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자다 일어나서 글이 좀 두서 없을수도 있지만..! 활동 마지막 감사인사를 꼭 드리고 싶어서 찾아왔는데요, 이번 활동을 통해 드디어 우리 크래비티의 에너지를 직접 전달 할 수 있고 러비티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처음으로 직접 마주하며 음방도 해보고, 사녹도 하고, 처음으로 응원소리를 들었으며 민희?(미니)팬미팅도 해보고 러비티와 새롭게 함께하는 일들이 많아서 기뻤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2년간의 시간들이 어쩌면 그 순간순간들을 더 소중하게 만든게 아닐까 하면서 멤버들과 함께 지나온 이 시간들이 '잘하고 있었구나..' 생각하게 된 오늘 밤이었습니다🤗 그만큼 러비티에게도 저희와 함께한 시간들이 힘들었던 순간들보단 행복했던 순간들로, 그리고 앞으로도 쭉 행복한 순간들만 생기게 만들어주고 싶은 저는! 방금 막 자다 일어났지만 어느새 편지를 쓰다보니 잠이 다 깨버려서 곤란한.. 영이였습니다~ 모두들 어썸나잇 앤 굿모닝(아침에 일어나서 볼 러비티를 위해♡)
태영~~ 넘 고생많았어ㅜㅜ 파티락활동도 넘 좋았어 ❤️ 조금 푹쉬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13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