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오늘의 탄생화는 바로 ‘토끼풀’입니다. 토끼풀은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이고, 꽃말은 ‘감화’입니다.
‘클로버(Clover)’라고도 많이 불리는 토끼풀은 어린 시절 꽃반지로 만들어 놀기도 하고,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찾아 책갈피로 만들어 책 사이에 소중하게 보관하기도 하였습니다.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 예쁜 꽃들 사이에 살짝 숨겨진 이슬 먹고 피어난 네 잎 클로버 랄랄라 한 잎 랄랄라 두 잎 랄랄라 세 잎 랄랄라 네 잎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수줍은 얼굴의 미소 한줄기의 따스한 햇살 받으며 희망으로 가득한 나의 친구야 빛처럼 밝은 마음으로 너를 닮고 싶어 < 동요 『네 잎 클로버』 >
첫댓글 토끼풀 넘 퍼져 애까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