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날에 ♡
우리 신자들이 장차 그리스도의 심판대에서
'우리가 행한 것'에 대해 심판 받을 뿐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는데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는가?
'소돔에는 말씀이 없었다' 중에서-
오늘 날 현대인들은 다른 사람득과의
관계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만 잘 되면 남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시대입니다.
결국 모든 판단의
기준이 자기 자신에게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주의와 물질 만능주의가
만연해 있기 때문입니다. 그로인해서
다른 이들에 대한 배려가 식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
이제부터라도 주위 사람들을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덕을 그들에게 베풀 수
있는 이런 덕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이 세대는 이기적이고 무정하며
갈수록 각박해져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며 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항상 남을 낫게 여기고
덕을 세우기를 힘써야 합니다.
저는 찬송가 288장을 좋아합니다.
저의 가정에 메인곡입니다
3절 가사를 보면 ‘주안에 기쁨 누림으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이것이
나의 찬송일세 나사는 동안
끊임없이 구주를 찬송 하리로다’
이것이
사람들에게 전할 우리의 간증입니다.
우리가 주께 올려드릴 찬양입니다.
심판날에 오직 할말을 준비하는 자 됩시다
[오늘의 만나]
잠언 15장 18절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