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화 다시또
https://youtu.be/3kRrdC-nvhQ?si=pGM4zFI-eeM-I3AY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의사들은 환자가 환자가 다른 병원에서 받은 진료, 처방 내용을 알 수 있을까?
→ 알 수 없다.
상담 내용이나 질병 등에 대한 정보가 의료기관에 공유되지 않는다.
다만 이전 병원에서 받았던 처방약이 복용기간 중이라면 중복 투약 예방을 위해 알 수 있다.(문화)
2. 합의금 노린 성폭력 피해 상습신고 29건... 30대女 무고로 피소
→ 31세, 26세 여성 2명이 서로 역할을 바꿔가며 채팅앱 통해 만난 남성에 성접촉 유도 후 신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0개월간 합의금 명목으로 뜯어낸 돈만 4억 5755만원...(매경)
3. 한일 경제성장률 25년만에 역전 가능성
→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1.5% 전망.
반면 일본은 6월(1.3%)보다 0.5%포인트 높아진 1.8%로 전망.
이대로 진행된다면 25년만에 한일 경제성장률 역전.
한국 일본보다 성장률이 낮았던 것은 1967년 이후 65년간 1980년 오일쇼크와 1998년 외환위기 때 두 차례뿐이었다.(헤럴드경제)
4. 청년 첫 일자리 대부분은 30인 미만 중소기업
→ 청년들의 첫 일자리가 ‘500인 이상 사업장’인 비율은 7.7%인 반면, 63.9%가 ‘30인 미만 사업장’에서 사회 생활 시작.
2022년 청소년정책연구원 자료.(문화)
권순원(왼쪽부터)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장, 이경훈 한국폴리텍 운영이사, 한석호 전태일재단 사무총장,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이 지난 15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노동시장 이중구조’에 대한 문제점과 해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1996·1997년 총파업 때 위기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심화
♢노동 유연성은 정부 안정책과...같이 가지 않으면 풀 수 없어
♢현시대의 가장 큰 사회문제는...‘중기→대기업’ 사다리 사라져
♢청년 좋은 일자리 줄어드는 것
♢“대기업·중소기업 임금격차가 청년층 출산포기로 이어져”
5. ‘뇌에 칩 심으실 분’... 머스크의 ‘뉴럴링크’社, 임상 참가자 모집
→ 사지 마비 환자를 위한 '뇌 속 칩 이식'의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FDA 승인받아.
칩 심은 사람이 생각하는 것만으로 컴퓨터 커서나 키보드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매경)
6. 전기차 100만㎞ 보증, KG 파격마케팅
→ KG모빌리티 신형 전기차 토레스 EVX 20일 출시.
배터리 보증기간 10년·100만㎞.(아시아경제)
♢'LFP 배터리' 토레스 전기차 출격…보조금 받으면 3000만원대
7. 잠실구장 재건축은 좋은데... 6년간 야구는 어디서 하나요
→ 잠실 대체구장 논란.
서울시 돔구장으로 새로 짓는데 공사 기간만 6년.
잠실을 홈구장으로 쓰는 두산 베어스·LG 트윈스는 ‘셋방살이’ 해야 하는 상황.(서울)
8. 제24회 서울올림픽
→ 흔히 88올림픽... 올해로 개최 35주년.
세계 속 한국 위상 정립한 계기.
직전 2개 대회의 번쪽 올림픽 넘어 160개국에서 2만여명의 선수·임원 참가.
한국은 종합성적 4위를 기록, 스포츠 강국으로 부상했다.(서울)
9. 자동차세 기준 바꾼다... 배기량 대신 차량가격 유력
→ 행안부, 개편 작업 착수.
그동안 가격은 비싸지만 배기량이 적은 수입 자동차가 세 부담이 낮아 국산차와 형평성 논란.
엔진이 없어 배기량을 따질 수 없는 전기차 등장도 개편 계기..(매경)
♢시민사회수석실, 국민 참여 토론 8월 21일까지 진행
♢토론 중반 찬성 의견이 7배가량 많아
♢찬성 측 “자동차 가격과 오염물질 배출 정도를 기준으로 과세해야”
♢반대 측 “친환경 차 보급 장려 위해 현재 세제 제도 유지해야”
♢행안부, 개편 작업 착수
10. ‘앙코르’는 우리말로 ‘재청’
→ 프랑스말 ‘앙코르(encore)’에서 온 외래어.
