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 월요일반 창작요리 2조 : 오렌지 치킨 샐러드, 오렌지 등심 스테이크

[121월08이아름]

시교과목 ; 호텔기초조리

실습일 ; 2012년 6월 4일

교수명 ; 오 찬

닉네임 ; 121월08이아름

실습조 ; 2조

성 명 ; 이아름  

작품명 ; 오렌지 치킨 샐러드 (orange chichken salad)

식재료 ; 오렌지, 닭가슴살, 빵가루, 밀가루, 계란, 양상추 및 샐러드야채, 방울토마토,

           머스타드, 꿀, 플레인요거트, 소금, 후추

조리법 ;

시작하기에 앞서 두구두구두구두구......

왼쪽부터 예쁜 아름이, 덜예쁜 나경이, 더 덜예쁜 진아.

전체 식재료준비, 조리시작 ♪

1. 계란  삶기

소금 1T를 넣은 팬에 계란을 boiling 한다.

완숙으르 할 것이기 때문에 끓기전까진 젓가락으로 굴려주고 끓기 시작한 시점부터 11분!

11분 후엔 찬물에 담궈서 식혀둔다.(껍질을 쉽게 까기 위해서)

2.샐러드 야채 fresh하게 준비하기 및 다듬기

양상추, 샐러드야채, 토마토의 fresh한 식감을 위해 찬물에 담궈논다.

오렌지 하나는 둥근 모양으로 자르고, 껍질은 최대한 얇게 속살을 제거한 뒤 orangezest로  만든다.

왼쪽 오렌지는 스테이크용, 오른쪽은 샐러드용. orange zest는 스테이크와 샐러드에 다 사용합니다!

3.닭가슴살 다듬기 및 frying

닭가슴살은 스테이크 망치로 얇고 균일하게 두드린다.

소금,후추 간을 한 가슴살에 면저 밀가루를 묻혀주고(꼭 꼭 묻히되 여분은 털어둔다)

egg wash에도 잘 묻혀둔 뒤

튀길 때 빵가루가 분리되지 않도록 꼭 꼭 묻혀준다.

튀기기 전 울퉁불퉁 뒤어나온 부분은 보기 좋게 다듬어준다(trimmig)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온도를 높히고(170~175도) 빵가루를 넣었을 때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온도를 살짝 줄여둔 뒤 고기를 넣는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골든브라운색이 될 때까지 튀긴다.

접시에 키친타올을 깔고 닭가슴살의 기름기를 빼준다.

4. 드레싱 만들기

머스타드 : 꿀 : 플레인 요거트 = 2 : 1 : 2 비율로 넣고 잘 섞어둔다.

5. 접시에 담아내기 

접시에 양상추, 샐러드야채, 토마토, 계랸을 풍성하게 담아낸다.

그 위에 닭가슴살을 가지런히 쌓은 후 orange zest로 가니쉬하면 끝!!!

드레싱은 음식을 먹을 때 뿌려 먹을 수 있도록 같이 곁들여낸다!!

작품명 ; 오렌지 등심 스테이크(orange sirloin steak)

                     식재료 : 오렌지, 소고기등심, 양파, 느타리버섯, 오렌지주스, 설탕, 버터, 파슬리, 데미글레이즈소스

     조리법 ;

1.소스 용 야채 다듬기 및 준비

양파는 씹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chop하지 않고 크게 잘라둔다.

기름을 두른 팬에 양파가 투명해질 정도로만 볶아둔다.

 

기름을 두른팬에 다듬어 둔 느타리버섯으르 살짝만 볶아둔다.

소스를 만들때 한번 더 볶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이 볶지 않도록 주의한다.

접시에 담아서 식혀둔다.

2. 소스 만들기

예열해 둔 팬에 버터 : 설탕 = 1 : 1 비율로 넣고 저어준다.

여기에 오린지주스 2cup을 넣고 살짝 끓이다가

orangezest 와 잘라둔 orange, 데미글레이즈소스 2T를 넣고 잘 저어둔다.

이때 소스가 졸지 않도록 약불로 줄여준다.

살짝 졸여둔 소스에 볶아둔 양파, 느타리버섯 월계수잎, 전분을 넣고 한번 더 졸여주면 소스는 완 성!

 3. 등심(sirloin) 굽기

기름을 1T 두르고 연기가 날 정도로 팬을 예열해두면 등심을 올린다.

센불에서 구워야 겉표면이 코팅이 되어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는다.

뒤집었을 땐 불 세기를 낮춰주고 기호에 맞는 굽기로 굽는다. (저는 미디움레어)

4. 접시에 담아내기

접시에 소스를 먼저 담고 구워둔 등심을 그 위에 올린다.

등심 위에 여분의 소스를 조금 더 뿌려주고 파슬리로 가니처!!

우리조 요리 투 샷 !

