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지길 선물 리스트
1. 쌈지의 인사동 매장에는 한국화 작품 속에서 모티브를 따온 상품들이 많다. 가방. 15만5천원·쌈지
2. 이화여대 디자인코리아연구소 교수와 졸업생들의 작품. 스타일리시한 빨간색 머플러는 양모 펠트로 만들어졌고 장식으로 들어간 원은 실크 소재이다. 45만원·이결
3. 배재대학교 교수와 제자들의 작품을 전시한 ‘배재대해조옻칠’직사각형의 소품함 위에 나전칠기로 장식이 되어 있는 작품은 이광웅 작. 2백만원·배재대해조옻칠
4. 젠 스타일의 그릇으로 인기를 모은 도예가 김선미의 숍 ‘다믐’. 절제된 라인과 자연스러운 색감이 특징인 사각 철류는 접시로 사용할 수 있다. 대 6만원, 소 4만5천원·다믐
5. 숨의 방짜유기 제품들은 고유의 재료와 모던한 디자인의 조화가 돋보인다. 이형근이 만든 방짜유기에 숨의 디자인을 입혀 현대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방짜유기 종지 3만5천원, 수저받침 1만9천원·숨
6. 전통적인 소재로 실용적인 제품들을 만드는 숨의 제품. 쿠션에 저지 소재를 빙 둘러 박아 현대적인 이미지를 창조했다. 쿠션 3만9천원·숨
7. 조선백자의 현대화를 연구하는 도자제품연구회의 작품을 전시하는 ‘1260#’. 머그 위에 파란 모란이 단아하게 피어 있는 작품은 김미자의 청화모란문 머그. 2만5천원·1260#
8. 부여전통문화학교의 천연 염색 작품을 판매하는 ‘람’에서 건진 소품. 칡 이파리와 오배자를 명주에 염색해 만든 지갑은 전통적인 색감이 잘 살아 있다. 8만원·람
9. 실용적이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그릇을 만들어온 도예가 이윤신의 숍.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머그. 3만5천원·이도
10. 단국대 박종훈 교수와 그 제자들로 구성된 나눠요도예연구소 작품. 금잔 세트는 도자기의 겉은 옻칠을, 안은 금박을 입힌 작품. 70만원·박종훈점
11. 이곳에서는 국내외 대회에서 시상한 작품들이 대부분이어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안목이 높아진다. 서울시 무형문화재 나전장 정명채 작 ‘나전모란당초머릿장’ 가격미정, 서울시 무형문화재 소목장 김창식 작 ‘좌경’ 가격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