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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장시호도 실형인데.. 이재용 집유 말도 안 돼" - http://v.media.daum.net/v/20180207192459654?f=m
서울중앙지검은 7일 입장을 내고 이 부회장 항소심 판결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의해
433억원대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지만 항소심에선 거의 대부분 혐의가 무죄로 뒤집혀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으로 감형됐다.
검찰은 “법리상으로나 상식상으로나 대단히 잘못된 판결”이라며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업무수첩의 증거능력을 합리적 근거 없이 무시해 버렸다”고 반박했다. 이어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이 삼성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저지른 불법행위로 항소심까지 각 징역 2년6월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점을 거론했다. 같은 법원에서 삼성 경영권 승계를 두고 ‘있었다’와 ‘없었다’의 상반된 판결이 나온 것을 꼬집은 셈이다.
검찰은 “백번 양보해 (기소된 뇌물 공여액 433억원 중 재판부가 인정한) 36억원 갖고서도 절대 집행유예가 나올 사안이 아니다”며 “국정농단 사건에서 장시호, 차은택씨 등이 실형이 선고됐는데 삼성 책임이 그들보다 가벼운지 묻고 싶다”고 강조했다.
박영수 특검팀은 선고 당일인 5일에 이어 이날 “집행유예 사유가 없는데도 무리하게 석방했다”며 재차 반박 입장을 냈다. 특검팀은 “이 부회장이 대통령의 불법적 지시에 따른 국민연금의 합병 찬성으로 막대한 이익을 취했는데도 국정농단 세력의 피해자인 것처럼 본질을 오도했다”고 주장했다.
법원도 인천지법 김동진 부장판사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부회장 판결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짤막한 글을 올리는 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김 부장판사는 왜 동의하지 않는지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해당 게시물은 법조인 수백명의 ‘공감’ 표시가 잇따르고 있다.
■이재용 집행유예 "가장 부끄러운 판결" 높아지는 비판 - http://v.media.daum.net/v/20180207203619191?f=m&rcmd=rn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집행유예로 풀어준 판결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청와대 국민 청원 수도 계속 늘었고요.
정치권에서도 법조인 출신들의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정형식 부장판사와 그 판결을 감사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청원제기 불과 사흘째인 오늘 저녁에 이미 청와대가 답변을 해야 하는 기준인 청원인 20만 명 선에 근접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은 30일 안에 청원인이 20만 명을 넘을 경우 청와대가 정부 책임자의 답변을 내놓도록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민들의 분노 여론이 집결된 것으로 본다"면서도 향후 답변 내용과 방식 등을 놓고서는 고심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사법부에 관한 일에 "쉽게 답변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를 거듭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정치권에서도 사흘째 판결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여당 대표는 사법부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판결일 거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여당 주변에선 국민참여재판을 전면 도입해 사법부의 재판과정을 전면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터져 나왔습니다.
국민의당도 이번 판결이 사법부의 뇌물사건 양형기준 자체를 의심케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진영/국민의당 최고위원] "대법원 양형기준은 재벌들한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단서를 두는 것은 또 어떻겠습니까."
판결 당일 환영입장을 내놓았던 자유한국당은 오늘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청와대와 정치권 모두 심상치 않은 여론의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최음제 먹이고 성접대 받아도..朴의 남자는 무죄 - http://v.media.daum.net/v/20180207211818254?f=m&rcmd=rn
-과거사위원회의 재조사 대상에 선정된 '김학의 동영상 사건'
- “잔혹한 성적고문에 협박, 촬영...대통령님 정의 구현해주세요"
- 피해자 진정성 운운하며 무혐의 처분.. '朴 총애받던 김학의 살리기'
- 마약 팔았다는 공급 업자 증언에도 피의자 감싸기 급급
- 공소시효 남은 특수강간 사건.. 재조사 통해 진실 규명 가능할 것
- “제 식구 다쳐도 진실 밝히겠다는 검찰 의지 가장 중요"
■"도곡동 땅 판 돈 돌려달라" 녹취파일..핵심증거 될 듯
http://v.media.daum.net/v/20180207204813590?f=m&rcmd=rn
다스의 진짜 주인은 이 전 대통령이라고 검찰이 잠정 결론 내렸다는 소식 어제(6일) 단독 보도해드렸습니다.(▶ [단독] 검찰 "도곡동 땅 진짜 주인은 MB"…잠정 결론) 도곡동 땅을 판 돈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건너간 사실이 검찰 수사를 통해 확인되면서 그런 결론에 이르게 된 건데, 저희가 지난달 보도해 드린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 김동혁 씨와 다스 관계자 사이의 대화에도 이와 관련된 내용이 등장합니다. 정황에 불과했던 대화 녹취가 이제 핵심 증거가 된 겁니다.
■'외압 의혹' 권성동에 "위원장 사퇴해야"..법사위 파행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206210803869?f=m
■대만 비바람속 여진 250차례..실종자 88명 수색작업 난관(종합) - http://v.media.daum.net/v/20180207194728206?f=m&rcmd=rn
사망 6명·부상 254명..'사망' 집계됐던 호텔직원 응급처치후 살아나
외교부 "대만지진 한국인 14명 구출·대피..부상자는 없어"
■檢, 이재용 항소심 "비상식적 판결" 강력비판 이유는?
http://v.media.daum.net/v/20180207170032148?f=m&rcmd=rn
■제천 소방서장 입건되자 소방관들 '부글부글'..왜? - http://v.media.daum.net/v/20180207175101393?f=m&f=m&rcmd=rn
소방관들 "세브란스 화재는 300명, 제천은 13명 투입..말이 되나"
혹시나 유죄가 확정된다면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현장직이 책임져야 한다는 선례로 남게 될 거다. 그렇게 되면 소방관들은 구조활동에 소극적이 될 수밖에 없지 않겠나"고 토로했다.
서대문소방서의 고진영 소방위도 "단순히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다들 일 할 마음도 의욕도 뚝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사표를 써야 하나 생각도 든다"고 까지했다.
사명감 하나로 버텨봤자 앞으로는 범죄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는 특히 "현장에서 지휘한 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대상이 된다는 것은 곧 작전하지 말라는 말과 같다. 소방관들은 앞으로 현장에서 '지금 내 행동이 추후 문제가 될까 안 될까를 생각하며 행동하게 될 것이다. 생명이 달려있는 현장에서 이게 책임소지가 있을까 없을까를 고민하며 화재진압 및 구조를 한다는 게 말이 안된다"며 혀를 찼다.
인력 부족 등 열악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장직이 모든 책임 대상이 된 것이 부당하게 느껴진다고도 밝혔다.
