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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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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고마운 기후동행카드
서울 김일제 추천 1 조회 53 24.01.28 17:0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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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9 00:04

    첫댓글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설명.
    고맙습니다.
    일전 뉴스에서 보도했는데도 나는 이해하지 못했지요.
    '기후동행'이 무슨 뜻인지를 몰라서.

    기후동행카드는 한달 이용료가 62,000원, 딸랑이를 추가하면 65,000원.
    하루에 왕복 2000원 꼴이군요.
    지하전철,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한테는 큰 도움이 되겠지요.

    김일제 소설가님은 마음건강이 무척이 좋군요.
    하루에도 여기저기 다시기에.
    저는 지하전철, 버스 탈 일이 거의 없지요. 어쩌다가 전철을 이용하지만 노인용 전철표를 이용하면 공짜이지요.
    일반서민들한테는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바깥으로 나가서 열심히 쏴질러다니는 사람이 훨씬 건강하겠지요.
    건강하면 국가는 이익이 많겠지요. 건강보험료를 적게 지원해도 되니까요.

  • 작성자 24.01.28 21:26

    최선생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 24.01.29 00:05

    코엑스 안에 '별마당도서관'을 이용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더 많이 알려고 하는 노력과 정성을 엿봅니다.

    저는 과거에는 코엑스내 서점에서 책을 사서 보곤했으나 최근 몇년동안은 전혀 방문하지 않았지요.
    제가 사는 잠실에서 지하전철 타면 금방이면 가고, 시내버스를 타면 더욱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데도 이제는 가지 않지요.
    예전에는 책값이 제법 쏠쏠하게 나갔는데 요즘에는 거의 없습니다.
    오로지 <한국국보문학> 월간문예지를 구입할 뿐.
    지금은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배우고 얻기보다는 그저 예전의 기억, 경험, 추억이나 꺼내서 글감으로 활용하지요.
    넘쳐나는 지식 그거 다 알아야 할까요?
    만나이 75살을 넘은 지금에는 책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을 반대로 뒤짚어서 사물을 보려고 하지요.

    부럽습니다.
    김 소설가님의 글 또 기다립니다.
    엄지 척! 하면서....

  • 작성자 24.01.28 21:29

    최선생님 편안한 하루가 되세요.

    저는 책을 보고
    공부하러 가는 게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도
    보고 다이소에도
    가고 그냥 쉬러갑
    니다.

    눈이 나빠서 책을
    못 봅니다.

    최선생님 좋게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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