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와 눈높이 비교사진 보시면 짐작 하겠지요. Visitor Center 인데 지붕위에 눈이 아직 가득 운석이 떨어져서 만든 호수 저 뒤에 보이는 섬 뒤쪽만 눈 치우고 오픈해서 거기에서 사진만 찍고 구경하고 다시 내려왔읍니다. 아들 사진 보여주고 휴가 일주일 받으면 둘이서 다시 가기로 했읍니다. 5월5일에 올라갔는데 아직도 눈이 약 4M 정도 쌓여있어서 2군데만 개방했읍니다. 6월말 정도 되야 전 코스가 다 오픈한다구 하는군요. 일단 차로 올라가서 호수앞에 섰는데 감동 그 자체였읍니다. 나중에 아들 휴가받으면 같이 다시 올려구 합니다. 남미 3개월 다니면서 이과수 폭포에서 느낀 그런 기분이었읍니다. 이번에 3달동안 제 차로 운전하면서 다녔는데 약 5만킬로정도 운전했읍니다. 남미 파타고니아는 캐나다로키와 몬타나 글레시어, 엘로우스톤보고 나니 다시 갈 생각 지웠읍니다. 6월17일 다시 캐나다동부와 아이슬랜드 여행 마치고 7월10일 돌아와서는 몆달동안 여행계획 없으니깐 짬짬히 시간나는데로 사진 정리하면서 세계일주 사진 장소별로 올려드리겠읍니다. Crater, Mt Rainier, North Cascade, Lassen Volcanic,Glacier 국립공원등은 자기차 없으면 교통편이 없어서 아마 여행사에서 팩키지로 파는 상품이 없더라구요. 아마 타산이 안 맞는것 같읍니다. 공원입구 사인판에서 몸에 전기가 오는것 같았음. 실제는 더 황홀함 면경 보는것 같음 고프로로 찍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