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atsu_miho_-_najo-opamp00.wma
작가의 하찮은왈-
오프닝 바깠습니다...흠...
이 곡을 아마 쥬얼리가 투니버스의 요청으로 한국판2기 오프닝으로 리메이크 했었죠..(제목이..퍼즐..)
옛날에는 맨날 그거부르고 다녔는데...쩝..(아..옛날이여..)
그리고 옛날..아마 11년전부터 일본판 코난애니를 쭈욱~~봐왔었는데요...
오프닝중 가장 오래했던걸로 기억함...(뭐..그딴걸 기억을..)
연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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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선혈...아직 피가 말라붙지 않은것으로보아 사망 30분 이내로 추정..
그의 오른쪽 팔에는 무언가에 긁힌듯한 자국이 조그맣게 남아있었고..알렉스씨는 그렇게 시신이 되어있었다..
"...분명 누군가와의 혈투끝에 사망한듯한데..."
"아, 신이치군! 자네가말한대로 불러왔네"
"알프레도 루이스"국장이 신이치의 부탁대로 사건당시 주위에있었던 첩보원3명을 데려왔다..
왼쪽에 있는사람은 스페인국적의 "스테파뇨"씨..20대 중후반쯤 되보이는듯 했고...
중간에는 아프리카 출신의 "에투"씨...이 사람도 마찬가지로 20대 중후반쯤 되어보였다..
마지막으로 맨 오른쪽 사람은 중국국적의 "마샤오춘"씨...40대는 넘어보였다..
"감사합니다..국장님.."
"그나저나 알렉스씨가 이렇게 되어버리다니...그의 왼팔은 무적이였는데.."
"왼팔..이라면 왼손잡이였던가요?"
"그렇네.. 호신술이 매우 뛰어났지만...역시 총앞에서는..."
시신의 현장에는 알렉스씨를 사살한 권총이 덩그러니 놓여있었고,
그 권총에는 지문이 묻어있지 않았다...장갑을 사용하여 사살한것이 분명한거같다..
하지만 그 문제의 장갑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더 의아한것은 저 용의가능성이 있는 3명에게 어떤 초연반응이 나오지 않았다는게
골치아픈데...어떻게하면 초연반응이 나오지 않을수가 있지...)"
신이치가 그렇게 혼자 골치를 썩히고있을...그때였다..
"어..? 저 우산...구멍이..?"
신이치가 쓰레기통에 버려져있던 구멍이 뚫려있는 우산을 발견하였다..
하지만 그 우산이..도대체 왜 버려있는건지...
순간 또하나의 의문점이 신이치의 눈에 포착되었다..
"스테파뇨"씨와 "마샤오춘"씨에게는 양복의 주머니에 손수건이 꽂혀있는데
"에투"씨는 손수건을 소유하고 있지않았다..
"(어째서..."에투"씨만 손수건을 소유하지 않는거지..?)"
그렇게 혼란스러운 머리속에 또하나의 의문점이 들었다..
"스테파뇨"씨의 손수건은 꾸깃하게 꽃혀있는데 "마샤오춘"씨는 반듯이 꽃혀있는게 아닌가?
분명 그 차이점은 별 의미가없다..하지만 그것을 본 신이치의 생각은 달랐다..
"cla첩보원들이 모두 손수건을 넣어서 다니는건 아니다...하지만 꾸깃하게 넣은 이유도 있을테고
손수건이 반듯하게 놓여있는것도,손수건이 존재하지 않는것도 이상한일이다..아..너무 골치아파.."
신이치가 그렇게 혼자 중얼거리며 포기하고싶은 좌절감이 들었다..순간 신이치의 눈에는
가늘고 길은 실이 눈에 포착되었다..
"어..? 왠 실이..."
실...그 가느다란 실이 신이치의 추리퍼즐을 맞추어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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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하찮은왈-
아...너무 묘사를 적게해버린..(그러니까 제대로쓰라고 밥퉁아!)
범인은 어떤 트릭을 사용했을까요?
독자님들의 추리를 전...믿습니다!!(네 머리보단 훨씬 좋을테니까..)
다음호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코난을 아무리 많이 봐도 추리는 힘들다는..(쿨럭) 잘읽었어요~, 음악은 어뜨케 넣는건지...
아,음악은 그냥 글쓰기할때 파일이라는 버튼 누르시고 파일 첨부하시믄 되요..(너무 간단한데..^^)
젠장할... 앞편을 안본지 오래되서 다시 한 번 구독을 위해 출장을 가겠습니다.(ㅇㅅㅇ;;)
정말 죄송합니다...출장하시믄 출장비가..ㄷㄷ(그런게 아니잖아!)
뭔가 굉장히 긴 줄 알았는데 순간 벌써 끝?! 이라는 생각이<<<<//아아, 이거 추억의 노래죠. 그 때 정말 좋았었는데.... 최신(?) 코난 한국판 노래는 바람의 너를 이었던가. 것두 듣기 좋았다능
룬히님이 말씀하신노래는 2007년 투니버스 5기오프닝 바람의라라라이구요..작년에는 일본판 16기오프닝 쿠라키마이의 Growing of my heart를 간미연씨가 리메이크 했더군요..^^ 그나저나 너무 짦아 ㅈㅅ..(그러니깐 제대로쓰라고!)
내용이 이해가 안감 제 특성 돌대가리니까 걱정은 마시구여-
이해가 안가는게 당연해요...(이걸쓴 저조차 뭐가뭔지 모르니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