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동생이 놀러왔었는데 마침 코감기가 걸려서 약을 먹었더니 다음날 아침에 일어날수가 없어서 밥을 못해줬어요 분명히 약을 먹고 정신이 없어서 밥을 못해준다고 얘기했는데 동생은 약먹고 그런적이 없었나봐요 집에 가서 언니네 갔더니 밥도 안해줬다고 일러서 나만 이상해졌었네요ㅜ 억울한이 마음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ㅋㅋ 지금은 동생이 너무 잘해줘요 드신약중에 제일 졸려웠다고 생각드는 약국약이 있나요? 하도 오래돼서 이름도 생각안나는데 액티피드같은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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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코메키나'란 코감기약 있는데 효과도 좋고 안졸려요 단점은 비싸요
병원가서 덜 졸린거 주세요 라고 해서 약받아오면 덜 졸리긴해요 그게 그건가봐요
지르텍이 졸리고 코메키나가 덜 졸려요.
다들 한번씩은 졸림을 당하셨나봐요ㅎ
저는 지르텍 먹으면 24시간 정도 잠이 와서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ㅜ
그쵸
나중엔 코감기보다도 정신을 못차려서 더 죽겠더라구요ㅜ
액티피드 지르텍 졸리고 담날오전도 좀 몽롱하죠.
제가 그러잖아유
용량을 좀 줄여먹어 볼까봐요
저 이번에 감기약만 먹음 졸려서 약먹고 기절했다 깼다했어요 ㅜ. ㅜ
저도 거의 실신ㅜ
그런데 나중에 내성이 생긴건지 잠을 너무 많이 잔건지 잠이 또 안와서 미쳐요
지르텍 담날까지 졸려서 이제 안먹어요
마스크 안썼더니 바로 코감기가ㅠㅠ
요즘은 더워서 못쓰겠어요
지르텍은 먹지말아야겠어요
전 항히스타민제 달고 살았더니 이젠 먹어도 안졸리더라고요. 처음엔 진짜 몽롱했어요.
항히스타민제를 이기신거세요?
저는 빌빌족인데 멀쩡합니다.
잠좀왔으면 좋겠는데
쌩쌩합니다.
아니 어찌 이런일이ㅎ
빌빌족 아니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