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사람’이 중요한 직장인에게 권하는 DISC
한 취업포털의 직장인 대상 조사결과 직장인들이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람’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째서 대다수의 직장인들이 ‘연봉’보다 ‘사람’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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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직장내 왕따’라는 말이 출몰했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도 아닌데 왕따로 인해 직장을 옮길 정도의 심각한 상황이 되었다면 이것은 대인관계를 맺는 기술의 문제로도 볼 수 있는데요.
대인관계라는 것은 혼자서 노력한다고 쉽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최근 기업들은 직장내 사원들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 DISC 성격유형 검사를 인재개발프로그램에 도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에서 화제의 신간으로 소개된 바 있는 ‘사람을 읽는 힘DISC’은 DISC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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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란 무엇인가?
인간의 사고방식, 태도, 행동유형을 D,I,S,C 네 가지로 분류하는 것. 자신의 유형을 파악해 장점과 단점을 알고 또한 그것을 실생활에 적용시키며 타인과의 관계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DISC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행동유형 방식을 분석하려는 노력은 계속되어왔습니다. 그리고 MBTI와 같은 성격유형검사는 이미 많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방식인 DISC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단순한 분류를 떠나 실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논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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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읽는 힘 DISC’를 통해 어떻게 DISC를 알 수 있는가?
책의 전반부에는 각기 다른 성향을 가진 새들의 우화를 통해 DISC를 설명합니다. 우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각 새들의 성향이 어떻게 다른지 알 수 있습니다. 즉, D,I,S,C 네 가지 성향의 차이를 이해하기 쉽다. 후반부 각 성향을 좀 더 과학적으로 분석, 활용하는 방법이 나옵니다. 그래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DISC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간이 DISC 테스트지가 부록에 포함되어 있어 자신의 성향도 알 수 있습니다.
DISC 유형 중 가장 좋은 유형은 무엇인가?
서로 다를 뿐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 각각 다르고 특별한 특성이나 장단점을 어떻게 서로 이해하며 활용할 수 있을까는 논의 할 수 있겠지만 특정 성향이 최고인 것은 아닙니다.
한국경제TV를 통해 방송된 영상은 아래링크를 통해 보시기 바랍니다. 39분부터 감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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