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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함창초교 제47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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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진/글올리기 공검의 추억
찔레꽃 추천 0 조회 74 11.07.08 09:3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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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8 10:16

    첫댓글 우리집도 이제 3대째 교사 집안이 되는군요. 동업자의 글이라 그런지 마음에 자알 와 닿는군요. 우리 마눌님은 현직때 동네 목욕탕을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답니다. 혹시 학생이나 학부모 만날까봐서... 심지어 시장에서 물건 값도 깎지 않았지요. 스승 ===> 아무나 하는게 아닙디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 작성자 11.07.08 10:21

    마눌님이 교사였군요. 난도 동네 목욕탕 안가요. 이마트 가면 꼭 학부모나 아이들 만날 때가 있어요. 되도록이면 학구를 피해 전근을 가곤 했지요.

  • 11.07.08 10:30

    내가 정년 퇴직하던 2008년 말에, 33년을 채우고 명퇴를 했습니다. 둘이 함께 놀자고 퇴직도 함께 했는데, 요즘은 따로 놀게 되는군요. ㅎㅎㅎ

  • 11.07.08 11:24

    박영애선생님 초임의 좋은추억 감사해요 시리즈로 올려서 책하나만들면 어떨까요 계속수고좀 해주세요,ㅊㅋㅊㅋ^0^

  • 11.07.08 12:58

    좋은 글 잘보앗습니다. 찔레꽃 오늘은 조용하게 읽기만 할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9 08:49

    남대리님 고마워! 쪽지 안 왔는데...그리고 댓글 지우지 마시와요. 소중한 언어들인데...

  • 11.07.09 14:49

    찔레꽃님 혹시 토마토 식초 만드는 방법 아세요
    답글에 답을 할려니 칸이 없어 여기에 그냥 발효하면 안되는되요 과정이 있는데 제가알아보죠

  • 작성자 11.07.09 08:50

    모르는데요. 발효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7.09 08:52

    이혜숙 모르겠고.. 승길님은 사흘 후에 지운댓는데 너무 과민한것 같고..그냥 둬~

  • 11.07.09 00:06

    정겨움이 가슴 뭉클하게 느껴옵니다.누구에게나 고히 간직했던 추억들이 있었지요...!?
    그 시절에,그 직장엔 배구시합이 열병처럼 번졌었나봐요.양조장에 막걸리 한통을 주문하고,술값내기로 목숨을 걸다시피하며 딩굴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 작성자 11.07.09 08:57

    마땅히 할 놀이도 없었으니... 경기도는 한 학교에 남선생님이 한 두 명이라 희귀하고 배구팀이 안되지요.어쩌다 발야구했고.. 젊은 여선생님들은 운동장에 나가기 싫어하고..컴 나오고는 워낙 바쁘게 돌아가서 정신 없고 여유없고 그랬어요.

  • 11.07.09 17:39

    찔레꽃선생! 공검하면 나에게는 매우 정든 곳이기도하지요,왜냐구요 ? 40여년간의 공직생활을그곳에서 마무리했거든요, 퇴직당시에 공갈못복원공사가 한창 진행중일때 어려움과기쁨이 동시에있었든시기였어요 , 지금은 공갈못 연꽃이 많이 어우려있지마는 2007년봄 당시에 한창 연꽃을 식재했답니다, 그 중심에 소생도 한몫했고요 , 지금도 공사가 한창이며 연꽃밭은 매우 장관 이랍니다, 언제 추억을 되살려 보심이 어떨까요? 첫 정 준 직장이라면.....

    상주 함창 공갈못에 연밥따는저처자야 라는 가사가 있듯이 ㅎㅎㅎ

  • 작성자 11.07.12 09:24

    공갈못 복원은 아주 중요하고 잘하신건데 그 중심에서 일했다니 고맙네요. 언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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