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e4adf68bdfc5be495d2b581d97cb287fe93f2219'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영동떡볶이 <br /><br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작고 아담한 가게는 영락없는 학교 앞 옛 분식점의 모습이다. 근처의 학교에 다녔던 사람들에게는 더욱 추억으로 남아 있는 이곳은 영업을 시작한 지 40년 정도가 됐다. 떡꼬치 외에는 떡볶이와 순대, 튀김과 라면 등 간단한 메뉴들이 있으며 평범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맛이다. 값도 저렴한 떡꼬치는 쫄깃한 떡에 뿌려진 이곳 만의 양념이 진하고 매콤달콤해 더욱 인기가 있으며 달달한 맛의 떡볶이와 순대 또한 같이 먹기 좋은 메뉴다. <br /><br />▶주소: 서울 강남구 도곡로51길 31 <br />▶전화번호: 02-554-7372<br />▶영업시간: 전화문의<br />▶메뉴: 떡꼬치(2,000원)ㅣ떡볶이(2,000원)ㅣ순대(3,000원)<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15f4567b95697061a7b7bf9e783926c086a54a5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털보네떡꼬치 <br /><br />갖가지 다양한 종류의 꼬치들이 빨간 양념에 담겨 있는 모습이 저절로 군침을 돌게 만든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할 듯한 이곳은 떡꼬치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꼬치가 있어 골라 먹기 좋다. 기다랗고 얇은 떡이 가지런히 꽂혀 있는 떡꼬치부터 튀긴 순대꼬치와 메추리꼬치, 소떡소떡과 커다란 소시지꼬치, 김말이꼬치까지 종류가 많다. 꼬치가 양념에 담가져 있어 매콤달콤한 맛이 잘 스며 들어 있는 점도 좋다. 위치는 숙대입구역 바로 가까이에 있으니 참고하자.<br /><br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91 <br />▶전화번호: 02-704-8425<br />▶영업시간: 전화문의<br />▶메뉴: 떡꼬치(1,000원)ㅣ메추리알꼬치(1,000원)ㅣ소떡(2,500원)<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7667f15af4f818b07880c8a32a15008722b6e2d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풍년쌀농산<br /><br />쌀떡으로 만든 떡볶이와 떡꼬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삼청동에 자리 잡고 있다. 오래된 쌀가게의 간판과 포장마차 테이블 등이 풍기는 레트로스러운 분위기는 이곳의 특색이다. 바삭하게 튀긴 떡꼬치에 달달한 소스를 뿌려 주는 떡꼬치는 무난한 맛이며 쌀떡의 쫄깃하고 차진 식감이 좋다. 순대와 튀김, 어묵, 튀긴 어묵 꼬치 등의 메뉴도 있으며 시원한 식혜와 빙수가 있어 함께 먹기 좋다. 군것질거리가 생각날 때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이니 삼청동을 방문했다면 들러 보는 것도 좋겠다.<br /><br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5가길 32 <br />▶전화번호: 02-732-7081<br />▶영업시간: 매일 12:00-20:00ㅣ화요일 휴무<br />▶메뉴: 떡꼬치(1,000원)ㅣ떡볶이(3,000원)ㅣ식혜(1,500원)<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9563e3b3e3c9da231912ef81a0792a263adda43f'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만나분식<br /><br />대치동 은마상가 내에 있는 오래된 노포 분식집으로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가게다. 이곳에는 떡볶이와 순대부터 라볶이와 쫄볶이, 튀김과 쫄면 등 분식집에서 파는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떡꼬치가 특히 인기 있다. 이곳의 떡꼬치는 꼬치에 꽂아 주는 것이 아니라 먹기 편하도록 그릇에 담아준다. 쫀득하고 바삭한 떡에 달달한 양념이 더해져 누구나 좋아할 맛이 완성된다. 단품 메뉴 외에 정식 또는 코스 메뉴를 주문하면 떡볶이에 튀김 또는 순대를 한데 섞어서 준다.<br /><br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 212 <br />▶전화번호: 02-557-7040<br />▶영업시간: 매일 10:00-22:00ㅣ일요일 10:00-19:00ㅣ첫, 셋째 일요일 휴무<br />▶메뉴: 떡꼬치(4,000원)ㅣ떡볶이(3,000원)ㅣ순대(4,000원)<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5f42bfac9078efc637b6e866fe0578db3bb5ded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별미분식<br /><br />사당역 근처의 평범한 골목길에 위치한 이곳은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듯한 간판과 정겨운 느낌의 가게 내부가 전형적인 학교 앞 분식점을 연상하게 만든다. 아담한 크기의 가게이지만 떡꼬치와 양념감자 등의 간단한 메뉴부터 각종 떡볶이와 튀김, 라면과 우동, 돈가스, 볶음밥 등 식사를 할 수 있는 메뉴들도 골고루 준비돼 있다. 쫄깃한 떡에 달달한 양념이 듬뿍 묻어 있는 떡꼬치는 심심풀이용으로 먹기에 제격이다. 매콤한 맛의 차돌박이 라면도 또 다른 인기 메뉴다.<br /><br />▶주소: 서울 관악구 남현2길 46 <br />▶전화번호: 070-8101-9705<br />▶영업시간: 매일 11:00-21:00ㅣ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17:00ㅣ일요일 휴무<br />▶메뉴: 떡꼬치(1,000원)ㅣ떡볶이(3,500원)ㅣ별미김밥(2,500원)<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f011269a6a75df00775b793571d0ad9518c72a4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더볶이<br /><br />떡꼬치와 함께 갖가지 종류의 튀김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가게다. 내부는 협소하지만 간단하게 앉아서 먹고 갈 수 있는 좌석들이 마련돼 있다. 들고 먹기 좋은 크기의 떡꼬치는 바삭하고 쫄깃하며 적당한 농도의 양념은 감칠맛을 더해 준다. 