영어도 이 말을 같이 쓴다.
흔히 프랑스어도 영어도 아닌 ‘앵콜’이라고 잘못 쓰이고 있다.
‘앵콜’은 국립국어원 사전에 올라와 있지 않다.(뉴스1)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4박6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윤 대통령과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한,유엔 협력 방안을 비롯해 한반도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연합뉴스>
1. 내년부터 개인투자자들도 탄소배출권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림.
배출권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상장지수증권(ETN)과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한 간접투자 모두 가능해짐.
부는 20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제18차 배출권 할당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배출권 거래 시장 활성화 방안’을 확정함.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기업이 배출하는 탄소에 가격을 매겨 배출권이 남는 기업은 시장에서 팔고, 반대로 모자란 기업은 사도록 만든 시스템임.
♢추경호 "폐쇄적 시장 개방"
♢2025년엔 선물시장도 신설
2. 신시장 개척을 목표로 네이버가 투자한 인도 스타트업 8곳의 기업가치 평가금액이 6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됨.
이는 네이버가 아시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의미로 주목됨.
네이버가 지난 2021년 앵커투자자로 참여한 인도 특화 펀드 ‘파라마크케이비1호’의 인도 스타트업 8곳 전체 기업가치는 지난 8월 기준으로 6조3942억원에 달함.
♢'앵커' 투자한 스타트업 8곳...2년만에 기업가치 6조 돌파
♢핀테크·헬스케어·콘텐츠...인도 유력 스타트업 투자
♢네이버 사업과 시너지 노려
♢AI 생태계 확장될지 주목
3.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20일 취임함.
방 장관은 취임 첫 날부터 원전산업 현장을 돌며 업계 의견을 수렴했고, 김 사장은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은 ‘제2의 원전 수출’을 강조함.
탈원전 폐기를 골자로 한 정부의 에너지정책에도 한층 힘이 실릴 전망됨.
취임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직면한 최대 현안으로는 4분기 전기요금이 꼽힘.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이 20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현장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장관 취임 첫날 새울 원전行
♢김동철 한전 사장 “전기료 정상화”
4. 신세계그룹이 대표이사 25명 가운데 9명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단행함.
세계그룹은 25일 그룹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와 신세계 대표이사를 동시에 교체하는 고강도 인적 쇄신에 나섬.
이마트 신임 대표에는 한채양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를 임명하고, 신세계 대표는 박주형 신세계센트럴시티 대표가 겸직하도록 함.
♢이마트 한채양·신세계 박주형
♢이례적 조기 인사로 변화 의지
♢대표 한명이 계열사 묶어 맡아
♢효율 높이고 시너지 효과 기대
5. 윤석열 정부와 전임 문재인 정부가 역대 경제·안보 성과를 놓고 정면 충돌하며 정권간 신구(新舊) 갈등이 폭발함.
최근 홍범도 흉상 이전 문제로 부각됐던 신구 갈등은 문 정부 때 국가 통계가 조작됐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로 불이 붙었음.
이어 역대 보수·진보 정권별 성적표를 놓고 잘잘못을 따지는 논쟁으로 비화하며 파장이 커지고 있음.
♢홍범도 흉상·통계조작 사태이어
♢정권별 정책 실적 놓고 신구갈등
♢대통령실, 文 ‘안보 월등’ 발언에...“굴종적 한산함이 평화 아냐”
♢“불필요한 논쟁, 국민 피로감만 쌓여”
6. "무사 귀국땐 환급" 카카오 여행보험 돌풍
♢직접 보장항목 고를 수 있고...동반 가입하면 보험료 할인
♢가입자 절반이 20·30대
♢출시 한달만에 6만명 가입
♢업계 1위 삼성화재 맹추격
7. "리튬 정복해야 전기차 승자"…테슬라·도요타도 광산으로 달려간다
♢배터리 공급망 60%, 中이 장악
♢IRA 시행에 광물 '탈중국' 속도
♢전기차 판매 늘면 수급난 우려
♢테슬라, 캐나다 광산社 인수검토
♢도요타·GM은 리튬 기업에 투자
8. "中 광물 무기화 맞서자"…바이든, 중앙亞 5개국에 협의체 제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주재 미국 대표부에서 열린 'C(Central Asia)5+1' 정상회의에서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자리에는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왼쪽부터),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세르다르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이 참석했다.
