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우리 6.25 유자녀들을 위한 국가적 보훈 혜택은 형평성에 어긋난는 부분이 너무 많은것 같다
독립유공자 후손들
그래 그들의 선친이 잊어버린 나라를 찾고자 활동한것은 인정하자 그 상황이 과연 전쟁중의 나라를 지킨
우리들의 아버지 보다 대단했단 말인가?
우리들에 아버지는 잊어버렸던 나라의 국토와 주권을 수호하기위하여 총탄이 쏟아지는 전쟁터에서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임무 수행중 전사 하신것이다
그리고 또 5.18 유공자들 의 예우는 어떠한가 우리와는 대조가 안되는 무작위 보훈 혜택의 반열에
올려 놓고 예우한다 불론 좌빠들의 통치 영향이 작용했겠지만 그러나 그들이 예우 받는데 이의를
붙이고 싶어하는것은 아니다
국가에서 펼치는 보훈 혜택이라면 형평성이 있게 제도를 펼쳐 달라는것이다
우파의 정권이든 좌파의 정권이든 지나간 역사앞에 쓰러져 희생된 영령들을 생각한다면 최소한의
예우로써 국가의 환란에 희생된 모든 사건의 정책은 같은 반열에서 정책을 펼치는것이 옳다고 생각된다
헌데 통치를 한다는 인물들의 국가관이 자신들의 성향이나 이념적 사고에 의하여 차등 정책을 펼친다는것은
참으로 개가 알아도 멍멍 짖을 일을 행한것이다
풍전등화의 국가를 지키기위하여 목숨바쳐 국가의 부름에 책임을 완수한 사람에게는 차등을 두고
어쩌다 죽었는지도 모를 사람 명단만 제시하면 유공자로써 특례의 혜택을 준다는것은 두고두고 생각해봐도
정책을 마련한 놈들의 머리를 이해 할수가 없기에 넉두리만 나온다
각설하고 우리 6.25 유자녀 형제 자매님들 이번 기회에 국회 상정된 법안 단체 서립에 관한 법률 개정에
우리 유자녀들의 관변 설립에 촐력을 쏟아 유족회에서 독립 정말로 우리들만의 형제 오누이 같은
집합체를 만들어 억울하게 정책의 희생양으로 보낸 긴긴 세월의 아픔을 씻을 기회를 만드는데
일치 단결 했으면 합니다
이제 서서히 추워지는계절에 건강관리 잘들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빨갱이들이 항상하는 소리 우리는 하나라고 했는데 그 소리는 진정 우리 6.25 유자녀들이 사용해야할
용어 우리들은 하나입니다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단결 하여 추진위를 따라갑시다
첫댓글 역시 관심이 잇는 아우님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다보면 때(기회)라는것이 있음을 알게됨니다 지나갔어도 아! 그때였는데 또는 지금이 때(시기)인데 하는 기회가 만들어지게 마련인데 우리 6.25 유자녀들의 조직 규합이나 모임의 결속력을 만들때가 지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우께서 주변의 의기투합할수있는 형제 자매님들과 그외 조직되어있는 모임의 주체대표와 긴밀한 연락을 하여 유자녀들만의 모임을 법률로 정하는 단체로 만드는데 앞장서 주었으면 하는 나의 생각입니다 충분한 책임과 의무를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듯싶어 부탁드리네 아우님 선봉장의 어려움은 알지만서도......
해당국장이라 함이 보상국장을 칭하는 것인가요? 또 현재 임의단체 대표라 함은 유족회장을 뜻하는것 같습니다만 해당국장이 유자녀회의 불가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법단체는 불가능하고 합의하면 사단법인이 가능하다고 하면 공법단체와 사단법인이 구분은 어떤것인가요? 결국은 단체설립법에 의한 단체가 아니라 5.18과 같이 민법에 의한 설립단체로서 운영에 대한 국고 지원은 안 해 주지만 행사지원같은 도움을 주겠다는 이야기 인데 유족회오 합으를 해 오라는 단서가 함정이라고 봐야 할겁니다. 이렇든 저렇든 문제는 만남의 광장에서 중앙회와 보훈처의 정보와 실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중하게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지피지기 하면 백전백승"이라는 말과 같이 우리 스스로의 힘과 능력을 알아야 하고, 상대의 힘과 계략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 합니다. 솔직히 제가 만남의 광장을 보는 바로서는 의욕을 빼고는 가진게 너무 없다고 봅니다.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려면 힘 부터 합쳐야 합니다. 아무리 용맹스럽고 지략있는 쥐라도 혼자서는 고양이목에 방울을 달수 없습니다. 생각을 모아서 계획을 짜야 하고, 세워진계획은 거듭하여 점검을 해야 합니다. 세워진 계획에서 가장중요한것은 단점을 찾아니고 보완 할줄 알아야 합니다. 그게 바로 반대하는 의견, 지적하는 의견을 탓하기 보다 존중 할 줄 아는 정신입니다. 우린 그 점을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