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태백전력지사(지사장 이희찬)의 임직원 5명이 지난 11일 상장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3,000장을 기증했다.
한국전력공사 태백전력지사의 연탄 기증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에너지 빈곤층 15가구에게 각각 200장씩 지원 할 예정이다.
태백전력지사는 지난 9월18일 상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어
상장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층 연말연시 후원 등 각종 사회복지 사업에 아낌없이 후원 하고 있다.
또 오늘(13일)
홀몸 어르신 한 세대에
태백전력지사 임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손수 연탄을 배달 할 예정이다.
이희찬 태백전력지사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시작으로 우리 주위의
에너지 빈곤층 및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중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추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