이날 미국은 중앙아시아의 광물 자원을 개발하고, 중요 광물 안보를 증진하기 위해 'C5+1 중요 광물 대화' 출범을 제안했다. 연합뉴스
♢유엔 총회서 첫 C5+1 회의
♢수입원 다변화 효과 등 노려
9.SK, 세포·유전자치료제 '올인'…이번엔 '세계 1위 CDMO' 품다
♢2026년 세계 최대생산시설 보유
♢美·유럽서 CDMO 선두업체 도약
☆간추린 뉴스☆
●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과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을 표결합니다. 이 대표가 "체포동의안 가결은 정치검찰의 공작 수사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라며 사실상 부결을 호소한 가운데 결과에 따라 정국이 중대 분수령을 맞게 될 전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거래는 한국의 평화를 직접 겨냥한 도발이라면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설 마지막에는 6·25전쟁 때 부산이 자유의 최후 보루로 '한강의 기적'을 이끌었다며 2030년 부산 엑스포에 한 표를 요청했습니다.
● 지난해 풍자만화 '윤석열차'에 학생만화공모전 금상을 수여했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내년 예산이 대폭 삭감될 예정입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에 따르면, 진흥원의 내년도 문체부 국고보조금 예산안은 60억원가량으로 올해보다 약 48% 삭감됐습니다.
● 내년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이 인재영입 1호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을 내세웠습니다. 외연 확장이라는 설명인데, 민주당 위성정당으로 국회에 들어온 조 의원 영입에 당 안팎에서 비판이 나왔습니다. 의원 수 한 명뿐인 소수정당 시대전환 대표 조정훈 의원이 국민의힘과 합당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군검찰에 출석해 7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았습니다. 조사를 마친 뒤 박 전 수사단장의 법률대리인인 김정민 변호사는 "이른 시일 안에 기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수사심의위원회 재소집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러시아를 방문했을 때, 경호차량으로 현대자동차를 이용했던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호위 차량은 모두 4대가 포착됐는데, 모두 현대 스타리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중국에서는 100만 원이 넘는 비싼 수리비에 화가 나서 아이폰을 던져 박살 낸 유명 배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애플 측은 무단으로 개조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배우 류진은 아이폰을 개조한 적이 없다며 항의하다가,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하고 이렇게 휴대폰을 내동댕이치는 영상을 공개하게 된 것입니다.
● 쓱싹쓱싹~~ 붓질을 하면서, "참 쉽죠?"라는 말로 그림 그리기의 매력을 알려주는 추억의 밥 아저씨,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미국 화가인 밥 로스가,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이란 프로그램 1화에서 선보인 작품이 우리돈 131억 원에 경매에 나왔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현재 5.25에서 5.50%로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에 이은 올해 두 번째 금리 동결이지만, 연준은 올해 안에 추가로 금리를 인상하고 내년에도 높은 금리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수백억 원에 이르는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위니아전자 대표이사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7월부터 여러 달 동안 근로자 4백여 명에게 임금과 퇴직금 약 302억 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전세사기 특별법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피해자 708명이 추가로 인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어제 피해자 결정 신청 917건 중 708건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인정된 피해자는 총 6,063명으로 늘었습니다.
● 2차 가해 논란이 제기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의 상영이 금지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죽음을 다룬 다큐멘터리 '첫 변론'의 상영과 판매, 배포를 금지해달라는 성추행 피해자 측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 정부 돈을 지원받는 공공기관들의 방만한 경영과 직원들의 기강 해이 실태가 감사원 감사를 통해 낱낱이 드러났습니다. 국가자격시험 위원으로 자신의 가족을 위촉해 수당을 타가는가 하면, 기차표를 예약했다가 취소해 출장비를 챙기기도 했습니다.
● 다음 달 가수 임영웅 씨의 서울 콘서트가 예정돼 있는데요. 암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SNS를 통해 암표 판매한다고 하고 돈을 받고 먹튀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가장 비싼 VIP석의 공식 가격은 16만 5천 원이지만, 암표 가격은 한 장에 60만 원, 90만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 경남은행의 한 부장이 돈을 횡령하다 최근 적발됐는데 그 액수가 3천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융권 횡령사고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데, 직원에 대한 은행의 내부 통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장기 근무자 직무 분리와 정기적인 자체 감사 등 대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합니다.