"제천 화재의 경우는, 지휘관의 자질을 판단하는 게 무의미하다고 여겨질 정도로 인력이 너무나 부족했다. 작전이고 뭐고 할 수가 없는 인력이고 현장이었는데…환경을 그렇게 열악하게 만든 수많은 요인이 있음에도 현장직이 모든 책임을 떠안고 뒤집어썼다고밖에 할 수가 없다."
고 소방위는 최근 일어났던 세브란스 병원 화재에도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었다. 그래서 제천 화재가 더 안타깝다고 했다.
"세브란스 화재 당시 대응 잘했다고 칭찬도 많이 받고, 지방·서울 화재 대응이 비교되기도 했었다. 그런데 세브란스 화재 때 얼마나 많은 인력이 투입됐는 줄 알고 계시나. 300명 가까이 투입됐다. 제천은 인원 자체가 비교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당장 화재 진압하기에 급급했지 작전이고 뭐고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황조차 안됐을 거다."
■"범죄를 다스리라고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 줬더니, 삼성 변호사 일을 했네요.
국민의 분노가 사법 적폐 청산까지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27921
■국민-바른 통합당, '미래당' 사용 못해.."새 당명 찾겠다"(종합)
http://v.media.daum.net/v/20180207151814106?f=m&rcmd=rn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이신영 설승은 기자 =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양당 통합신당의 명칭으로 미리 정해놓은 '미래당'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이 7일 나왔다.
양당은 선관위 결정을 수용하고 새로운 당명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통합정당 출범을 1주일가량 앞두고 예상치 못한 암초를 만나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앞서 원외정당인 '우리미래'는 '미래당'을 약칭으로 쓰겠다고 5일 선관위에 신청했고, 같은 날 국민의당도 약칭을 '미래당'으로 사용하겠다고 신청 한 바 있다.
선관위는 이와 관련해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논의한 결과 우리미래의 약칭 등록을 수리하기로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따라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미래당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시민단체 "통신비 4만원에 유럽은 100GB, 한국 300MB" - http://v.media.daum.net/v/20180207152417349?f=m&rcmd=rn
■국방부, 38년만에... :: 네이버 뉴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3&aid=0008434261
5·18민주화운동 헬기사격 및 전투기출격대기 관련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는 7일 국방부 청사 브리핑룸에서 지난 5개월 간 조사한 결과를 최종 발표하고, "육군은 5·18 기간 동안 공격헬기 500MD와 기동헬기 UH-1H를 이용, 광주시민을 향해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80% 채용비리… 서류 안 냈는데 채용하고 자식 면접에 부모가 심사위원
“나는 금수저들의 들러리였나.”
■"교황청대표단, 평창올림픽 개막식 공식참석…IOC총회엔 옵서버"
교황청 올림픽대표단장 "북한 참여로 평창올림픽 특별한 상징성"
"남한과 북한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 함께 참석하며 개막식에는 공동 입장 이런 움직임은 좀 더 나은 세계를 향한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 토카 차관보는 앞서 교황청 기관지인 로세르바토레 로마노와의 회견에서도 "평창은 세계에서 가장 고도로 무장된 두 개의 한국을 나누는 국경에서 불과 몇 ㎞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며 "이런 평창에서 열리는 올림픽은 남한 선수들과 단일팀을 이뤄 함께 훈련하는 북한 선수들의 존재 덕분에 특별한 성징성을 띠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이 신문에 "현재 많은 갈등이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으로 인한 짧은 정전으로 우리는 전쟁 없는 세계를 계속 소망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로마=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교황청 대표단이 2018년 평창올림픽을 맞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와 올림픽 개막식에 사상 최초로 정식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이라고 교황청이 공식 확인했다.
■''북한·평창·가상화폐 기사 위주로 악플달기"
댓글 알바 매뉴얼 추정 문서 확산
매뉴얼에는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조직 총책이 보안USB를 나눠주며, 보안USB를 받기 전에는 크롬 시크릿모드 창과 웹 텔레그렘/ 혹은 폰을 통해서 작업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시간'에 대해서는 "02:00 - 05:00까지 3시간을 제외, 여건이 되는 다양한 시간대에 한다"며 "작업 예정 시간대를 미리 알려달라. 작업이 끝나면 텔레그램 창에 메시지를 남겨달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작업 방법'은 보다 구체적이다. "메인 1~10위권에 우리가 작업한 기사들을 새로고침, 서치하면서 다른 세력이 뒤집기를 시도하면 알려달라", "안희정, 김경수, 김상조, 전해철, 양정철, 이재명, 추미애 기사 위주로 체크하라" 등이 눈에 띈다.
또, '악플 트렌드'에 대한 분석도 있다. 매뉴얼에는 "최근 댓글 기조는 악플이다. 이명박근혜 적폐관련 기사나 문재인 업적 찬양 기사는 작업에서 제외, 정부를 공격하기 쉬운 북한, 평창, 최저임금, 가상화폐 기사를 위주로 악플 공략을 하고 있다"며 "관련 기사를 가져와 달라"는 요청이 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치면서 당명을 '미래당'으로 하겠다고 밝혔죠. 그런데 청년정당 '우리미래'라는 당이 이미 있답니다. 가장 젊은 정당을 표방하고 있는 당이에요. 이 당은 '미래당, 우리미래랑 당명이 똑같다. 이거 안 된다. 미래당이란 당명을 쓰지 마라' 이렇게 주장하고 계시네요.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에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개입해 압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는 안미현 검사의 폭로와 보도 하루만에 이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현직 검사가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 수사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엄정하게 진상을 규명해야 하겠다며 사안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추행 의혹과 그에 대한 부실조사, 그리고 피해자 서지현 검사에 대한 인사 불이익 의혹과 관련해서도 철저한 진상조사를 거듭 주문했습니다.
특히 이런 사건과 관련해 조직적인 은폐나 2차 피해가 발생한다면 가해자는 물론 기관장이나 부서장에게도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위계문화가 강한 정부와 공공기관부터 먼저 달라지고 모범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같은 일련의 사건은 검찰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방안의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며, 고위공직자 비리수사처 즉 공수처 설치의 당위성을 역설했습니다.
문대통령은 공수처 설치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평화올림픽 취지 훼손 사실관계 다른 칼럼 내용에 강력 대응하기로…정권 출범 이후 법률 검토단계까지는 처음
청와대는 의견 형식의 칼럼도 사실관계에 잘못된 부분은 정정보도 요청이 가능하다는 법률자문을 받았고 정정보도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시 법적 절차를 밟기로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해 언론 매체에 개별적으로 정정보도를 요청한 경우는 있었지만 정정보도 요청 거부를 전제로 법적 절차를 밟기로 방침을 정한 것은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처음이다. 청와대는 정정보도를 요청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언론중재위에 제소하고, 다툴 소지가 있다고 결론이 나면 소송까지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강제 퇴거 위기에 몰렸다가 한국 정부와 시민단체 등의 도움으로 일본 시영주택에 입주하게 된 일본 교토(京都)부 우지(宇治)시의 우토로 주민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모국에 감사편지를 보내왔다.
