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해 강릉해안을 라이딩하며 시원한 경포해수욕장에서 바캉스-8을 보내고~~~

[권영목]

2020.7.17 (금) 오늘은 갈릉이 시원타기애  청랑리 발 ktx (07:22)로 강릉에 도착후 오전엔

선선해 자전거를 타고 오후엔 경포해수욕장에서 더위를 날려 버렸습니다.

강릉역에서 출발해 남대천과 동해가 만나는 솔바람다리에서~~~

시원한 멜로디를 들어며 동해 바다로 가자!!! 경포해변으로~~~

경포해수욕장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풍경을~~~

강릉역 근처 대여소에서 출발해 시내를 벗어나 남대천 자차길을 달리며~~~

남대천 뚝방길도 달리고~~~

남대천은 강릉시 왕산면(旺山面) 대화실산(大花實山:1,010m)에서 발원하여 북류하다가 왕산·성산(城山)·구정(邱井) 등 3면의 경계부에서, 역시 왕산면에서 발원하는 지류를 합친 뒤, 성산면과 구정면의 경계를 북동류하고, 강릉 시역(市域)에 들어와서 동북동으로 유로를 바꿔 강릉 시가지 남쪽을 거쳐 하구부에서 섬석천(剡石川)을 남안(南岸)으로 받아들이면서 동해로 흘러들어간다.

남대천에서 저 멀리 대관령과 태백산맥으로 뻣어 있는 경치에 하늘엔 뭉게 구름이 두둥실 떠있고~~~

남대천과 동해가 합하는 지점엔 멋진 솔바람다리를 넘어서 가봅쎄~~~

갈릉항과 남항진해변을 연결하는 짚라인을 타는 여행객들이 바캉스를 즐기고~~~하강 출발

남대천을 지나서 착지점으로~~~시원켔다~~~

남항진해변으로 건너가 보자

코로나 감염으로 2020년엔 개장을 않한답니다.

길이 600m, 2만4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수욕장이다. 남항진은 강릉시 동쪽 남대천 하구의 섬석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포구이다.

저 멀리 바다에 보이는 제티는 강릉공항에 유류를 하역하는 탱크터미널이고 강릉공항이 있지요

바다엔 공사가 있어서 그런지 바캉스족은 없고 강태공들이 바다낚시를~~~

강릉항에 도착후 4층 커피샾에서 커피 한잔하며 잠시 시원한 동해바람에 휴식하며~~~

요트들이 정박해있는 요트마리나와 한적한 어촌 항구의 모습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강릉항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왕복하는 여객선이 취항함에 따라 서울에서 조금 일찍 서두르면 당일로 울릉도에 다녀올 수도 있다.

안목해변엔 많은 피서객들이 바다를 거닐고 모터보트를 타는 휴가자들~~~

안목해변의 파라솔과 바캉수족을 기다리는 해수욕장에 아주 깔끔히 준비를 잘 하고~~

견소동에 위치한 길이 500m, 2만㎡의 백사장이 있는 안목해변은 가족단위 피서객이 즐기기 적합한 곳이다

강릉항빌딩 4츨 커피샵에서 잠시 시원한 휴식을~~~

강릉카피거리엔 젊은이에게 인기있는 데이트 코스이지요

강릉커피거리는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17에 조성된 거리로 대한민국강릉커피축제가 열린다네요

울창한  그늘진 소나무 숲길을 자전거로 달리며 송정해변엔 멋진 카이트보딩을 즐기는 멋쟁이들이~~`

전문가에 문의해 보니 장비는 약 200만원 정도이고 한달 10회 교육에 100만원 정도 소요된다네요

내 나이에 배울 수 있냐고 물어보니 좀 늦은 연새라네요~~~ 아이구 난 끝짜이구나

카이트보딩은 말 그대로 Kite(연)와 Boarding이 결합된 용어다. 플라이서핑 혹은 카이트서핑이라고도 불리며 연을 이용해 물 위를 가르고 점프 하는 신종 익스트림 스포츠이며 서퍼(파도타는 사람)들이 파도는 없고 바람만 있을 때 서핑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창안되었다. 시행착오를 거쳐 90년대 중반 물에서 곧바로 출발할 수 있는 “물속 재이륙이 가능한(Water re-launchable)“ 카이트가 개발되면서 본격적인 대중화의 길로 들어섰다.

송정해변은 길이 700m, 면적 2만8천여㎡의 백사장과 주변의 송림이 유명한 해변이며, 이들 소나무로 인해

임진왜란 때에 강릉이 왜군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유명한 일화도 전해진다.

송정해수욕장도 피서객들을 맞을 준비는 잘 되어 있는듯~~~

코로나로 피서객이 한산하고 날씨가 선선해 물놀이 하는 사람이 없고 숲에서 쉬는 피서객들만~~~

강릉해변엔 소나무 숲은 정말로 해풍에 선선하고 물도 맑아 인기 좋은 피서지이지요

강문해변을 지나면서~~~

강문해변 백사장의 규모는 길이 680m, 면적 3,200㎡이다. 경포호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줄기를 경계로 북쪽은 경포해변,

남쪽은 강문해변으로 구분된다. 여름에는 경포여름해변축제도 열린다.

근처의 강문항에서 새벽에 싱싱한 횟감을 싸게 살 수 있고, 주변에 횟집 단지도 형성되어 있다. 낚시꾼들은 항구에서 황어, 노래미 등을 낚기도 한다.

경포호를 끼고 있는 초당동에는 바닷물로 만드는 유명한 초당두부가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강문 솟대다리가 새로운 명소이지요

특히 젊은 청춘들이 많이 찾고 주위에 먹거리 맛집도 즐비해 있어요

오늘의 휴가지 경포해변이 보이네요

겿포해변 맛집과 편의점이 있는 소나무숲에 자리 잡고 순천횟집에서 물회에 목을 축이고~~~

자차하이바를 벗어버리고 바캉스수영복에 본격적인 휴식을~~~

편의점에서 맛난 간식과 막걸리를 장봐서 시원한 바닷바람에 시원타 시원해~~~

경포호(鏡浦湖)와 바다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사빈(砂濱)으로, 6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위에 소나무숲이 우거져 있다.

날씨가 선선해 물놀이하는 사람은 많지 안호 나처럼 해변을 닐거나 숲에서 휴식을~~~

경포해수욕장은 , 경포대에서 1km 지점에 있으며 행정구역상 강릉시 안현동 산1번지에서 강문동 산1번지에 이르는 지역이다.

동해 바람이 너무 추워서 긴팔을 입고 견디다 감기들라 5시 반경에 해수욕장에서 철수하고 경포호를 둘러보러 가자~~~

멋진 풍경의 경포호를 달리면서~~~

경포호자차길엔 전기자전거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경포호 본래 주위가 12 km에 달하는 큰 호수였다고 하나, 현재는 흘러드는 토사의 퇴적으로 주위가 4 km로 축소되고, 수심도 1∼2 m 정도로 얕아졌다. 호반 서쪽의 작은 언덕 위에 세워진 경포대는 예로부터 경포호를 배경으로 한 관동8경 가운데 하나로 유명하다

경포호에서 바라본 스카이베이호텔을~~~

자전거를 오후 7시에 반납후 강릉 중앙재래시장으로~~~

강릉해안을 라이딩하며 바캉스를 동영상으로 꾸며 보앗습니다

네가 좋아하는 팥죽과 감자전 그리고 감자떡에 시원한 강릉신사임당막걸리로 피로를 풀고~~~

강릉역 발 20:30 ktx로 무사히귀경, 즐건 바캉스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