● 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부터 병원·기관 등에 보관된 의료데이터를 본인 동의 하에 조회·저장하고 원하는 곳에 전송할 수 있는 '건강정보 플랫폼이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개인 의료데이터를 질병관리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지만, 플랫폼이 가동되면서 전국 의료기관 860곳에서 보유한 진단내역과 약물처방, 수술 등 12종 113개 항목도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인간을 대상으로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업체 '뉴럴링크'가 최근 공식 블로그에 올린 공지문에 따르면, 미 FDA 등의 승인을 받아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이른바 '뇌 임플란트' 임상시험에 착수한다며 루게릭병이나 사고로 신체 일부가 마비된 환자를 임상 참가자로 모집한다는 내용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마켓컬리가 선보인 농사 게임 ‘마이컬리팜’
컬리 앱 안에 꾸며진 가상 테라스에서 화분에 작물을 키우는 게임이다.
방울토마토, 양파, 아보카도 등을 골라서 키울 수 있고 물을 줘서 잘 수확하면 컬리는 보상으로 이용자가 고른 작물을 현물로 배송해 준다.
40만명의 이용자가 게임을 시작했고
이중 1만여 명이 작물을 받아갔다.
농수산물 직거래 플랫폼 팔도감에서는 한우를 키우는 게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24와 중국 앱 알리익스프레스도 앱에 미니게임을 넣어 이용자가 게임에서 얻은 점수를 쿠폰이나 포인트로 교환해주고 있다.
기업들이 이런 게임을 활용하는 이유는
고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머물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실제로 물과 햇빛만으로 오이와 쑥갓 상추등을 키워본적이 있다.
먹어보면 왜 키우는지 알 수 있다.
예전에 지인께서 쌀뜨물로 키운 상추의 맛을 잊을수가 없다.
2.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면 시간은?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6.3시간이다.
연구대상이었던 35개국중 34위다.
31위는 홍콩 32위는 싱가포르
33위는 인도이며 제일 잠이없는 35위는 일본이다
반면 뉴질랜드와 핀란드, 네덜란드, 아일랜드, 에스토니아, 호주 등 6개 국가는 하루 평균 7시간 수면을 취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021년 1월~2022년 1월 사이 35개국 22만명의 수면 습관을 측정한 웨어러블 기기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다.
3.
메가박스에서 21세기를 대표하는
세 피아니스트인 예프게니 키신,
이고르 레비트, 다닐 트리포노프의
공연 실황을 상영하는 ‘21세기 피아노의 거장’ 기획전을 연다.
다음 달 2일부터 11월11일까지
서울 코엑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센트럴, 경기 남양주,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대구이시아, 부산대 등 16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첫번째 키신의 공연은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에서 개최된 리사이틀로 바흐, 모차르트, 쇼팽,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들을 수 있다.
두번째 레비트의 공연은
베토벤 최후의 3부작 피아노 소나타 제30번∼32번 연주다.
세번째 트리포노프는 ‘2023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리사이틀 공연이 상영된다. 자신이 편곡·해석한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비롯해 차이콥스키, 라벨, 스크랴빈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4.
음식 전문 매체 ‘테이스트아틀라스(TasteAtlas)’에서 선정한 ‘2023년 세계 최고의 볶음 요리’
1위
태국 팟 카프라오
2위
한국 춘천 닭갈비
3위
에티오피아 팁스
4위
페루 로모 살타도
5위
중국 비프 차우펀
이 매체는 페이스북 96만명, 인스타그램 30만명, 트위터 10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한 온라인 매체로, 다양한 현지 요리를 소개하거나 각 분야 음식 순위를 매기는 콘텐츠로 알려져있다.
춘천에 가면 닭갈비 골목이 있다
숯불에 구워먹는 닭갈비도 일품이지만
난 거기서 사임당 막걸리와 함께 먹은 더덕구이를 잊을수 없다
5.
진정한 그림의 떡?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추석 프리미엄 선물용으로 선보인 위스키 ‘보모어 50년’.
단 한 병 한정 판매되는
이 위스키의 가격은 1억500만원이다.