우토로 주민회 일동은 6일 ‘우토로 역사관을 위한 시민모임’에 보낸 편지에서 “30년간 지속된 강제 퇴거 위기에서 벗어나 재개발된 시영주택에 입주하게 된 것은 참여정부 시절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앞장서 문제 해결에 나선 덕분”이라며 “살아온 터전을 뺏기지 않고 그 자리에 다시 둥지를 틀 수 있도록 도운 시민단체 등 모국의 뜨거운 동포애도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검찰, MB국정원 돈상납 추가포착…
총선 여론조사 사용 정황
■통일부 "北예술단, 만경봉92호에서 하선 안해"
■재조사 테이블 오른 '검찰 과거' 12건…
절반은 MB·박근혜 때
■베이커리도 가격 인상…
아티제·파리크라상, 평균 4% 올려
■수요일 아침도 칼바람 '쌩쌩'…
낮부터 기온 올라
■'규제 쓰나미 두 달' 비트코인 ⅓ 토막 났다…6천弗도 간당간당
■대학생 10명 중 3명 '반값등록금'…국가장학금 확대
■한성렬 북한 외무성 부상, 북미 대화 가능성에 '묵묵부답'
■설 자금 12조5천억원 대출…
이번주말 대학등록금 납부 가능
■암매장 제의 누가 먼저? 고준희양 사건 피고인들 7일 첫 재판
■블랙이글스 활주로 이탈…싱가포르 창이공항 이착륙 지연
■일본 호쿠리쿠 지방서 '기록적인 폭설'…적설량 초등생 키높이
■검찰, '군 댓글수사 축소 의혹' 백낙종 전 육군소장 소환조사
●美증시 패닉에 코스피 2,450대로 추락
●제천 참사 불량 소방시설 묵인한 소방관 2명 송치
●여야, 대정부질문서 부동산·최저임금·가상화폐 공방
●검찰, 'MB 재산관리인' 조사…도곡동 땅 관련 과거진술 번복
●활주로 폐쇄됐던 제주공항 결항편 승객 7천200명 수송 '원활'
●금융당국, 채용비리 검사 2금융권으로 확대
●옆으로 누운 세월호, 5월까지 바로 세운다
●가족전원 합의로 임종기 환자 2명 첫 연명의료 중단
●검찰, 부영 아파트 미술품 '가격부풀리기' 비자금 의혹 수사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 기소…검찰 "단죄 최선"
■올해 기계산업 '맑음'…"2% 이상 성장 예상"
■공금을 주머닛돈인 양 펑펑…사립유치원 횡령 만연
■北 길주 인근서 규모 2.6 지진…"6차 핵실험 8번째 유발지진"
■작년 신설법인 창업 30대 감소, 60대 이상은 증가
■넷마블, 매출 2조 클럽 가입…상장 후 첫 배당도
■지난해 교대 남자 신입생 31%…1.8%포인트↑
■지구온난화로 북극 '맹독성 수은' 봉인 뜯기나
■한국 겨냥 미국 수입규제 40건…독보적 1위
■통증 감각 인공적으로 구현…첨단 전자소자 개발
■벤츠, 1월 수입차 판매1위…
르노삼성보다 많이 팔아
●스마트폰 앱에도 '소확행·워라밸' 물결
●'수출시장 1위 제품' 한국 71개로 13위…중국 선두
●4월부터 난임·도수치료 등 비급여항목 비용 공개
●軍, '기밀유출' 혐의 육군
예비역소장 압수수색
●과테말라 정글에서
마야 문명 구조물 6만여개 발견
●이달부터 전기자동차 사면 최대 1천900만원 받는다
●학교폭력 은폐 의혹 철원 '갑질 교장' 징계성 인사
●최영미 시인 "문단 성폭력 일상화…수십명에게 성추행당해"
●스토킹 대상 여성 몸에 불 지르고 도주한 50대 숨진 채 발견
●'여자가 감히 운전해'…
보복운전 30대 운전자 구속
●[올림픽] 빅토르 안 "올림픽 출전하게 해달라"…CAS에 긴급제소
■로이터" 대만 화롄서
지진으로 호텔 붕괴"
■싱가포르 에어쇼
'블랙이글스' 1대 활주로 이탈
■PD수첩·민간인사찰 등 검찰 과거사 12건 우선조사
■北김일국 체육상·응원단 등 280명 경의선 육로 방남
■[코스피] 38.44p(1.54%) 내린 2,453.31
■ 오늘의 건강정보
고혈압 환자에게 치명적인 음식 10가지
보기 ㅡ
https://shealth.life/r/iYaa
■오늘의 영어 한마디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게 어떠세요?
Why don't we discuss this over a couple of drinks?
운전하기 때문에 술을 마시면 안 돼요.
I can't drink because I'm driving.
잔이 비었네요. 한 잔 더 드릴까요?
Your glass is empty. Another round?
자료출처☞http://:goo.gl/GU8MEk
■ <평창 D-2>
◇ 北 예술단, 만경봉호 타고 묵호항 도착, 배 안에서 휴식, 16년 만에 남측 항구 들어와.. 예술단, 8일 강릉서 공연, 묵호항에선 일부 보수단체 인공기 등 소각, 경찰 진화, 김여정, 北예술단 배웅, 정부 “만경봉호에 식자재, 유류 제공”, 대북제재 위반 논란 일지 않도록 美 및 유엔 등과 긴밀히 협의, 남과 북 사이, 동서 육로와 하늘길에 이어 바닷길까지, 일시적으로
나마 육해공 모두 열려..
