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이 CF로 손담비는 원하던 바로 그 회사의 광고를 하게 된거 죠 ㅋ >
* 비
강심장에 출연한 비는 아니지만, 강호동씨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비는 월드스타를 꿈꾸며 헐리우드에서 톰크루즈와 파티장에 머물고 있는 자신을 꿈꾸며, 힘든 과정보다는 꿈이 완성된 자신을 상상하는 꿈을 꾸고 있다는 비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앞으로 비는 꼭 자신이 이루고자 한 꿈을 이룬 멋진 월드스타가 될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힘든 과정을 먼저 떠올리기보다는 자신이 꿈꾸던 결과물에 이미 성취감을 맛보고 있는 자신을 상상한다는 것은 기분좋은 일일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예로, 개그우먼 조혜련씨가 소개하는 '미래일기'도 같은 맥락으로, 이미 자신이 바라는 대로 되어 있는 자신을 일기에 적고 더 나아가 일과까지 메모하면서 희열을 느끼고 행복해하는 자신을 상상할 때에, 준비하는 과정을 견디기가 훨씬 수월했다는 경험담을 들으며 공감했던 저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