    넘 잘보고 갑니다.. 이것이 대리 만족이라 할까요 가진 않았지만 가슴이 설레고 흐뭇하네요

  • 참 멋있는 산행이었네요.

  • 04.10.30 14:15

    지척에 두고서도 가지못하는 마음 ..전해주시는 모습으로 나마 위안이 됩니다...잘보고 갑니다...

  • 04.10.30 14:21

    아우~ 맨날 맨날 가고픈 정다운 곳들... 잘 보고 갑니다~

  • 04.10.30 14:22

    저도 이달 초에 다녀왔었는데.... 그 흔적들이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있어 마음이 흐뭇하니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도 너무 잘 찍으시네요... 부러워요~~~ 대구분이신거 같은데 정말 반갑습니다!!!!

  • 04.10.30 19:43

    어라! 25일야근이면 A조인걸.......... 암튼 잘 감상하고갑니다.늘 그가 거기있기에 행복하답니다. 가까운 뒷산에 올라도 볼수있는 나의 고향...

  • 04.10.30 20:32

    지천명의 나이로 2박3일 종주를 꿈꾸고있는 사람인데 사진과 글 정말 고맙게 보고갑니다 또한 60대의 부부 를 보고 자신감을 얻어봅니다..꼭 해낼겁니다...

  • 04.10.30 20:36

    2박3일의 종주에 베낭은 어떻해 꾸려야하는지 대충좀 알려주세요 ..필요품과 먹거리등...참고로 나이는 50대입니다

  • 04.10.30 21:46

    회사에서는 푹 퍼질러져 있다가 이 사람은 산에만 가면 힘이 넘치는거 같구만~~ 하여튼 부럽긴 부럽구만 힘들때 맘대로 갈 수있으니 ~~~ 고생이 많았어요... 대리만족 만땅 ^___________^

  • 04.10.31 12:09

    지리산이라는 멋진 산을 언제나 한번 찾아가보려나. 참으로 부럽기가 한이없네요.구경잘하고 갑니다. 다음에 또가실때 이몸도 동행할수 있을런지요....................

  • 04.10.31 19:23

    멋지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 04.10.31 23:01

    정말정말 좋아요.............

  • 04.10.31 23:11

    멋진데요~~매번 지리산 그 자취 .....새롭슴다...잘 받고요!!지리산 땡기는데요*^^*행복 하시길

  • 04.11.01 19:57

    ㅎㅎㅎ 정말로 멋지시네요..ㅎㅎㅎ 사진 글,, 잘보았씀다..

  • 04.11.01 23:23

    세석고원에서 서쪽으로 주능선을 따르다 보면 벽소령 못미쳐 선비샘이 나타난다. 야영의 흔적이 곳곳에 있고, 쓰레기로 가득 찬 이곳 샘터가 현재는 서서 물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지만 예전에는 반드시 고개를 숙여야만 물을 받을 수 있었다. 옛날 상덕평 마을에 평생 가난하고 천대받으며 살아온 한

  • 04.11.01 23:25

    노인이 있었다. 이 노인의 유언이 죽어서라도 사람대접 한번 받아보는 것이었는데 결국 아들들이 이 샘터 위에 무덤을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샘에서 물을 뜰 때면 반드시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므로 결과적으로 이 노인의 무덤에 절하는 격이 되게끔 하였다고 한다. 생전에 갖은 고생과 천대 속에서 화전민으로 살아온

  • 04.11.01 23:26

    한 노인의 애틋한 소망이 실제로 십여년전까지만 해도 실현되고 있었는데 그러나 지금은 무덤도 안 보이고 샘도 파이프로 연결하여 서서 받도록 조처하였기 때문에 이 씁쓸한 전설은 잊혀진 얘기로 되어가고 있을 뿐이다... 이 밤에 그리워지는 지리산 입니다...

  • 04.11.02 12:24

    님의 마음이 지리처럼 넓고 깊게 느껴집니다. 참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겨울 지리 종주기가 기다려지는군요 *^*

  • 04.11.02 12:39

    ^^아주 아름다운 산행기 잘보고 잘 읽었습니다.. 일출과 일몰 넘 멋있었구요..언제나 건강하시고 더 아기고 더 지리를 사랑했으면 합니다..

  • 04.11.03 06:23

    너무 잘 읽어보았습니다^^저두 가을 지리산 가고싶었는데...여름에 갔다왓지만 또 가고 싶은 이내 마음...ㅋ

  • 04.11.04 09:05

    마음이 따뜻하신 분, 아름다우신분, 나빌레라님^^, 항상 멋진글과 멋진사진들로 지리산을 그리는 모든 분들과 함께 공유할 시간을 만들어주시니 고맙습니다. 전 나빌레라님의 열성 팬이 됩니다..,^^

  • 04.11.04 16:48

    사진과 글 ...오밀조밀 잘 쓰신 글..제가 그곳에 다녀온기분에 빠졌네요~ 괜시리 부럽습니다.

  • 04.11.04 20:37

    잘 읽고,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에 가고 싶다^^

  • 04.11.09 21:29

    잘보았읍니다. 참 고맙습니다.

  • 04.11.11 21:57

    넋 놓고 보고 있는 내게 살짝 다가 온 아들이 제 눈을 가리며 하는 말 "엄마, 보지마. 엄마가 그런 거 보고 있을 때가 우리는 제일 무서워." 같이 산행을 한 듯 잘 보았습니다. 아, 빨리 다시 가고 싶다!

  • 05.03.16 12:00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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