협동심 좋은 우리 2조, 잘 만든 요리와 같이!!

<구매명세서> 

오전8시, 남천 메가마트, 대연 한국마트에서 사이좋게 조원셋이 손잡고 장보고 왔습니다.

(메가마트 구입품목)

등심(호주산) - 11,128원

양상추 - 1,980원

샐러드야채 - 2,980원

양파 - 3,480원

느타리버섯 - 1000원

플레인 요거트 - 2,600원

오린지주스 - 4,380원

*체리는 가격이 너무 높아서 구입 후 다시 환불 했습니다.(영수증 처리를 새로 한 것을 못 올렸습니다ㅠ,ㅠ)

(한국마트 구입품목)

방울토마토(1봉) -3,000원

오렌지(1봉) - 3,500원

닭가슴살(1팩) - 3,590원

지원금액 = 37,500원

구입(총)금액 = 37,638원

초과금액 = 138원

고 찰<121월08이아름>

다른 조에 비해 재료손질부터 요리하는 데 크게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여유가 아 주 많았다.

그래서 우.리.조.만. 야외수업을 했지롱 *3*

날씨도 너무 좋고 등나무 아래에서 교수님이 사주신 커피우유 하나 마시며 앉아있으니 이리 좋을수가 없는기다.

수업의 아쉬움, 발전방향, 우리 청년들이 나아가야 할 자세, 막걸리집에서의 안부(ㅋㅋㅋ)등 30분동안 좋은 얘기 나누고, 들었다.

내가 지금 아웃백 주방에서 일하는 이유는 앞으로 나는 주방이 아니라 서비스를 직접하는, 또는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일을 할거지만 연관있는 분야를 내가 직접 배워봄으로써 후에 더 큰 시야를 가질수 있기거란 교수님 말씀덕이다. 야외 수업에서도 한번 더 강조 하셨고, 1학기엔 조리를 배웠으니 2학기엔 이에 서비스를 보태는 수업을 연계하면 참 좋겠다고 하셨다.(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한 수업만 하고 마치는 것이 아니라 과목과 과목이 연관성이 있어야 우리에게 더 오래 기억되고 정말로 남는 수업이 아닐까 싶다.

<야외수업 인증샷>

 창작요리 월요일반 작 품 전.

아진이오빠조의 세삼한 배려(20명 모두가 먹을 수 있도록 음식 준비를 해주었다.)

개인적으로 블루베리스무디가 인상 깊었는데, 식 후 디저트로 입안을 깔끔하게 정돈해 줘서 엄지를 100번 치켜세워도 아깝지 않았다.

우리2조는 수업 초기부터 창작요리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었다.

처음 얘기가 나왔던 시기가 오렌지가 맛있었던 때이니 1달도 전 인 것같다.

수업중에 배웠던 요리를 바탕으로 소스와 데코레이션을 우리가 새롭게 해보자가 우리 2조의 시도였다.

시중에서 치킨 샐러드를 사먹으면 야채에 비해 치킨 조각이 너무 적어서 다소 아쉬웠는데 그래서 우리 조는 아낌없이 베풀자 치킨!!

더불어 야채도 아쉽지 않게 풍성하고 신선한걸로 준비하자!!!

오X기에서 판매하는 드레싱을 사지 않고 비율을 맞춰가며 새로운 드레싱을 만들어 하나 하나 정성을 담았다.

스테이크소스는 외식 전공인 서양조리 시간때 만들어봤던 크레페 소스에서 영감을 얻어서 시도를 해봤다.

크레페 소스( orangezest + 오린지주스 + 버터 + 설탕 )에 데미글레이즈소스, 씹히는 감을 위한 양파와 버섯추가.

소스가 생각보다 되직하게 되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들 맛있다고 해줘서 안심이 되면서 어깨가 으쓱했다.

개인적으로 하지 않고 협동심으로 세명이 다같이 음식을 만들었고 그 덕에 음식이 더 예쁘고 맛이 좋았구나 싶다.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던 조리수업의 마지막수업, 그리고 마지막 페이퍼이다.

이 수업을 하면서 정말 요리의 기초. 외식학과에서도 배우지 못했던 기본의 정석을 제대로 배웠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자세, 기본 이론을 어디서든 써먹을 수 있어서 참 든든하고 알찬 수업이었다.

선,후배와 소통하며 한 학기동안 즐겁게 꾸려간 호텔기초조리수업.

부족한 부반장인데 이끌어주고 복돋아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무지 즐거웠습니당!

 다 같 이

[오 찬]

아름아! <왼쪽부터 예쁜 아름이, 덜예쁜 나경이, 더 덜예쁜 진아.> 이건 뭐... 좀... 잘 못 적...었는 것 같...은데...^.^:; 그려! 아름이도 예쁘지 암!...

[121월05박진아]

언니제얼굴좀가려주시지그랬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