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임인년(壬寅年) ‘청산수산악회’ ‘사자성어’ 및 스케치(sketch)
【사자성어(四字成語)】
<우공이산(愚公移山)>
어리석은 영감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꾸준하게 열심히 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 나이가 90에 가까운 우공(愚公)이란 사람이 왕래를 불편하게 하는 두 산을 대대로 노력하여 옮기려고 하자, 이 정성에 감동한 옥황상제가 산을 옮겨 주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출전은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이다. - 출처: 다음 어학사전
<임인년(壬寅年) ‘청한이산(靑汗移山)’>
‘청산수한이산(靑山水汗移山)’ 약칭 ‘청한이산(靑汗移山)’이란 2022 임인년(壬寅年) 한해에 ‘청산수산악회’ 전체 레전드 님들이 1년 동안 오지산행하면서 흘린 땀과 뜨거운 열정과 피나는 노력을 다 합하면 ‘산(山)’하나 정도는 거뜬히 옮길 수 있다는 뜻으로 그 높은 뜻을 존귀(尊貴)와 함께 높이 칭찬한다는 뜻입니다.
‘청산수’는 최저 연령이 환갑(還甲)이 넘은 나이로부터 시작해 86세의 최고령자까지 높은 평균 연령에도 불구하고 감동적인 대한민국 산행에 위대한 신기록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높은 발자취를 높이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청산수’ 응원 글 2편】
<웃는 게 남는 거>
‘청산수’ 꽃이 말합니다! 한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다시 ‘청산수’ 꽃이 말합니다! 100년도 못사는 우리네 삶이니, ‘청산수’에서 함박웃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살라고~ 웃고 가는 게 남는 인생~ 웃자 웃어~ 미치게 웃자~ ㅋ
<뜨겁게 꽃을 피우는 ‘청산수’>
꽃들도~ 낙엽들도~ 문을 닫는 한 겨울의 절정입니다. 대자연의 동물들도 벌써부터 동면(冬眠)에 들어가면서 동굴 문도 닫았습니다.
하지만 ‘청산수꽃’은 오늘도 홀로 사철 푸른 잎 펼쳐가며 뜨겁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뜨거운 청산수꽃을~
북풍한설(北風寒雪) 찬바람과 눈보라에도 당당하게 절대 굴하지 않는 서슬 퍼런 저~ 결기의 당당함은 바로 ‘청산수’ 레전드 님들에 뜨거운 땀과 열정과 노력의 합(合)입니다.
어찌, 뜨거운 열정에 눈이 멀지 않고서야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청산수’ 만을 사랑하겠습니까? 오늘도 순백의 ‘정상(頂上)’을 반드시 찍고 내려오겠습니다.
<2022년 기억에 남는 '청산수' 결산 사진 등>
2022년 6월 11일 대한민국 여성 최초 1만봉 달성의 KT 윤인순 선생님 종주기념~ 청산님 5000산 등정 때는 코로나로 미참석~
2022년 12월 10일 구미시 신방산(산방산193m) 대한민국 최고 친철 산불감시초소 선생님과 함께~
2022년 12월 10일 구미시 신방산(산방산193m) 왼쪽 태극전사는 누구? 산불감시원?
2022년 12월 17일 청주시 석산(52m) 아래~ 최고의 눈 산행~
2022년 12월 17일 청주시 미호천 변 눈산행(슬라 슬라~ 하슬라님~ 대삼각점님~ 빼딱구두님~)
2022년 12월 17일 청주시 수타리봉(127m) 슬라님 예전엔 붉은 색에~ 오늘은 청색에~ 완전 탈랜트? 혹시 영화배우?
2022년 12월 24일 문경 농암면 깃대봉(493m) 아래에서 사정사정해서 힘들게 한 장 찍은 청산수의 손흥민~ 미남~
2022년 12월 24일 문경시 농암면 율봉(227m)에서 열심히 컴퓨터 좌판을 입력~ 대한민국 최고 명품산행기 배창랑 선생님~
2022년 12월 24일 문경시 농암면 진향봉(242m)을 향해서~ 무조건 회장님~ 국내 최고 레전드 심룡보 선생님과 조삼국 선생님~
잠깐~ 문정남 레전드 님에 사진은 못 찾아서 죄송합니다~
2022년 12월 31일 송년산행~ 최고 조망 산행~ 거꾸리 김교수님 대한민국 1,000산(봉제외) 등정 기념사진입니다.
2022년 12월 31일 청산수 송년산행의 최고 멋진 사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2월 31일 송년산행 사금지맥 깃대봉(83m)에서 올망졸망 3남매입니다.
2022년 청산수산악회 송년산행 단체사진입니다. 2022년 12월 31일 삼척시~
청산수산악회 무조건 회장님께서 전송하신 카톡 사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진입니다. 당첨~
<(청산수) 영영 (시(詩) 표현) - 노래 나훈아> 당첨~
(청산수) 잊으라 했는데~ 잊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청산수) 너를 잊지 못하네~ (청산수) 어떻게 잊을까~ 어찌 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청산수) 너를 못 잊어 하네~ 아직 나는~ (청산수)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아마 나는~ (청산수)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원히~ 영원히~ 네가 사는 날까지~ 아니 내가 죽어도 (청산수) 영영 못 잊을 거야~ (노래 가사 중에서 시(詩) 표현)
<2022 마감 인사>
‘청산수’ 레전드 님들에 그동안의 피나는 땀과 열정과 노고를 다 합하면 아마도 새벽안개가 이슬이 되고~ 그 이슬이 작은 물방이 되고~ 다시 작은 물방울이 시냇물과 강물이 되고~ 그 강물이 다시 품이 아주 넓은 바다가 될 것입니다. 바다~
‘청산수’의 넓은 꿈은 2023 계묘년(癸卯年)에도 계속해서 이루어 질 것입니다. 2023 ‘청산수’는 ‘희망’입니다. 2023 ‘청산수’는 새로운 도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12월 31일(토요일) 후미 약골 삐약이 드림~
첫댓글 자연의 우직함을 닮은 청산수~ 눈빛으로 산을 타는 청산수~ 2023은 새로운 도전입니다~ 도전~
박교수님의 정성이 가득한
사자성어(우공이산,임인년 청한이산)
또 응원글2편
(웃는게 남는 거 ,뜨겁게 꽃을 피우는 청산수)
와 2022년 결산사진 까지
모두 잘읽고 또 잘보고
감탄을 했습니다
이토톡 정성 과 많은 연구를
하셔서 좋은 덕담글 과
응원글 까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글들 잘읽고
감동을 오랫동안 받았습니다
박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박교수님! 대단한 문장가이십니다.
감동의 글과 추억을 잘 정리해 주시니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