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육감에 의한 의사결정 기준을 승률을 통해 객관화 해보았을 것이다.
쉽게 말해서 5등 이상 당첨된 승률을 기록하자.
승률의 이론적 근거로는 그 기준이 바로 Hurwitz-œ 기준이라는 것이다.
Hurwitz-œ 기준은 불확실성하의 의사결정이론 중에 하나인데, 재수가 있었던 횟수와 재수가 없었던 횟수를 고려하여 이를 확률화하여 판단자료로 사용하는 기법이다.
이 기법은 의사결정을 할 때, 재수를 믿으면서 과학적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이 즐겨 사용하는 기법이다.
실제 이 기준의 적용을 하려면 좀 더 복잡해지는데 로또를 하는데 있어 적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 기준을 약간 변형하여 로또에 적용하자면 다음과 같다.
5등이라도 한번 당첨된 경우(재수가 있는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의 확률을 먼저 구해라.
즉 자신이 10게임을 했는데 한번 당첨이 되었다면 이 경우는 재수가 있는 경우가 0.1이고 재수가 없는 경우는 0.9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승률은 0.1이므로 10게임 당 한번씩 승부수(?)를 띄우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숫자를 선택할 때도 Hurwitz-œ 기준을 약간 변형할 수 있다.
불확실성하에서의 의사결정하는 방법은 크게 인간이 인간을 (지능이 있는 경우) 상대로 하는 경우와 인간이 자연(지능이 없는 경우)을 상대로 의사결정하는 방법이 있으며, 로또의 경우 인간이 자연을 상대로 하는 의사결정방법은 크게 5가지가 있는데 이중에 하나가 Hurwitz-œ 방법이다.
2. 자신이 선택한 번호와 선택이유를 기록하자.
이제 자신의 승률을 기록했으면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자.
무작정 로또를 자동에 맡길 것이 아니라 자신이 선택한 번호와 선택한 이유를 분명하게 기록할 때만이 로또의 승률은 높아질 뿐만 아니라 행운에도 한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이유없는 행운은 없다.
간절히 바랄때 행운도 이뤄지듯이 이유있는 행운을 바랄때 그행운이 뜬구름처럼 눈앞에 왔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내 생활속에 자신의 인생의 역사속에 남겨질 것이다.
엉터리 같은 이유라도 자신이 선택한 이유를 분명하게 적어가면서 로또를 즐긴다면 엉터리 같은 번호를 선택하는 기회도 줄어들 것이다.
3. 당첨번호를 기록하자.
시중에 나와있는 로또관련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당첨번호는 거의 모두 순서대로이다.
순서대로 나온 당첨번호도 매우 유익한 정보이지만 공이 나온 순서대로 나와있는 것또한 유익한 정보이다.
또한 이 정보는 추후에 어떤 분석기법에 의해 적중률이 높아질 지 모르는 원자료인 셈이다.
로또분석에 있어 확률적인 접근과 비확률적인 접근으로 크게 구분할 때, 나온 순서대로의 당첨번호는 비확률적인 접근에 있어 유용한 정보일 것으로 추측된다.
첫댓글 분석으로는 불가능 한것 같고, 거기에다가 운발까지... 그래서 천운인가벼여
현행의 무작위적인 공배열 상태에서의 추첨에서는 분석은 무의미 합니다.
지 멋대로 나오기 때문에 분석은 ...........그래서 운이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