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달콤 씁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름신사당 🛒 저한테는 22년된 청소기가 있는데요^^;;
믹스커피 추천 0 조회 171 24.06.08 19: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08 20:10

    첫댓글 사물에도 영혼이 있는지 못 버리게 되는 물건들이 있더라구요.
    전 선물 받은 목티를 14년 넘게 입었는데......(선물 준 사람도 제발 버리라고...)
    팔목이 너덜해 지다가 얼마 전에 옆구리 부분이 완전 찢어 져서
    드디어 버렸답니다.
    달콤님댁의 청소기는 오래 오래 사랑 받기를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4.06.10 09:20

    ㅋㅋ 맞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저도 집에 오래된 물건이 여러개되네요^^버릴요량으로 새것 샀는데 그것보다 예전것이 더 좋아서 새것은 그냥 자리만 차지하고 고물되기 직전것을 고쳐쓰고있어요.

  • 24.06.08 20:27

    울집 오래된 청소기도 호스 주름사이가 찢어졌는데
    남편이 삼성서비스센터에서 호스만 사서 갈아끼웠어요ㅋ 이렇게 알뜰합니다요ㅋㅋ

  • 작성자 24.06.10 09:21

    너무나 쌩쌩 잘돌아가는데 버릴수가 없쥬~~

  • 24.06.08 23:01

    저희집은 13년된 청소기가 맘에들어 호스주문해서 더 쓰고있어요ㅎ
    작은가전이라도 못보내고 이래쓰게되더라구요

  • 작성자 24.06.10 09:44

    맞아요.
    맘에드는 물건 ~^^
    우리 딱 10년만 더 쓰자구요ㅋㅋ
    제가쓰는건 호스만 따로 못사고 손잡이부터 호스전체가 한셋트에요.
    이전에는 호스가 찢어져서 바꾼적이 있어서
    이번 구매가 두번째인데
    다음에는 고쳐쓸래도 부품이 없을것 같아요.

  • 24.06.10 17:00

    저는 95년산 선풍기가~~신혼때 장만한!!지금도 멀쩡하답니다 ㅎ 고장이 안나서 신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