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펑키 커트 Where 라뷰티코아의 민상 Styling Tip 월드투어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은 전체적으로 섀기풍이지만 커팅이 펑키하다고 볼 수 있다. 앞머리는 이마 상단에서 뱅스타일로 자르고, 옆머리를 과감하게 쳐냈으며, 윗머리, 뒷머리는 자연스럽게 기른채로 남긴다. 커팅만 잘되면 스타일링은 쉬운데, 왁스를 이용해 톱과 백에 볼륨을 주면 두상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Warning 워낙 개성이 강한 스타일이라 못생긴 건 용서되어도, 패션이 구린 건 용서가 안되는 스타일이다. 평소 옷을 못 입는다는 소릴 들어본 경험이 있다면, 비의 펑키 커트는 포기하도록!
강동원의 쇼트 섀기
Where 아우라의 임철우 Styling Tip 두상을 부각시켜 커트하고, 심심해 보일 것 같아 앞머리를 랜덤하게 잘라 이마 선이 예뻐 보이도록 했다. 평소에는 드라이어로 헤어의 볼륨을 살린 뒤 촉촉한 왁스를 옆머리에 부분적으로 발라 뜨지 않도록 잡아준다.
천정명의 ‘반삭’
Where 김청경 퍼포머의 장규 Styling Tip 앳된 얼굴에서 남성미를 강조하고자 연출한 스타일로, 천정명은 타고난 모발이 가늘고 반곱슬이라 들뜨지는 않는다. 모발이 굵은 직모라면 살짝 눌러주는 느낌으로 파마를 한 뒤 볼륨감을 다운시켜 차분하게 연출해야 한다. 별다른 스타일링은 필요 없지만 옆머리가 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Warning 얄쌍한 천정명이라 어울리지, 후덕하게 생긴 남자가 이 머리를 연출하면 그냥 ‘깍두기’ 아저씨가 되기 쉽다.
현빈의 스트로크 커트
Where 라뷰티코아의 민상 Styling Tip 귀를 완전히 덮는 바가지 모양의 스트로크 커트를 기본으로 하여 가볍게 펌을 해준 것으로, 컬이 있는 펌이 아닌 텍스처 느낌을 살리는 펌을 하면 왁스만으로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Warning 귀와 목덜미를 덮기 때문에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모발을 바깥으로 날리듯 드라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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