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싼타페 동호회에서도 느낀점인데 뭉치면 좀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받는다는 거였어요. 리콜껀수만해도 3가지를 성사시켰으니까요. 그런데 여전히 한계도 있었습니다. 현기차 디젤차는 모두 r 엔진을 사용하니 차후 완성차의 횡포에 대하여 좀더 적극적인 대응을 할수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우리 동호회에서 올라온 자연부식 무상수리껀 등등, 소비자 권익을 위해서 좀더 강력한 목소리를 낼수있지않을까요?
내수용 수출용차의 차별문제도 전국연합에서 언론에 성명서 형식으로 발표하면 좀더 나은 결과가 있을것 같은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세요?
첫댓글 총대를 누가 멜런지요... 그리고.. 구형도 낑궈 줘야..
저도 예전에 연합 동호회에 잠시 있었지만..... 다툼만 더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성명서 형식의 발표?..또다른 갈등을 초래할거라 봅니다...성명서 형식의 발표보다는 모두가 원하는 참여가 더 중요하다 봅니다...가슴으로부터 시작하면 굳이 다른 형식이 필요하겠습니까?^^
요즘 자동차 동호회들이 그닥.... (예전같지 않죠)
예전차가 산타페라 동호회 그쪽도 회원이지만 워낙 많이 팔린차고 동호회 분위기가 뭔가 꼭집어 말하기 힘든 뭐가 있죠... 그쪽 동호회도 많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좋은분들도 많이 떠났죠)
그나마 그랜드카니발 동호회는 상업적인 면이 약한 편이죠.(카페가 조금은 엄격한 룰로 진행되기는 하나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요즘 동호회 말많죠. 그저 협력업체나 공구업체에게서 어떻게든 돈뜯어내는데 혈안이 되서...
혹시나 그런 업체와 수틀리면 업체관련 글만 올라와도 삭제하고 심지어 회원강제탈퇴까지 서슴지 않고 횡포부리기도 하죠.
회원수가 많으면 목소리가 커져서 힘이늘겠지만 한편으로는 내부갈등 커지지않을까 염려스럽네요 내부갈등 요소만 없다면 강추입니다....신중해야 할것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