◇ 트럼프 장녀 이방카, 평창 폐막식 온다, 정부 "美, 대표단 추후 공식 발표", 北 고위급 누가 올지에도 영향, 김여정·최룡해 포함될 수도... 北美 평창 외교전 주목
◇ 文대통령, 평창 정상외교 시작, 첫 만남 IT강국 에스토니아 대통령, "평화 전기", 文 "계속 韓 지지해달라", 칼유라이드 대통령 "평화 기대", 양국관계 강화 논의도..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 '박종철 고문·PD수첩' 등 12개 사건 재조사, 검찰 과거사 우선조사, 1차 사전조사 대상 12건 선정, "2차 조사대상 곧 선정", 진상조사단 서울동부지검에 둥지, 6개팀 각 2건씩 맡아.. 긴급조치 등 2건 포괄적조사, 경찰도 `백남기` 등 5건 조사
■ 여야, 대정부질문 이틀째, 文 정부 경제정책, 최저임금, 부동산 정책, 가상화폐 등 공방, 의원 대정부 질문시간 15분으로 연장 검토, 김성태 “현 10분으론 턱없이 부족”, 여야의원들도 불만, 法 개정 주목
■민주평화당 공식 창당, 신 4당 구도 '캐스팅보트' 경쟁, "사당화·패권정치와 결별, 당 대표 조배숙 의원, 원내대표 장병완 의원 추대, 6.13 지방선거 상임선대위원장에 김경진 의원 선임, 조배숙 "야당의 역할 충실할것, 정의당과 교섭단체 논의 가능", 안철수 "착잡하다"
■국민의당, 점점 뚜렷해지는 ‘안보 우향우’, 햇볕정책 지지 의원들 탈당, 대북 문제 강경 발언 쏟아내.. 바른정당 합당 땐 더 기울 듯..
■美 펜스 부통령, 北 ‘평창 평화공세’ 차단 초점, 억류ㆍ탈북 고리 대북압박, 백악관 “단순히 리본 자르러 가는 게 아니다”, 오토 웜비어 부친 개막식 특별초청 동행, 개막식 앞서 서울서 탈북자들과 간담회 예정
■'다우지수 쇼크'에 글로벌 증시 줄줄이 급락, "임금 급등에 금리인상 가팔라진다", 다우 전날 역대최대 1175p 빠지자 닛케이 4.7%, 코스피 1.5% 하락,
비트코인 한때 660만원, 또 폭락, 한때 패닉설도.. 10년 '돈 풍년' 끝나가자 주식시장서 자금 대탈출, 코스피, 이틀만에 46조원 증발
■英 "총리 바꾸자" 여당 뒷좌석 의원 '백벤처'의 반란, 메이 총리 '브렉시트' 우유부단에 당 강경파, 불신임 투표 건의, 무역 조건 놓고 애매한 태도에 黨서 영향력 약한 백벤처도 반발, 위원회 열어 '불신임 서한' 보내… 英언론 "8명 더 요구하면 재선거", 각종 압력에도 메이 "사퇴 없을것"
■초등학교 입학기 '10시 출근' 활성화, 자녀 돌봄 휴가 연 10일 신설, 정부,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지원대책 신설, 근로시간단축·유연근무 독려, 중소기업에 월 최대 44만원 지원, 초등돌봄·아이돌보미 확대, 병원이용 동행서비스 실시
■이재용, 평택 반도체공장 30兆 투자 결정, 풀려난 최지성·장충기, 해체된 미전실 팀장들과 점심, 석방 다음 날엔 출근 안하고 시내 모처에서 임원들 만나.. 경영 전면에 등장은 천천히.. M&A 탄력받을 듯.. 평창 개막식 참석 신중 검토, 당분간 투자와 인수합병 결정에 집중
■세월호 바로세우기, 5월까지 해양크레인
으로 작업, "선체 하부에 철제빔 33개 추가 설치해 해상 크레인으로 90도 회전", 세월호 선조위, 현대삼호중공업과 목포 신항서 선체 직립 착공식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 임은정검사 6시간 조사, "성추행 은폐 의혹, 상세히 진술", "가해자가 검찰국장 된 상황, 제도개선 시급", 조희진 단장은 안 만나.. 출석 땐 "알고 있던 일, 외부로 알려지자 놀라는 듯" 지적
■검찰, MB국정원 돈상납 추가포착, 총선 여론조사 사용 정황, 박재완·장다사로 압수수색·소환조사, '억대 자금' 불법수수 연루 정황, '상납액' 기존 5억여원서 늘어날 듯.. MB지시·관여 여부 조사, 李 前 대통령, 평창 올림픽 폐막 후 소환 검토
■MB 기무사 ‘선거 개입’ 시도.. MB 시절 기무사령관, “좌파가 정권을 잡지 못하도록 기무사가 역할을 해야.. 노무현 악랄, 김대중 발악” MB 기무사령관의 말말말.. 기무사, 안보협의회 지원 근거 마련해 안보 강연, 사실상 선거운동, MB, 측근들 폭로에 갈수록 궁지☞http://:goo.gl/GU8MEk
■이재용2심 결과, “본질 비튼 면죄부” vs ”뇌물 전부 무죄”, 李 상고심 향방은? 특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아니라는 것”, 삼성 측 “승마지원 뇌물이면 崔가 공무원 이냐?” 양측 모두 항소심 불복, 상고할 가능성, 상고심, 심리 시작까지 최소 한달 이상 소요 전망
●'나흘째 폭설'
제주공항 활주로 한때 폐쇄, 피해 속출
●'이재용 2심' 뿔난 네티즌,
정형식판사 파면 청원 봇물
●'文 복심' 양정철, 2차 북 콘서트,
유시민, "때 되면 대통령 도와야.."
●오세훈, 바른정당 탈당,
"다른 당 입당계획 없어"
●검찰 "도곡동 땅 실제 주인은 MB",
잠정 결론
●행안부, 46만명 개인정보
유출 하나투어 과징금 3억
●오래된 경유차 운행제한,
2020년부터 수도권전역으로
●김해~부산 외곽순환도로,
.오늘 오후 5시 전체 개통
●'탈세·횡령' 이중근 부영회장 구속,
."혐의 상당 소명"
●北 길주, 규모 2.6 지진,
"6차 핵실험 유발 자연지진"
●몰디브 비상사태,
배후엔 '중국·인도 대리전' 그림자
●북반구 한파,
전세계 혹한 속 미·중 대형 추돌 사고
●美 CNN "트럼프 장녀 이방카,
평창 폐회식 참석"
●대만 동부 화롄서 규모 6.4 지진,
. "호텔 건물 붕괴"
●프, 마크롱, 단기징병제,
18~20세 남녀 한달간 입대
●EU "발칸국가,
EU 가입하려면 영토분쟁 해결해야"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와 전남서해안은 아침까지 산발적
으로 눈발, 낮부터는 서풍이 유입되면서 추위 한풀 꺾일 전망, 서울 기온 -14 ~ -2도 분포, 오늘 서해안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 건조주의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이 만경봉호를 타고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북한 응원단 등 280명이 경의선 육로로 우리나라에 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 건네진 국정원의 새로운 불법 자금이 추가로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박재완 전 정무수석과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고,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바른정당과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호남지역 의원 15명이 '민주평화당'을 공식 창당하고, 민생정치 실천과 햇볕정책 계승 등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습니다. 초대 사령탑에는 조배숙 대표가 내정됐습니다.
