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에 잔금 예정입니다. (3억 2천이고, 1억6천 대출 예정입니다.)
제 주택청약종합저축은 2015년 4월에 신규로 만들었습니다. 그 전에 10년도 넘게 가지고 있던 민영주택만 되는 구식 청약부금인가 뭔가 가지고 있다가 쓸모 없다고 판단되어 해지하고 새로 만든 것입니다. 680만원 들어있습니다.
그 이후, 분양이 아니라 갑자기(?) 집을 사게 되어 이게 애매해졌습니다.
앞으로라도 모르니 놔둔다, 아니면 해지해서 잔금에 보탠다
둘 중에 어느 것이 현명할까요? 이걸 놔두게 되면 대출금은 약 500만원 정도 늘어나긴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첫댓글 앞으로집을분양을받지않을거면 해지하세요
정성껏보관했으니 이번기회에 쓰기딱좋네요..왠지아쉽지만 대출부터해결,,
하...10년 넘게 같고있던 청약통장을 해지... 그냥 공공이든 민영이든 변경신청만하면 될것을...판단의 댓가가 너무 아깝네요. 지금 통장도 잘 유지하다가 나중에 꼭 쓰세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이제야 철들고 있는 중인데 너무늦어 철들자망녕 속담꼴 날까 짠돌이 카페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zillionaire 늦지않았죠. 다음 기회가 또 있으니까~
@대왕소금 네, 그렇더라구요. 항상 너무 좁은 소견으로 충동적으로 결정하는 경향이라...나이 50에 떄늦은 각성이네요.
첫댓글 앞으로집을분양을받지않을거면 해지하세요
정성껏보관했으니 이번기회에 쓰기딱좋네요..왠지아쉽지만 대출부터해결,,
하...10년 넘게 같고있던 청약통장을 해지... 그냥 공공이든 민영이든 변경신청만하면 될것을...판단의 댓가가 너무 아깝네요. 지금 통장도 잘 유지하다가 나중에 꼭 쓰세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이제야 철들고 있는 중인데 너무늦어 철들자망녕 속담꼴 날까 짠돌이 카페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zillionaire 늦지않았죠. 다음 기회가 또 있으니까~
@대왕소금 네, 그렇더라구요. 항상 너무 좁은 소견으로 충동적으로 결정하는 경향이라...나이 50에 떄늦은 각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