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닉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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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는 열풍인데 학교폭력(학폭) 연예인들은 반성을 모르는 듯하다.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징어게임', '우영우'에 이은 신드롬이다.
이런 가운데, 배우 김동희가 자신의 SNS에 새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며 복귀를 예고했다.
김동희는 지난 2021년, 김동희와 동창이라고 밝힌 누리꾼 A씨는 김동희의 졸업사진, SNS 활동 사진 등을 게재하며 김동희가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아니"라던 김동희는 결국 "어릴 적 저의 경솔한 판단과 생각으로 친구의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한 것 같다. 그 친구가 저에게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풀어나가고 싶다"며 "또 어린 시절 저의 미성숙한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학폭 가해를 인정했다. 폭로 후 1년 만의 사과였다.
김동희 측은 초등학교 5학년 때 A씨를 폭행한 것은 사실이나 가위나 커터칼을 든 적은 전혀 없고 시늉도 한 적이 없다며 일부 폭행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학폭 사실도 재조명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을 언급하며 "멋지다 현진아"로 패러디하기도 했다.
현진은 지난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됐다. 현진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누리꾼들은 현진이 학창시절 폭언, 성희롱, 패드립, 왕따 등의 주동자였다고 폭로했다.
현진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학창시절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지금보다 더 부족했던 시절 제가 했던 행동을 돌아보니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부인, 혹은 법적대응 예고. 사과 후 복귀. 논란을 빚은 연예인들의 공식 루트인 것일까. 제멋대로인 '셀프 자숙' 기간 또한 기가 찰 뿐이다.
첫댓글 ㅅㅂ 저런애들 복귀 왜하냐고
수요가 있어...? 대체 불가능해서 써주는건 아닐꺼아냐
저 현진인가 쟤가 팀내에서 젤 인기있대..;
@런닝맨 세상에........
현진아 더글로리 봤니?🥹🥹
진짜 극혐이다 피해자에게 가했던 그 고통이상을 받기를
팬들은 제발 정신차려..
닉네임란에 우동이 닉네임 적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