■검찰이 과거에 수사한 특정 사건들을 전면 재조사합니다. 법무부 내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진상규명이 필요한 12개 사건을 우선 선정했고,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즉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성추행 사건 진상조사단'이 어제는 임은정 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조사단은 안태근 전 검사장과 의혹 당시 검찰국장이던 최교일 의원을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몰디브가 지금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거리에는 군인들이 가득합니다. 배후에는 중국과 인도의 '대리 전쟁'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 아주 혼란한 상황입니다.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 엑스가 5년간의 개발 끝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로켓 '팰컨 헤비'를 쏘아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로켓 안에는 스페이스 엑스의 수장인 머스크의 빨간색 로드스터 자동차까지 실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지현 검사에 이어 임은정 서울북부지검 검사가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조사단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6시간 동안 조사받았습니다. 임 검사는 조희진 조사단장이 명확하게 하지 않은 검사인데 어찌 청렴의 자리에 있을수 있냐는 것입니다.
■최근 사회 곳곳에서 성폭력 피해 폭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문단에서도 상습적인 성폭행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성폭행 폭로 시 '괴물'의 저자 최영미 시인은 한 방송에 출연해 모 원로 문인을 가르켜 "상습범"이라며 비난했습니다.
■말하기 힘든 고민을 해결해준다고 선전하는 일부 흥신소들이 불법 영업을 해오다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의뢰인들에게 개인 정보는 물론 차량 위치추적 정보까지 팔아 거액을 챙겼습니다.
■중국산 방역복 등을 국산으로 속여 관공서에 납품한 업체 4곳이 관세청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한 벌에 1천 원대인 중국산 방역복을 국산이라며 3천5백 원을 받고 가축위생방역본부 등에 24억 원어치 납품했습니다.
■지난해 4월 침몰 해역에서 끌어올린 세월호는 아직도 옆으로 누워있는 상태인데요. 5명의 미수습자 수색과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해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이 곧 시작됩니다. 늦어도 6월 14일까지 세월호를 바로 세운다는 목표입니다.
■지난달 서울에선 비상 저감 조치가 세 차례나 발령될 만큼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 당시 원인을 분석해보니 중국 등 외부 요인보다 국내에서 배출된 오염 물질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커피전문점과 편의점 20곳에서 파는 커피 36개 제품의 카페인 함량을 조사한 결과, 카페인 함량이 에너지 음료보다 최대 4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평균 125mg, 콜드브루는 212mg이 나왔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냉동만두 17개 제품의 영양성분을 분석한 결과, 신 비비고 새우왕교자와 대림선 왕교자의 콜레스테롤이 표시량보다 1.5배 넘게 많았습니다. 오뚜기 옛날 김치왕교자는 당류가 표시량의 1.9배, 롯데마트 왕교자만두는 나트륨이 1.6배 많았습니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계속 늘어, 이젠 주요 대학에 들어가는 최대 관문이 됐는데요. 교육부가 학종 개선 작업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학종 선발 비중을 낮추고, 공공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구글과 애플이 모바일 앱 마켓을 출시한 지 올해로 10년, 사용자가 늘면서 앱 마켓이 포털만큼이나 커졌다고 합니다. 한 앱 마켓의 경우, 지난해 12월 기준 월 사용자 수가 국내 1위 포털·검색인 '네이버 앱'보다 많았고, 지난해 거래액이 5조 3천억 원대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월급 총액이 190만 원이 넘는 경비원, 환경미화원들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받지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수당 20만 원까지는 소득으로 잡지 않아 월급 총액이 210만 원까지는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경기 회복과 일손 부족을 자랑하는 일본의 '경제 부활' 속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고 합니다. 바로, 도전의식도 동기도 없는 젊은이들인데요. 개인생활 중시, 직장일 적당히하고, 출세에 관심없고, 이른 상황이 이렇다 보니, '헝그리 정신'이 살아있고 업무 능력이 뛰어난 한국 젊은이들이 인기라고 합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자녀를 돌보기 위해 연간 10일을 쓸 수 있는 '자녀돌봄 휴가' 제도가 신설된다고 합니다. 휴가를 하루 단위로 쓸 수 있고, 자녀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아서 성인 자녀를 위한 휴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난 19년간, 하루 100원씩
기부한 돈을 모아 2억 여 원을 기부한
'100원 회'. 하루 100원씩 기부하는
모임으로 초등학생부터 88세 할머니까지
회원 수만 700여 명. '100원 회'의 김희만
회장은 IMF 외환위기 직후 휴가 나온
아들을 위해 고기를 훔친 어머니의 사연을
접한 게 '100원 회'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출처☞http://:goo.gl/GU8ME0k
1. 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이재용이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더 큰 권력을 갖고 있음이 드러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결론적으로 불량배 박근혜에게 삥 뜯긴 바보 역할, 머저리 연극을 이재용이 하고 나온 것’이라고 일갈했습니다.
삼성 장학금은 받았어도 박근혜 장학금 받은 사람은 없거든... 머저리 장학금~
2. 자유당 권성동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법사위 파행에 대한 유감 표명이 없는 한 법사위원장으로 있는 동안은 법안처리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권성동 의원의 수사외압 의혹에 사퇴를 주장하며 보이콧한데 따른 것입니다.
방귀 뀐 놈이 성낸다더니... 어여 사퇴하시고 검찰 조사나 성실히 받으셔~
3. 민주평화당의 초대 대표로 선출된 조배숙 의원은 ‘근본적으로 우리는 야당이며, 야당의 스탠스를 버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민주당 2중대가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면 미래당은 자유당의 2중대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캐스팅보트를 한다는 자체가 어느 쪽을 선택하던 2중대 소리 들을 텐데 뭐...
4.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 반대 결의안' 채택을 제안했습니다. ‘전쟁의 대가가 국민의 생명이라는 사실은 설명이 필요 없다며 지금 국회가 할 일은 전쟁 위협을 막고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80년대 외쳤던 ‘전쟁 반대, 핵 반대’를 2018년에도 변함없이 외쳐야 한다니...
5.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대북정책이 통일보다 평화공존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 절반이 넘는 국민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만족하며 이전 정부보다 남북관계가 진전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평화가 정착돼야 통일도 오는 거지, 그동안 이명박근혜로 까먹은 게 몇 년이래~
6. 다스의 의혹을 밝혀낸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 일가가 숨겨놓은 차명 재산이 더 있다고 보고 하나하나 규명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에 흩어져있는 이 전 대통령 관련 재산을 밝혀내는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명박 재산도 꼭 찾아내 동결하고 한 푼 남김없이 국고에 환수하기 바래요~
7. 서울시는 지난해 월세를 지원한 노숙인과 노숙위기계층 1,045명 중 861명이 지원 중단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의 노숙인 주거 지원은 최대 6개월이지만, 취업 및 수급신청으로 조기 자립이 가능했습니다.
