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마실길 트레킹
◈일시:2022년 9월18일 일요일 독정이고개 6시출발
◈거리: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산73-1 283km 3시간40분소요
◈고도:
◈출발지:매월 셋째주 일요일 오전6시 독정이 출발=>용일 사거리 중앙 메디칼6시5분경=>신기 사거리 장미 주유소 6시10분경=>예술 회관 3번 출구 6시15분=> 작은 구월사거리 6시20분경=>지하철 2호선남동구청역4번출구6시25분경 승차해서 =>서창 IC로 갑니다 시간은 다소 변경 될수 있습니다.
<연락처>
회장 이남석 (010-8010-3282)
총무 서명희 (010-5578-5245)
총괄 산대장 천동근 (010-4749-7697)
제1대장 김명수 (010-5572-2588)
제2대장 김성대 (010-8326-6790)
◈<계좌번호>농협 356-1280-1587-13 이남석
( 입금과 동시에 연락요망 / 환불불가 / 개인사정시 대체인원 가능)
2022년 7월부터 산행요금이 5000원 인상되어 35000원 입니다.
◈<산행 주의사항>
1.본 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로서 산행 중 자신의 실수로 발생하는 산행 사고는 자신이 책임져야 하며 별도의 여행자 보험은제공하지 않으며 치료보상에 대한 여행자 보험은 회원님께서 개인적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2.산행 시 개인행동을 자제하고 산악대장/산행리더 앞에는 앞서가지 말아야 하며 안내에 잘 따라야한다.
3.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산행 중 음주는 자제 합니다.
4.정해진 산행코스를 이탈할시 반드시 임원진이나 산악대장에게 알립니다.
◈<산행준비물>
등산복 등산화 등산모 스틱 배낭 방풍자킷 식수 간식 우의 행동식 트레킹화
○부안(변산)마실길은 1~8코
스의 해안 코스와 9~12 코스의 내륙 코스가 있다. ‘이웃집에 놀러 간다’는 의미의 방언인 ‘마실’은 이웃과 소소한 소통을 한다는 의미로 지난 2012년에는 전국 5대 명품길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변산 마실길(2016년 12월)코스 안내] / 66Km(8개 코스)의 변산 마실길과 97㎞ 6개 코스인 ‘내륙 마실길’로 맛·풍
경·역사 이야기 가득) 가족과 함께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계절의 여왕 봄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여행하면 생각나는 곳이 많지만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축복의 땅! 부안의 마실길을 추천하고 싶다. 눈길을 사로잡는 자연의 속살과 향기 가득한 자연의 냄새, 자연의 소리는 각박한 도시를 벗어나 여유마저 느끼게 해준다. 준비물도 필요 없다. 따뜻한 옷차림만 갖추고 부안의 자연을 담아 낼 넉넉한 마음만 준비하면 된다. 부안은 맛과 풍경, 그리고 이야기 등 세가지 즐거움이 있어 ‘변산삼락(邊山三樂)’이라 불리었다. 자연에서 비롯된 것으로 ‘자연이 빚은 보물 부안’이라는 부안의 명품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이러한 보물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는 곳으로 ‘부안 마실길’이 탐방객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부안 마실길은 새만금 전시관~부안자연생태공원 66㎞ 8개 코스에 이르는 변산 마실길과 97㎞ 6개 코스의 내륙 마실길로 형성돼 있다.
코스마다 붙여진 이름만으로도 탐방을 대신한다. 변산 마실길은 부안의 모든 볼거리를 담아 놓았다고 할 수 있다.
길을 걸으며 자연 경관을 감상하고 문학여행, 역사공부, 생태탐방이 가능하고 바지락죽을 비롯한 풍부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와 대항리 패총, 곤충체험, 여해신 계양할미를 모시고 있는 수성당, 변산·고사포·모항·상록해수욕장, 사극촬영 명소인 부안영상테마파크, 조각전시관,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곰소염전, 그리고 곰소 소금을 이용해 만든 젓갈, 줄포자연생태공원 등 발 딛는 곳곳이 볼거리며 즐길거리, 이야기거리로 가득하다.
부안 마실길을 한층 더 즐겁게 탐방하려면 새만금 전시관 입구에 설치, 운영 중인 ‘마실길 안내의 집’을 반드시 찾아야 한
다. 알고 걷는 탐방이 즐거움을 배가시켜 준다는 것. 마실길 안내의 집은 문화와 역사, 유래, 먹거리, 체험거리 등 마실길을 둘러싼 다양한 내용들을 사전에 알게 해 준다. 이 곳에서는 마실길의 지도와 안내도를 제공하고 코스별 유래 등 설명해준다.
문화관광해설사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부안군은 이처럼 문화와 역사, 생태, 그리고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부안 마실길이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길이 아닌 머무르며 다시 찾을 수 있는 삶의 길이 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