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 가입한 두분(근두운님과 꿈뜸님)과 함께 10명의 유랑님들과 문경 둔덕산에 왔습니다.
대야산과 연계산행할수있는데 시간상 넘 걸려 둔덕산만 다녀옵니다.
이쁜꽃 이름은 모름 ㅎ
둔덕산에는 이꽃이 많다.
오늘첨오신 굼뜸님 수줍어서 사진찍기 싫다했는데 몇번오시면 나좀 찍어주세요 분명히 그럴꺼에요 ㅎㅎ
사진찍기 싫다더니 지금은 온갖폼을 다잡아요 ㅎㅎ
날씨 좋았는데 밥먹을 무렵부터 비가뚝뚝 그래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다 먹어치우는 울 유랑님들
먹느라 사진은 없는데 진짜 다들 야생에 다 적응했습니다 ㅎㅎ
비가와서 밥먹고나서 우회하려했으나
비는그치고 바위보러왔는데 걍 내려갈수없어서 예정되로 진행합니다.
운무가 한번씩 한번씩 멋진 뷰를 살짝꿍 만 보여주는 날씨였습니다.
그래서 더 멋진듯요 ㅎㅎ
타조바위? 오리바위?
모두 무사히 하산완료 했습니다
날씨가 좋지않음에도 포기하지않고 진행하는 울 유랑님들 제대로 산을 즐길주 아는 이들이 된듯해서 너무 좋습니다.ㅎ
새로 오신분도 산행에서 자주뵈었음좋겠습니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예상치 못한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미진 산행 즐거웠네요~~
곰탕~진국이네요
새로 오신 유랑님들 담 산행때 뵜슴 좋겠슴돠~~~ㅎ
즐거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