작은 보탬으로 누군가를 일어서게 하는 것... 예수의 앉은뱅이 기적이 이런 게야~
8. 정부가 초등학교 입학기에 늘어나는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학기 10시 출근'이 활성화되도록 대책을 추진합니다. 또, 부모가 연간 10일은 자녀 양육을 위한 휴가를 쓸 수 있도록 ‘자녀 돌봄 휴가’ 제도를 신설합니다.
낳으라 낳으라만 하지 말고 잘 기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는 거... 환영~
9. 이재용 부회장에게 집행 유예를 선고로 정형식 부장판사의 파면 청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직 판사 대부분은 삼권분립에 반하는 지나친 주장이라는 반응이지만, 쉽게 납득할 수 없는 양형 판단의 비판 취지에 수긍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지나친 주장이라고 하시기 전에 지나친 판결은 아니었나 가슴에 손 좀 올리고~
10. 국내 특급 호텔의 변기 물에 적신 수세미로 물컵을 닦는 등의 비위생적인 객실 청소 행태로 호텔의 위생 관리가 입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호텔들은 ‘매뉴얼대로 담당 직원을 교육하겠다’는 입장만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겉만 보고 알 수 없는 게 사람만은 아닌 게지... 컵을 들고 다녀야 하나?
11. 냉동만두 17개 제품 중 4개 제품이 나트륨, 당류, 콜레스테롤 등의 영양성분 함량이 기준치 오차범위를 초과했습니다. 냉동만두 5~6개를 한 번에 먹을 경우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이 1일 기준치의 절반 수준에 달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만두에서 나오는 게 육즙이 아니라 나트륨 국물이었어? 아~ 짜다 짜...
12. 인도양의 아름다운 휴양지 몰디브에 정국 혼란으로 인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금년 하반기 몰디브 대통령 선거 전까지 비상사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한시적 여행경보 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잔하는 건 당분간 보류하랍니다. 예약한 사람은 어쩌지?
●'강원랜드 의혹' 규명 수사단 검사 8명 전격 투입. 오~
●임은정 검사, 조사단 출석 ‘모른 척했던 검찰 부끄럽다’. 참...
●검찰, ‘도곡동 땅 진짜 주인은 MB’ 잠정 결론. 글치?
●북한 선수단 46명 등 총 73명 방남 오늘 280명 더 와. 환영~
●이재용 집유 판결 정형식 판사, 파면 청원 16만 돌파. 와우~
열정 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
- 커트 코베인 -
극단적인 표현 같지만, 스스로에게 무엇으로 사는 지에 대한 답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지난 며칠간의 한파가 당신의 열정으로 밀려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뜨겁게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https://youtu.be/Y8mk3HzoY3A
"항상 즐겁게 생활하고 싶으면 사소한 일에 화내지 말 것이며, 내 몫으로 돌아온 것이 비록 작더라도 만족하고 감사하게 여겨라."
- S. 스마일즈
<< 경제 일반 >>
1. 정부는 6일 국무회의에서 아래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을 의결함
- 개정안에 따르면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등 초과근로수당의 비과세 대상은 기존 월정액 급여 150만원 이하에서 190만원 이하로 높아졌으며, 대상 직종도 기존 제조업 생산직에서 식당 종업원, 편의점 판매원, 주유소 주유원, 경비·청소원, 농림어업 노무자 등으로 확대됨
- 일자리안정자금은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과세소득 기준으로 월보수 190만원 미만인 근로자가 지원 대상이며, 월 수령액이 190만원을 넘더라도 이 중 초과근로수당(월 20만원 한도)을 뺀 금액이 190만원 미만이면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이 됨
2. 교육부가 아래 내용을 포함한 ‘2018년 국가장학금 운영 기본계획’을 6일 발표함
- 올해부터 월 소득 316만원(기준중위소득 대비 70%) 이하인 저소득층 학생은 대학 진학 시 등록금 100%를 장학금으로 지원받게 되며,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고(苦)학생’들을 위해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성적 기준(평점)이 B에서 C학점으로 완화됨
- 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불이익을 막기 위해 장학금 신청 시 기준이 되는 소득을 산정할 때 ‘알바’로 버는 근로소득 공제액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어남
<< 금융/부동산 >>
1. 기획재정부는 6일 세법 시행령 개정 수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이달 시행된다고 발표함
- 수정안에는 애초 개정안에 담겼던 ‘상장주식 매각차익에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외국인 대주주 범위 확대’가 제외됐으며, 단지 기재부가 시행을 유예했을 뿐 철회한 것은 아니어서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옴
2.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1175.21포인트(4.6%) 폭락한 24,345.75로 마감했으며, S&P500지수는 4.10%, 나스닥지수는 3.78% 떨어지는 등 미국 증시가 동반 급락함
- 경제지표 악화 등 특이한 악재가 없는 가운데 15분 새 하락폭이 약 700포인트에서 1600포인트가량으로 커진 상황이며, 블룸버그통신은 알고리즘 ‘매물폭탄’이 쏟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함
- 알고리즘 매매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특정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을 미리 프로그램화해서 그 시점에 자동으로 매매되도록 하는 거래시스템을 말하며, 미국 증시 폭락에 영향을 받아 일본 홍콩 상하이증시도 6일 각각 4.73%, 5.12%, 3.35% 폭락함
3. 미국 증시가 급락한 충격과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전망으로 외환시장이 요동치면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100원대를 눈앞에 두게 됨
-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원 오른 1091원50전에 거래를 마쳤으며, 위험자산 기피 현상이 원화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를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임
4. 지난해 말 투자자문사에서 운용사로 전환한 빌리언폴드자산운용이 헤지펀드 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음
-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빌리언폴드가 작년 12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한 달여 간 내놓은 헤지펀드 4개에는 3218억원이 모였으며, 이 같은 설정액은 국내 헤지펀드 운용사 115개 가운데 12번째로 큰 규모임
5. 기업은행이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인수에 나섬
- 6일 은행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이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아그리스은행은 다음달 9일 주주총회를 열어 주식매매계약에 대한 승인 여부를 논의하며, 이 주총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되고 나면 기업은행은 정식 인수계약을 체결함
6. 재건축 부담금을 피한 서울 강남권 아파트 재건축 계획안의 재심사를 요구하는 국토교통부, 서울시와 사실상 이를 거부하려는 해당 자치구 간 기싸움이 팽팽해지고 있음
- 지난해 말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관리처분 인가를 신청한 재건축 조합들에 외부용역기관을 통한 재심사를 요구하는 국토부에 강남3구가 일제히 “자체적으로 검증하겠다”며 선을 긋고 나섬
<< 국제 >>
1. 올 들어 3주 사이에 달러 대비 엔화가치가 4% 넘게 오르는 등 ‘엔고(円高)’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일본 재무부를 비롯한 정책당국 고위관계자들은 과거와 달리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음
