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대구경북본부, 택지 등 368만㎡ 공급 | |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올해 지역 신성장 산업 발전의 거점이 될 대구ㆍ경북혁신도시 등 모두 368만4천여㎡(1조6천억원 규모)의 택지 또는 공장용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올해 공급 예정인 택지 또는 공장 용지는 대구 동구 신서동 일대의 신서혁신도시와 경북 김천시 남면 일대의 김천혁신도시, 대구 달성군 현풍면과 유가면 일대의 대구테크노폴리스 등이다. 용도별로는 분양 공장용지 15필지 55만4천㎡, 임대 공장용지 30필지 58만5천㎡, 임대공동택지 6필지 21만8천㎡, 분양공동택지 22필지 78만4천㎡, 근린생활용지 및 상업용지 305필지 27만3천㎡ 등이다. 한편 지역본부는 올해 공급 예정 면적의 84%를 상반기 중에 집행해 지역 부동산 시장의 거래 활성화와 기업 및 공공기관의 조기 입주를 촉진키로 했다. duck@yna.co.kr |