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수가 더 할수록, 전통이 더해 갈수록 발전하는 크리스토퍼 영주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주반 26기에는 참여하는 수강생이 20명 가까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주반 26기의 특징을 보면 젊어졌구요, 여성의 파워가 커졌다(?)는 것입니다.
고등학생이 3명, 여성이 과반수를 훨씬 넘구요, 어른들의 연령대도 중산층(?)에 많이 집중되었다고 해야할까요?
고등학생 3명은 선배기수님들의 자녀들입니다.
21기 박선영 선생님의 맏아들, 25기 서두현 선생님의 남매가 나란히 입과를 했습니다.
두 분 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크리스토퍼 리더십과정을 자신이 먼저 체험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텐데...
두 분 선생님의 자녀들은 정말 복 많이 받고 태어난 것 같습니다.
영주반 26기 개강식을 보면서 여러 강사님들이 많이 노력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황규원 강사팀장, 김재관 강사, 김귀옥 강사, 유두영 강사, 조정국 강사, 마필선 강사, 임기석 강사, 민명희 강사...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런 멋진 강사님들을 만난 영주반 26기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정말 복 많이 받은 분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매 과정마다 열심히 참여하셔서 많은 발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개강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크리스토퍼 선배님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안동에서는 정재옥 강사님이 오셨습니다.
열정이 정말 대단하신 분이란 것을 볼 때마다 느끼게 됩니다.
김점곤 영주반 22기 총무님께서 오셨다 가셨습니다. 박카스 1Box도 사오셨습니다.
공지사항으로 5월 11일 11시에 동양대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하신다고 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 참여하셔서 축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주반 21기에서는 정태복 회장님이 다녀갔습니다. 항상 볼때마다 듬직한 분입니다. 26기에 몇분을 추천해 주셨구요.
21기 박선영 선생님도 다녀갔습니다. 고1인 상재군을 맡겨놓고, 글쓰기 강좌 수강하시러 바삐 자리를 뜨셨습니다. 정말 대단한 열정을 가진 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6기 서두현 선생님도 오셨습니다.
휴식시간 무렵에 자녀 2명을 대동하고 오셨습니다.
고3인 딸 아름양과 고1인 아들 민성군, 잘 하리라고 봅니다.
저는 1부가 진행되는 것을 뒤에서 지켜볼 수 있는 우연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수강생들을 잘 안내하기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시는 강사님들, 그리고 강사님들의 안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는 수강생들을 보면서 한편의 오페라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대단했습니다.
영주반 26기 선생님들의 수강모습, 리액션 등을 보면서 많은 발전을 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강사로서 참관강사로서 첫 발을 내디딘 4분 강사님께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매끄럽게 1부가 진행되었고, 그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좋은 출발을 하셨다고 감히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
잘 해나가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영주반 26기 개강을 축하드립니다.
크리스토퍼 영주반 화이팅~!
영주반 26기 화이팅~!
첫댓글 역시 기식강사님 모습처럼 글전체가 반듯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네 김기식 강사님
응원와 주심에 감사드리고
김점곤 20기 총무님, 정태복 21기 회장님, 21기 박선영 선생님, 25기 서두현 부회장님
그리고 멀리 청송에서 영주까지 응원와 주신 정재옥 강사님 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이렇게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속에서 우리 크리스토퍼 영주반은
무한한 애정으로 돌보아지는 과정으로
기억되고 그래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현실속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그 무한한 사랑에 저희 강사진들은 최선을 다해 크리스토퍼 리더십 과정의 정신을
명확히 안내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응원와주신 모든 분들께 영주반 강사님들과 수강생 분들을 대표하여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김기식 강사님 자주 자주 얼굴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바쁘게 시간 보내시는거 안미다만 그래도 가끔씩 도장찍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김기식 강사님의 글을 읽다보면 반듯하게 조근조근 말씀하시는 모습이 글에서도 묻어납니다..
비록, 이번 기수에는 강사로서는 참여를 못하시지만 마음만은 늘~ 함께라는 걸 느껴집니다..
부디, 재충전하시어 다음엔 우리 같이 열정을 쏟아 부어 봐요!!
보고싶을거예요.. 자주 오실거라 믿고..
싸랑합니다~~하늘만쿰..땅만쿰 ^^ㅋㅋ
김기식 강사님.
응원와 주심에 감사드려요.
이번 과정을 함께 할수없음이 많이 아쉬워요.
많이 배웠습니다.
자주 오셔서 용기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