- 엔화 강세를 촉발한 주역이 미국인 만큼 향후 통상 마찰 등을 우려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임
2. 인도양의 유명 휴양지 몰디브에서 전직 대통령과 대법원장이 체포되는 등 정정 불안이 심해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6일 보도함
- 몰디브의 정치 불안이 커지면서 각국에서는 여행 주의령을 내리고 있으며, 우리나라르 비롯한 미국 영국 중국 인도 등은 자국민에게 몰디브 여행을 자제하라고 권고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주요 세법 시행령 개정안 내용 *
1) 초과근로수당 비과세 기준 조정
- 월정액급여 150만원 이하에서 190만원 이하로 확대
- 기존 생산직근로자에서 청소.경비 단순노무직, 매장판매직, 조리.음식서비스직 등으로 대상 확대
2) 사업용 유형고정자산 처분손익 과세 신설
- 차량 및 운반구, 공구, 기구 및 비품, 선박 및 항공기, 기계 및 장치 등이 대상
- 2020년 1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 과세
3) 군인 대상 부가가치세 조정
- 골프장, 스키장, 골프연습장은 과세로 전환
- 숙박, 음식업, 기타스포츠시설은 면세 유지
4) 민간투자사업 시설관리운영권과 BTO(수익형 임간투자사업) 모두 면제
●MB 재산관리인 진술 번복..다스 둘러싼 수사 급 진전
●서울시 공무원,'성희롱·직장괴롭힘' 끝 스스로 목숨 끊어
●'이재용 판결' 정형식 판사에..'파면·감사' 청원 쏟아져
●이재용 재판, 대법 전원합의체서 최종 결론 낼 듯
●문화계로 번진 '#MeToo'..최영미 시인 "'En'은 상습범"
●安 '정치보복' 발언에 .. "호남 의원들, 박지원 홍위병 돼"
●친구 맞을 때 부동자세..주먹질 어린이집 교사 입건
●"50만 원이면 실시간 위치추적" 판치는 불법 흥신소
●"팍팍한 황혼"..50세 이상 알바생 5년새 7배로 증가
●北예술단, 묵호항 접안 만경봉 92호서 첫날밤
●文정부는 참사정부...제1야당 매운맛 보여줄 것
●애플 "성능 저하 업데이트 배포 후 한 달 뒤에 알렸다"
●'카페인 갑' 콜드브루..한 잔만 마셔도 하루 권고량
●연일 한파에 올겨울 10번째 '전력수요 감축' 발령
●너무 뜨거웠나..'청약률 0' 제주의 굴욕.
●타이완 6.4 강진으로 호텔·건물 붕괴...
"2명 사망·110여 명 부상"
●유명 아이돌, 엉터리 공연으로 석사...
경희대 또 학위장사 의혹
●"00대라 죄송합니다"...
은행 채용비리에 분노한 취준생들
●'국정원 특활비' 박재완·장다사로 새벽 귀가...
구속영장 검토
●건물에 투자하는 이유...
평균 2억원에 사서 3억원에 팔았다
■...[ 잡다한 생활뉴스 ]
●북한 예술단 본진이 만경봉호를 타고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북한 응원단 등 280명이 경의선 육로로 우리나라에 옵니다.
●타이완 규모 6.4 지진.."호텔 등 붕괴"
타이완 동부에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호텔 등 건물 수십 채가 무너지거나 쓰러졌습니다. 현재까지 2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도양의 유명 관광지 몰디브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극심한 정국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몰디브 방문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큰딸 이방카가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할 대통령 사절단을 이끌고 우리나라에 올 것으로 보입니다.
●분양가를 조작해 1조 원대 부당이익을 챙기고 수백억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정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가 오전 10시에 출근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 건네진 국정원 불법 자금이 추가로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박재완 전 정무수석과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사무실을 압수 수색하고,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검찰 "도곡동 땅 진짜 주인은 MB"…잠정 결론
실소유주가 누군지 논란이 일었던 도곡동 땅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주인이라고 검찰이 결론 내렸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형과 처남 명의로 돼 있던 도곡동 땅 매각대금을 이 전 대통령 측에 전달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MB 차명재산 더 있을까'…검찰, 하나하나 규명 나선다
검찰이 이명박 정부 청와대 핵심 참모들의 집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국정원으로부터 새로운 불법자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건데, 이 돈이 지난 2008년 18대 총선과 관련한 여론조사에 쓰인 거로 보고 있습니다.
●현송월 단장을 포함한 북한 예술단 본진이 탄 만경봉 92호가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로써 남북 간 육해공 세 길이 모두 열렸습니다.
●유명 아이돌, 엉터리 공연으로 석사…경희대 또 학위장사 의혹.
일부 연예인들이 면접시험도 보지 않고 대학원에 합격했다고 얼마전 논란이 되어 파장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연예인이 기준에 못 미치는 공연 영상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임은정 검사, 성추행 조사단 출석…"부끄럽고 안타깝다"
법무부 간부가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임은정 검사가 진상조사단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임 검사는 제기한 의혹이 '분명한 사실'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00대라 죄송합니다"…은행 채용비리에 분노한 취준생들.
특정 대학 출신 지원자를 뽑기 위해 면접 점수를 조작한 일부 은행 행태에 대학가에 분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대학신문은 자기 대학 출신이 피해를 본 데 박탈감과 절망감을 풍자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세계증시 줄줄이 급락세 '휘청'…美 금리 변수에 현기증
미국 증시가 4% 넘게 폭락한 가운데 세계 증시가 줄줄이 휘청였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에 국내외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미국이 지난달 25일 재무차관 방한 때, 북한으로 달러화가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 정부에 '가상통화를 이용한 북한의 자금 세탁을 차단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북한이 국제 사회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가상통화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분석인데요.
우리 금융위원회는 미국의 의견을 관련 부처와 논의해 관련 법률 개정안에 가상통화 자금세탁 규제 조항을 넣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편, 미국은 평양으로 흘러가는 달러를 확실히 차단하기 위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과 공동 대응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회복과 일손 부족을 자랑하는 일본의 '경제 부활' 속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고 합니다.
바로, 도전의식도 동기도 없는 젊은이들인데요.
취직을 해도 개인생활을 중시하며 직장일을 적당히 하는 것은 물론, 전직을 쉽게 반복하고, 과거 선배들과 달리, 출세에 관심이 없어서 이른바 '골치 아픈' 관리직은 아예 기피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신입사원 앞에서 "출세하라"는 말을 하면 야만인 취급을 받기 일쑤라는데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본인 임원들 사이에선 '헝그리 정신'이 살아있고 업무 능력이 뛰어난 한국 젊은이들이 인기라고 합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자녀를 돌보기 위해 연간 10일을 쓸 수 있는 '자녀돌봄 휴가' 제도가 신설된다고 합니다.
