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강산
오늘 기사 중 우크라이나의 실종자 숫자가 베일에 쌓였다는 내용을 들으며 든 생각입니다. 우크라이나 군대는 미국의 용병으로 전락하여 군인들은 미국의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체홉의 소설 <Мертвая душа> '죽은 혼' 생각이 듭니다. 실종자들이지만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누군가가 미국정부의 돈을 계속 수령하겠지요.
Jung Ok Moon
“죽은 혼”은 체홉이 아니라, 고골 작품 ^^
낯선 기억
우크라의 실종자명단은 우크라정부에서 발표조차 하지 않고있습니다. 가족들에게는 다쳐서 군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처가 나으면 다시 전쟁터로 돌아갈것이라고만 할뿐입니다. 우크라군가족들에게 과연 급여가 지급이 될까도 의문입니다. 외국용병들이야 전쟁 초기당시 급여가 전방전투에 투입되는 용병은 하루일당 미화로 4000달러, 후방및 보조인원은 3000달러 수준이었지만 우크라군은 아주 지독하리만큼 쥐꼬리만한 급여로 목숨을 겁니다. 이또한 정부에서는 지출을 꺼리는듯 합니다.
출처 : 유투브 댓글창
제공 : 코액션The Korean Actions(大高麗國復興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