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2박3일 전주 한옥마을 다녀왔습니다.
수서에서 전주가는 srt
타고 전주역에서 택시타고 예약된 숙소에 짐풀고 ......
이곳저곳 구경하는데
온통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는 거리였습니다~
고즈넉한 숙소의 정원
정겨운 장독대
어릴때 어머니의 맛난 장을 담그시던 모습도 떠올리며
아주 먼 추억 여행도 잠시 했답니다!~~
오는날 쌍화차 한잔씩 마시며
피곤한 몸이 싹 풀리는듯
그렇게 세 할매들의 즐거운 2박3일 여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첫댓글 넘 넘
부럽습니다아~
얼굴도 보여주시지~~^^
심쿵님!
요기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아~제 얼굴은 여기 카페에 많이 보여드렸어요~~^^
친구들과의 여행은
수다도 떨고 즐거운
여행 하셨네요
네 밤새 수다떨고 내용은 언제나 지난추억 이야기지요!~
글보람님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가워요~^^
저두요 ㅎ
한옥마을 십분거리에 살고 있어요
경기전에 가면 왕족이 지금 살고 있습니다
이성계가 쉬었다 간 오목대도 있고요
아~그러시군요.
오목대는 안가봤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들러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