휴가 기간은 연간 10일 범위 내에서 하루 단위로 쓸 수 있고, 자녀 나이에 제한을 두지 않아서 성인 자녀를 위한 휴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부모가 '오전 10시 출근'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될 방침이라고 합니다.
●평창 공무원이 조언한 올림픽 방한 복장이 소개됐습니다. 내복과 엉덩이를 덮는 긴 외투, 털 부츠는 기본, 여기에 핫 팩도 필요한데요.
특히, 등과 허벅지에 우선 붙여야 한다고 합니다.
또, 평창의 칼바람을 버티려면 눈 밑까지 올라오는 목 토시와 귀를 덮는 모자 등을 착용해서 얼굴에서 눈만 내놓아야 한다는군요.
●구글과 애플이 모바일 앱 마켓을 출시한 지 올해로 10년이 됐는데요. 사용자가 늘면서 앱 마켓이 포털만큼이나 커졌다고 합니다.
한 앱 마켓의 경우, 지난해 12월 기준 월 사용자 수가 국내 1위 포털·검색인 '네이버 앱'보다 많았고, 지난해 거래액이 5조 3천억 원대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6~7조 원대 시장으로 커질 전망이라는데요.
영향력이 커지면서, 인터넷 관문 역할을 하던 포털 사이트의 역할을 이제는 앱 마켓이 대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을 통한 평화와 화합이 가능할까요.
알제리와 모로코, 튀니지 등 북서아프리카 지역 3개국이 이 지역 전통음식인 '쿠스쿠스'를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공동 등재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오랜 기간 3개국은 '쿠스쿠스는 우리가 원조'라고 다퉈왔는데요.
특히, 알제리와 모로코의 갈등이 심했는데, 이번 공동 등재 추진을 계기로 두 나라 사이의 갈등이 치유되길 바라는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 [박용석 만평]
👀👀👀👀👀👀👀👀👀👀👀👀👀👀👀...?📌
😊~~오늘의 날씨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 낮 기온이 영하 3도 등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한파는 내일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 출처:【http://:goo.gl/w9DYm1 】
■"교황청대표단, ...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tLM09JY
(평창 올림픽은 온 세계에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나길 기대 합니다.)
■전 세계 외신들이 바라보는 문재인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의 수호자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러시아)
*장기적 안목으로 봤을때 현 문재인 대통령의 전략은 성공을 보장할수 있는 유일한 전략이다.(독일)
대한민국 기레기들이여!!
부끄러운줄 알아라...
■[팩트체크] 아이스하키 단일팀 유니폼, 인공기 본떴다?
http://me2.do/5Svsm1gj
(자한당아!!
니들이 짓꺼리는 말들은 1%의 진실도 없다.
입만 열면 거짓말....
거짓말,막말 정치인들에게 뭘 믿고 이나라를 맡기는가?
해산이 답이다.)
■비트코인 또 하락..6000달러선도 내줘
http://me2.do/G5WuIZb1
(가상화폐 규제에 반기를 들었던 기레기들,자한당,따라쟁이당들은 20,30세대들의 삶을 짓밟은 죄인들..
먹튀 했네.)
■"북한·평창·가상화폐 기사 위주로" 댓글 알바 매뉴얼 추정 문서 확산
http://me2.do/GpNaBW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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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유출된 자한당 알바 매뉴얼
http://me2.do/FdNQLvv8
(사이버 수사대는 네이버,다음 메크로를 강력 수사하라.
자한당 댓글 알바들 싸그리 잡아 들여라.)
■인공기 화형에 뿔났나… 北 인사들 하선 거부
출처 : 국민일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xy52JJpL
(국격에 똥칠한 503호 부역자들 답다.)
■"안철수, 다 알면서 우리 '당명' 빼앗았다"
http://me2.do/xvSuH99P
20,30세대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지키자는 결의로 만들어진 당이 "우리 미래당" 이다.)
■[박제균 칼럼]'南=현금'인 北, 또 거액 내라는데
http://me2.do/xPCwhe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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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남북대화·핵동결 대가로 수십조 요구? 사실 아냐"(종합)
http://me2.do/5w45UNaN
(김의겸 대변인의 조,중,동을 향한 일침.)
■청와대, 동아일보 '핵동결 뒷거래' 보도 법적 대응 검토
http://me2.do/GHgMghFS
(언론들을 향해서 법적 대응 검토는 처음 이다.강력 응징•)
■文대통령, 검찰 강하게 비판..'공수처' 필요성 강조
http://me2.do/FfpmjedD
(일하기 싫은 국회의원들은 금뺏지 반납하고 여의도를 떠나면 된다.
뭣들 하고 있는거냐??
공수처 설치가 시급하다.
국민들의 명령을 거부하는 정치인들은 처벌한 응징만이 답이다.)
■강제퇴거 이겨낸 우토로 동포들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http://me2.do/GF2DZQcQ
#평창 올림픽은 평화 올림픽.
#나경원은 금뺏찌 반납하라.
#적폐청산의 걸림돌 1순위는 기레기 언론들.
#발목당들은 해산하라.
#언론 개혁 이루자.
#공수처 법안을 통과 시키라.
#국회의원 면책특권 삭제하라
#삭제된 국회 해산권 개정하라
#어르신들 기초연금 인상 야당들 때문에 연기 되었어요.
#아동수당,기초연금 지방선거에 영향을 끼친다고 선거 이후로 미루자고 자한당 발목잡기
#사법부 개혁 이뤄 주세요.
#이명박을 구속수사 하라.
#사드 몸통은 이명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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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읽을게 너무 많아 급한 일 처리하고 잠시 후에 다시 올께요~~
전북 익산의 왕따당한 교사 자살사건에 본 사건의 고교에 재학중인 여고생들이 다른 교사들의 방관을 일침하는 대자보를 올렸다죠~~?
역쉬~~"靑出於藍" 이네요.....
그리고,
뭣보다도 맘이 따뜻해지는 나라밖의 소식 하나....일본 교토 우지시 우토르 동포들에게 새 주거지가 마련 되었다는 소식에 안도감이 듭니다.
영화 "내부자들"의 유명대사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 의 낭만의 섬 몰디브에 중국과 인도의 대리전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다는 소식은 남의 얘기지만 권력투쟁에 외세를 끌여들여 망국을 자초했던 우리나라 조선말기와 양상이 비슷하여 남의 얘기 같지만은 않군요.
신이시여~~
너무 추운 평창에 부디 온기를.....P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