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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연간집(완도문학) 연간집 원고
봉암/추영호 추천 0 조회 158 15.07.30 14: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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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31 03:05

    첫댓글 그저 아름다이 바라 볼수만 없는 강,,도문강,,,,
    새 한마리 죽찌뼈 하나라도 묻고 오길 바라는 간절함에 애가 녹는 듯 합니다
    시대마다 급물살에 스러지는 민초들,,,,,,,,
    배 두드리는건 알아도 그 서름 나몰라라 하는 거꾸로 서 있는 인간들,,,,

  • 15.07.31 11:55

    비발디의 연주에 하늘이 닫히고 하늘이 열리는 경험을 하시는 추선생님은 음악에 심취하실 줄 아는,
    시의 무아경을 아시는 진정한 음악인이요, 시인이십니다. 그런 감성이 부럽습니다. 귀한 시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 작성자 15.08.01 12:19

    강선생님, 장목사님 반갑습니다~ 이 더위에 잘 계시는 지요? 피서는 다녀 오셨는지요?
    전 이번 주 방콕입니다`~끄적거려놓은 글이나 정리해 볼까하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한시간도 못 버팁니다. 머리가 멍하고 졸리고~ 근데 일일히 댓글로 격려해 주시는 두분~ 존경스럽습니다~ 따라가려 해도 못 미칩니다.

  • 15.08.01 18:22

    우리 민족의 정기가 서려있는 백두산 천지 시를 읽고 내가 직접 보고 심취하는 것 같았습니다 본인도 기회있으면 가볼 생각 입니다 좋은시 많이 감상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5.08.04 13:27

    반갑습니다~ 더위가 한창입니다~문용희씨가 자유게시판에 올려놓은 백두산 사진을 보니 백두산은 여름에 가야 제맛일 것 같습니다~된 여름 잘 보내세요-!

  • 15.08.04 10:40

    비우려고 애써도 체워지고
    털어내려고 안간힘을 다해도
    쌓인것은 어인일입니까.?
    좋은글 감상잘했습니다.

  • 작성자 15.08.04 13:38

    떠난 것들은 내가 싫어서 따났겠지요~ 싫어서 떠난것들 붙들고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하루쯤 없는 날로치고 이부자리 털듯 맑은 날 골라 털 털 털어냅시다요~ 쌓이면 또 털고~~~발길 감사합니다

  • 15.08.06 00:06

    떠나버린 사랑에 대하여, 덜 아문 상처에 대하여 .. 절절한 사랑 가슴에 스밉니다. 그리움이 있어 아프지만, 그래도 그리움을 바라 볼 수 있어 행복하십니다.

  • 15.08.06 10:54

    선배님 글을 감상 하노라면 모든 글들에서 진정함이 사뭇치게 묻어 있음을 봅니다...
    귀한 글들 잘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15.08.16 12:02

    민들레님, 야도님~! 찾아주신 발길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글 쓰기가 점점 어려워 짐을 느낀답니다~드러내다보면 조잡해지고, 감추다 보면 의미가 모호해지고~~배우고 있는 중이라 생각하시고 겪없는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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