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 교육 받으신 분들의 생생후기
신지혜
어린 유아기에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접하므로 무궁무진한 아이들의 잠재력이 무럭무럭 자랄수 있을것 같아서, 제 어릴적에 배우지 못한 것에 내심 부러웠습니다. 피아노 한가지만이 아니라 음악이라는 폭넓고 포괄적인 수업을 함으로써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식을 습득한다는 점이 아주 좋은것 같았습니다. MYC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음악을 꼭 전공하지 않더라도 음악을 즐길 줄 알고, 감상할 줄 알고, 음악을 사랑할 줄 아는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서 MYC 프로그램에 더욱 매력을 느꼈고, 최고의 장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매 수업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 준비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미영
MYC수업을 듣는 아이들은 정말 즐거워보였습니다. 자유스러움이 많이 묻어나는 수업이였고, 다양하게 경험시켜 주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아이들의 반응을 보며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기존교재로 배우는 우리 애들이 너무 지루하게 배운다는 생각도 들었고, ‘MYC로 배운다면 음악을 더욱 좋아하고 발전할 수 있는 아이일텐데...’라는 아쉬움도 들었습니다. MYC 수업을 듣고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한 책임감이 더욱 느껴졌고, 무척 재밌는 시간이였습니다.
오진주
연세대 평생교육원에서 15주간의 MYC 수업을 들으며 이것이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아이들이 과연 잘 할 수 있는지 많은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 참관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어린 아이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음악용어들의 개념을 정확히 알고 있었고, 피아노 연주로 표현해 낸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아이 한명 한명의 마음을 헤아리고 존중하려 노력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열심히 배워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음악의 참된 즐거움을 알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김솔미
피아노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조표 박자표 등등 꼼꼼히 악보를 읽고 확인해 가며 치기엔 늘 시간이 역부족이었습니다. MYC에서는 한 곡을 가지고 함께 음악을 분석해본 후에 그 곡을 치는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피아노는 혼자만 치는 악기가 아니라는 것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자기 소리만 듣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소리까지 듣는 모습을 보며 앙상블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작곡한 곡도 듣게 되었는데, 조금은 복잡한 모티브의 곡들, 불협화음을 표현하는 모습에 놀랐고 아이들이 상상하고 있는 것들을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자기 내면에 있는 것들을 음악으로 표출해서 연주한다는 것! 일반 피아노 학원에서는 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새로운 교수법에 놀라웠습니다. 아이들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해주고 인정해 주는 것이 현실에서 가장 먼저 필요하다는 걸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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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naver.com/mycmyc
1577-5717(평일 9~1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