6.
대부분의 약은 식후30분 복용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약 복용을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그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할까?
복용을 잊은 사실을 빨리 알았다면
바로 복용해도 좋지만, 이미 정해진 복용시간이 한참 지나 다음 복용시간과
더 가까워졌을 때는 다음 복용시간에 정해진 양을 먹는게 좋다.
절대로 2회분 이상 약을 한 번에 복용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약을 먹을 때는
충분한 물을 마셔야 한다.
1컵(240㏄) 정도가 적당하며
가급적 따뜻한 물과 복용하는 게 좋다. 너무 차가운 물과 먹으면 위 점막의 흡수력이 저하되고, 뜨거운 물은 약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제(알약)를 먹을 때는 물 양이 많을수록 약의 흡수 속도가 빨라진다.
☆간략 뉴스 ☆
1. 법원 '박원순 다큐' 상영금지…
"피해자 명예 심각 훼손"
2. 하남 미사경정공원서 콘서트 무대 설치 중 붕괴…
8명 부상
3. 지역가입 건보료 오는 11월 첫 소득정산…
돌려받거나 더 내거나
4. 한국 선수단 본진, 결전지 항저우 도착…
금메달 50개 이상
5. 크렘린궁 "북한은 우리 이웃…
모든 분야서 관계 발전시킬 것“
6. 낙태 입장 논란에 김행
"'출산 결정시 생명존중' 취지“
7. "산업인력공단, 직원 가족을 시험위원으로…
14세 자녀도“
8. 자동차세 기준 '배기량→가격' 바뀌나…
정부 개편작업 착수
9. 학원에 모의고사 문제 판 현직교사 24명중 수도권 교사가 21명
10. "의대 수시도 '서울 쏠림'…
지방의대 경쟁률 3년 새 최저“
11. BTS 전원, 두 번째 재계약…
군 복무 후에도 함께 간다
12. 한미, 우주 잠재위협 대응방안 연습…
"북러 우주협력 동향 평가“
13. 금속노조, 국회앞 노숙집회 취소…
"기상악화로 건강 우려“
14. '프랑스판 IRA' 최종안 공개…
한·중·일에 불리
15. 아제르, 아르메니아계 자치군과 휴전…
분쟁지역 통합 논의
16. 우크라 영부인 "어린이 1만9천명 러시아에 끌려가…정체성 박탈“
17. 前수사단장 군검찰 출석…
"지속적인 이첩대상 변경요청 있었다“
18. 김동철 "국제유가·환율 급등에 전기요금 정상화 반드시 필요“
19. 불법하도급 받은 업체도 처벌…
발주자·원청 책임도 묻는다
20. 해외에 보유한 가상자산 베일 벗었다…
1천432명, 131조원 신고
21. '에디슨EV 먹튀' 기업사냥꾼, 장외주식도 7천억 털었다
22.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20억대 횡령·배임' 기소
23. 중국 장쑤성 토네이도 강타…
10명 사망·8명 부상
24. 등 돌린 측근들…
송영길 턱밑 향해가는 돈봉투 수사
25. 美업체, 한수원과의 법적 다툼 계속한다…
"각하판결 항소할 것“
26. OECD이어 ADB도 한국 성장전망치 '제자리'…
日보다 저성장 예고
27. 추석 연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오전 1시까지 연장단속
28. 경찰, 입대후에도 민원 시달린 '의정부 교사 사망' 수사한다
29. 독감 국가예방접종 시작…
예방효과는 얼마나 될까
30. 추경호, 노량진 찾아 "걱정할 상황 아냐".수산물 안전성 강조
31. '악성 민원에 공무원 극단선택 의혹' 제기…
하남시 진상조사
32. 경찰, 음주난동 차량 실탄 6발 쏴 제압…
순찰차 등 들이받아
33. 중앙지검 4차장 고형곤 유임…
'야권 수사' 연속성 유지
34. 대전 유성구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부검 의뢰
35. 검찰 '이동관 방송사고'
YTN 압수수색영장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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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무슨 걱정이라도 있어?
What's eating you?
그렇게 걱정 좀 하지 마.
Don't be such a worrywart.
worrywart : 잔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
너도 알다시피, 넌 걱정이 너무 많아.
