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끼 원피스 두 벌 만들었어요~
하나는 딸내미꺼
하나는 제꺼입니다
잔잔한 체크가 있는
린넨원단으로 딸내미 조끼 원피스 만들었어요
진작 만들었는데
단추를 하나 더 달까~하다
안 달았더니
역시나 밑에 하나 더 달아달랍니다~ ㅎㅎ
단추구멍 하나 더 만들어 달았습니다~
꽃단추가 딱 맞게 이쁘게
어울립니다~
이번건 제꺼입니다
작년에 사 두었던 린넨인데
핑크 투톤이 나서
화사하게 이쁜 린넨입니다~
안감은 쁘띠블라우스 만들고
남은 자투리 남겨 놓았었는데 딱 잰것처럼 크기도 맞고
화사하게 잘 어울립니다 ~
이래서 자투리 천도 못 버리고 자꾸 남겨 두게 되네요~^^
쌤께 부탁해 사입해온 보석단추~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립니다 ~
이제 여름이 코앞이네요~
바세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요거 척 걸치면 정말 단정하게 잡아주지요~~^^
멋지어용~~ 아~~ 나둥 내옷 만들고 싶당 ㅎㅎㅎㅎ
ㅎㅎ고맙습니다 조끼원피스 입으면 단정하게 정리된 멋이 느껴져서 아주 만족합니다 ~ 원래 목수집에 연장 없고 주방장 집에 제대로된 칼이 없다잖아요~^^ 옷을 만들새 없이 매진되니 즐거운 하소연이네요~^^
사랑스런 단추로 포인트 예쁨니다~
따님과 셋뚜~ 같이 입고 다니면 자매인줄 알텐데요~
큰 행사는 잘 치루신거죠? ^^
예쁘고 단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