튀김 종류가 다양한 편인데 깔끔하며 바삭함이 살아 있어 인기가 많다. 두툼한 김말이부터 단호박튀김과 새우튀김, 만두튀김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달달하고 걸쭉한 양념의 떡볶이와 튀김은 환상의 조합이니 함께 즐겨보자.<br /><br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로28길 48 <br />▶전화번호: 02-573-3305<br />▶영업시간: 전화문의<br />▶메뉴: 떡꼬치(4,000원)ㅣ더볶이(3,500원)ㅣ김말이튀김(4,000원)<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00bcf1db00bd093f2b6c4b3a8849167d94e96e68'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주가네쌀떡볶이 <br /><br />천호역 근처에 위치한 분식집으로 지나가다 부담 없이 들리기 좋은 가게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저녁 시간에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이곳에서는 쌀로 만든 떡볶이와 순대 등의 기본적인 메뉴부터 몇 가지 종류의 꼬치를 함께 맛볼 수 있다. 통통한 떡이 들어 있는 빨간 떡볶이가 가장 먼저 눈길을 끌며 한쪽에는 떡볶이 양념 위에 순대 꼬치와 떡꼬치 등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김밥에 계란 지단을 말아주는 노란밥 또한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다.<br /><br />▶주소: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28 <br />▶영업시간: 매일 11:00-22:00<br />▶메뉴: 떡꼬치(1,000원)ㅣ쌀떡볶이(3,000원)ㅣ닭꼬치(2,500원)<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14e0c358f9933a7630f150b0265e2fd3969e2fa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바이더레이크<br /><br />달콤짭짤한 떡꼬치에 맥주를 곁들이는 것도 훌륭한 조합이다. 맥주와 함께라면 훌륭한 안주로 둔갑하는 떡꼬치를 수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석촌호수 근처 송리단길에 위치해 있다. 치킨과 피자, 건어물과 갖가지 국물 요리 등 다양한 안주 중에서도 떡꼬치는 빠질 수 없는 훌륭한 간식으로 가볍게 먹고 싶을 때 적당하다. 양념이 고루 묻어 있어 바삭함보다는 쫄깃함이 더 많이 느껴진다. 빈티지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는 해가 진 뒤 방문하면 더욱 멋있을 듯하다.<br /><br />▶주소: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8길 20 <br />▶전화번호: 02-420-2912<br />▶영업시간: 매일 16:00-02:00ㅣ금, 토요일 16:00-03:00<br />▶메뉴: 떡꼬치(9,000원)ㅣ골뱅이&소면(25,000원)ㅣ크리스피치킨(18,000원)<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e3c5d1aeaa5652b77effc3753aee59ef8ff4f7d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깐따삐야<br /><br />가게 이름부터 왠지 정겨운 이곳은 부담 없이 들려서 먹고 갈 수 있는 분위기의 분식집이다. 작은 공간이지만 동네 주민들에게는 인기가 많은 가게로 저렴한 가격 또한 장점이다. 얇고 쫄깃한 떡이 줄줄이 꽂혀 있는 떡꼬치는 추억 돋는 비주얼 그대로다. 저렴하지만 푸짐한 양의 떡볶이는 달달한 양념에 밀떡이 들어 있으며 튀김을 담가 먹으면 잘 어울린다. 라면과 꼬마김밥, 어묵 등의 메뉴도 있다. 푸근한 인심과 아련한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br /><br />▶주소: 서울 은평구 역말로9길 41 <br />▶전화번호: 02-357-3889<br />▶영업시간: 전화문의<br />▶메뉴: 떡꼬치(500원)ㅣ떡볶이(2,000원)ㅣ튀김(1,000원)<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f0e85c04876ea21ab1311081bb9357abefb5f80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꼬치네분식<br /><br />떡꼬치뿐만 아니라 갖가지 꼬치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식점으로 장안동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의 메뉴는 떡볶이와 순대, 튀김 등을 비롯해 꼬치 몇 가지가 있다. 수제 소스가 가득 묻어 있는 매콤달콤한 떡꼬치는 천원 한 장이면 두 개를 먹을 수 있는 작은 행복이다. 떡꼬치 외에는 닭꼬치와 햄꼬치, 순대꼬치가 준비돼 있다. 떡꼬치가 싱겁게 느껴진다면 햄꼬치와 순대꼬치를 같이 먹는 것도 좋겠다.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br /><br />▶주소: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로66길 70 <br />▶전화번호: 010-2272-1520<br />▶영업시간: 매일 11:00-21:00ㅣ토요일 11:00-20:30ㅣ일요일 휴무<br />▶메뉴: 떡꼬치(500원)ㅣ떡볶이(3,000원)ㅣ순대꼬치(1,000원)<br /><br />학교 앞 바로 그 맛! 쫄깃하고 달짝지근한 서울 떡꼬치 맛집 jpg.<br /><br /><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aVeZ/fc4245fa8a9d546fbdba8df6eb316b869f0038ca'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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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떡꼬치 먹을 줄 아는 넘들은 케설 뿌려먹음 진짜 이게 최고
ㅃㄹ 내입으로 ㅃㄹㅃㄹ
떡꼬치도 이제 1000원이 기본이구나... ㅠ300원이었는데..
저 소스 어떻게 만드는걸까..
나 떡꼬치 진짜진짜 완전좋아하는데ㅠㅠ 왜 울동네는 없냐고....미쳣다징말 안그래도 배고픈데
다 서울이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제목부터가 서울 맛집이라고 써져있는데
난 풍년 별로였엉.. 자극적인 맛에 물들어진 입이라
헐 너무 밍밍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