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달콤 씁쓸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연예+스포츠 스크랩1 [유퀴즈] 배우 김남주의 가정사와 가족 이야기.jpg
펄업펄업 추천 0 조회 1,273 24.02.29 07:0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2.29 07:10

    첫댓글 스크랩1 20240229

  • 24.02.29 08:40

    ㅠㅜ 김남주씨 외모도 재능도 아빠 똑닮이네요. 행복하시길…

  • 24.02.29 09:45

    제 눈에는 제일 세련된 배우에요.
    옛날 도시남녀라는 드라마에서 어찌나 멋지던지..
    어제 우연히 본방 봤는데 예전과 다르지 않아 깜짝 놀랐네요.

    가정사는 처음 알았는데 안쓰럽더라고요.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 24.02.29 09:45

    김남주씨 아버지 신영균씨랑 군대영화에 나오신거 같아요

  • 24.02.29 09:49

    부모의 그늘이 크긴하죠

  • 24.02.29 10:02

    아버님이 미남이시네요~~~

  • 24.02.29 10:03

    어제 보면서 눈믈났어요.ㅠㅠ

  • 24.02.29 10:05

    가슴이.. 조금 먹먹해졌어요.. 안아주고 싶어졌어요..

  • 24.02.29 10:06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아버지가 . . (할많하않) ㅜㅜ
    그래서 저희 애들이 부럽기도 해요.
    남편이 남편으로서는 별로인데
    아빠로서는 최고거든요

  • 24.02.29 11:24

    어우 눈물이 글썽하네요
    일상의 소소한 것들에 감사하게 됐어요

  • 24.02.29 11:28

    저도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아요.
    김남주씨처럼 아빠의 기억이 하나도 없는 건 아니지만 딱히 생각나는 추억도 거의 없거든요.
    남편이 아이들 귀하게 대해서 부러운 마음 들 때가 있거든요.

  • 24.02.29 11:54

    남편이 김남주때문에 도시녀 스타일하라고 해서 머리를 늘 단발로 유지함
    문제는 그녀의 머리스탈과 내 얼굴의 매치가… 쩝….

  • 24.02.29 12:04

    저희 엄마 생각나네요 ㅠㅠ
    엄마가 딱 저렇게 말씀하셨어요. 엄만 유복녀시라 진짜 아빠의 존재를 알 수 없었는데 제가 태어나고 아빠가 저 귀여워하고 아끼는거 보고 아빠의 사랑이 저런거구나 싶었다고 ㅠ

  • 24.02.29 13:21

    김남주님 어머님이 33세에 혼자 되셨데요. 그나이에 혼자서 4남매 키우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그때 고아원에 안보내서 고맙다고 하는 남주씨가 안쓰럽고 그 어머님 정말 존경할만 하신 분이신거 같아요. 여전히 세련되고 당차고 발랄한 남주씨보니 반가웠고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24.02.29 15:38

    어린시절 얼마나 마음 아픈일이 많았을까요
    글 읽는 내내 감정이입 되네요ㅠㅠ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