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의를 들으면서 잠시의 느낌을 적어보았다.
이번강사님은 물을 두 컵씩 마셨다.. 처음 본다.
그런데 두 컵은 마실꺼라 생각 했다.
왜일까? 온전한 강의를 하였기 때문이다.
오랜 경험을 쌓은 강사라 해서 훌륭한 강사라고 생각지 않는다.
교육생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해가 되도록 강의하는 강사가 바로
명강사라 할 수 있다.
강의 前 노엘 신부님의 강의에 대하여 언급을 이렇게 했다.
이번 강사님은 구체적이고 학술적이며 현실적을 직시하는 모습을 PTP로 제작하여 보여드리는 강의 신선한 강의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라 했다. 연령회 전담신부로 부임하여 첫 강의이지만 전혀 걱정 안했다.
왜? 곧 믿음이 있어서이다. 믿음은 대단한 것이라 생각했다.
처음 연령회연합회임원들은 고동현 노엘신부님을 전담 신부님 되어
상견례를 할 때 이미 우리 연령회 이끌 신부님은 정말 제대로 오셨다라고 했었다.
연령회원의 메시아가 아닐까? 생각들을 했다.
오늘 강의 듣는 모습은 그 어느 때 보다 진지하고 하품하는 교육생도 없었다.
정말 보기 드문 현상이다.
연령회 회칙을 공개하면서까지 훌륭한 강의자료가 되리라 생각한이는 아무도 없었다.
오늘 강의는 연령회 활동에 대한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었다고 본다.
수강생들은 강사 노엘 신부님께 기립으로 박수 보냈다.
신부님께서는 강의를 마치고 수강생들에게 강복기도를 주셨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멋찌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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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녜! 신부님 강의는 우리에게 열정과 용기를주셨습니다
신부님의 겸손하신 자세와 근엄하신 음성은 주님을 닮은 권위가 있었습니다.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소명감을느꼈습니다.
권유에 못이겨 순명하고자 수강을 신청했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을 오늘 확신했습니다 .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며 주신 소명 감당할수 있는 힘을 주시라고 주님께 기도합니다.
오... 벌써 이렇게 포스팅을 하시고 답글까지...
저도 오늘 참 기뻤어요. 모든 수강생들이 정말 집중하고 들으시는 모습에 감동까지 느껴졌답니다.
아녜스 자매님께서 권유에 못이겨 오셨다가 소명감을 느끼셨다는 말에 정말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화이팅!!
-지도신부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아네스께 은총을 주소서-
신부님 감사합니다.
우리 연령회가 더욱 발전하고 타 단체보다 우뚝서는 단체가 되도록 잘 이끌어 주십시요.
사무총장님 바쁘신 중에도 빠른 정보와 문제지 등 카폐지기까지 대단하셔요.
성령께서 지치지 않는 힘 주시라고 기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주님 은총이 풍성하시기를 빕니다
하이~ 기분주타. 글라라님도 감사풍성 은총충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