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전날인 14일 금요일에는 '한국 야구의 미래'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열린다. 남부리그와 북부리그로 나눠 치러지는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KBO리그 선수들의 홈런 레이스가 이어진다. 스포티비(SPOTV)는 홈런레이스를 위한 비장의 카드로 손건영 해설위원을 꺼내 들었다. MLB 올스타에서도 홈런레이스 해설을 맡았던 손건영 위원이 KBO 올스타에서는 어떤 입담을 뽐낼지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이외에도 이대형 해설위원과 김민수 캐스터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본 경기일인 15일 토요일 올스타전에서는 손건영 위원 대신 '사이버윤' 윤석민이 등장해 야구 팬들을 만난다.
첫댓글 다행이다 민훈기가 없어서
사직올스타전 재밋을둣ㅋㅋ
ㅇㅅㄱㅇㅅ
???: 만약 로버츠 감독이라면 이렇게 못 했어요
일단 해야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