You know, you worry too much.
worry : 걱정하다, 불안하게 만들다, 성가시게 하다, 귀찮게 하다
잠깐 이야기 좀 할 수 있어?
Do you have a minute to talk?
minute : (시간 단위의) 분, 잠깐, 어느 순간
☆건강정보☆
혈관 건강 10년 젊어지는 습관
1. 날마다 손뼉을 치자
손바닥은 온몸의 축소판이다. 팔다리, 머리, 배, 생식기 등 인체의 모든 장부와 기관을 담고 있고, 365개의 혈자리도 있다.
따라서 손바닥을 한 번 마주칠 때마다 온몸의 혈자리를 자극하는 효과가 있다.
손뼉을 치는 것도 좋고 양손을 붙잡고 서로 자주 비벼주는 것도 좋다. 잼잼 하듯이 주먹을 쥐었다가 폈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손을 터는 동작을 해도 좋다.
손가락을 펴고 손끝에 기를 모아서 수 초간 힘을 주는 것도 좋다.
이러한 동작들은 손으로 혈류 유입을 촉진하고 모세혈관과 정맥을 통해서 다시 회류하는 것도 돕는 효과가 있다.
2. 느긋하게 산책하자
걷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건강의 보물이다.
심장과 혈관 건강에도 아주 좋다.
운동화를 신고 흙길을 자주 걷자.
일상에서 자주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유산소운동이 되고 다리의 혈액순환도 좋게 한다.
한편 잠을 잘 때는 약간 높은 베개 위에 발목을 올려놓고 자는 것이 좋다.
온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도 도움이 된다.
3. 물을 충분히 마시자
하루에 복용해야 하는 물의 양은 몸무게와 키를 더해서 이것을 100으로 나눈 값이다.
만약 60kg, 165cm라면 225가 나오기 때문에 100으로 나누면 2.25로 약 2.3리터를 먹어야 한다.
물 대신에 셀러리와 같은 수분이 많은 신선한 채소에 들어있는 안정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4. 날마다 스트레칭을 하자
스트레칭은 근육을 이완시키지만 혈관도 이완시킨다.
우리의 혈관은 쉽게 긴장하고 단단해지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긴장되고 뭉친 근육이나 차가운 피부 아래를 흐르는 혈관은 쉽게 수축하고 단단해진다.
이럴 때 스트레칭을 해주면 혈관이 이완되어서 해당 부위의 혈류순환이 좋아진다.
그 결과 근육에도 온기가 전달되면서 뭉침도 더욱 쉽게 해결되므로 시간 나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생활화하자.
특히 스트레칭을 할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해서 하는 것이 좋다.
일례로 뒷목과 어깨가 뭉친 경우는 샤워하면서 온수기 물을 틀어놓고 하거나 따뜻한 수건으로 감싼 뒤 스트레칭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5. 천천히 깊게 숨을 쉬자
숨을 들이마실 때는 교감신경이 활동하고, 숨을 내뱉을 때는 부교감신경이 활동한다.
따라서 숨을 천천히 내뱉는 동안에는 부교감신경에 의해 몸이 이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호흡은 천천히 깊게 할수록 좋다.
흉식호흡이 짧은 호흡이라면 복식호흡은 깊고 느린 호흡이다.
일반적으로 흉식호흡이 많지만 의식적으로 복식호흡을 습관적으로 하면 평소에 무의식적인 복식호흡도 가능해진다.
깊고 느린 호흡은 교감신경의 긴장도를 낮춰서 몸을 이완시키고, 혈관도 이완시킨다는 사실 꼭 기억하자.
6. 자주 웃자
웃는 것은 부교감신경을 자극하고 활성화시킨다.
부교감신경은 안정 상태에서 활성화되는 신경계로 우리가 잠을 잘 때 활발하게 작용한다.
부교감신경이 작동하면 근육을 제외한 내장혈관과 모세혈관이 확장되므로 혈관 건강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손뼉을 치면서 박장대소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7. 피곤할땐 눕자
우리 몸의 혈류는 온몸의 구석구석을 항상 일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몸이 극도로 피곤할 때에는 이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잠시 모든 혈관을 심장의 높이로 맞춰서 다시금 배급량을 동일하게 맞춰주는 것이 필요하다.
피곤할 때 눕는다는 것은 심장의 일을 도와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